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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 갈린다는 대학이 진짜 중요한 이유
546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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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스티즈앱
이 글은 2년 전 (2023/5/10)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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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때의 노력과 경험은 평생간다.
vs
요즘 시대엔 학벌은 무의미하다.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
도탁서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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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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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qjwn
학벌이 무의미하진않지만 그렇게 유의미하지도 않다
2년 전
소르베맛 쿠키
맞는거 같아요..ㅠ 이생망......😞
2년 전
브이Vv
음....환경 인맥 다 떠나서 일단 대학 잘 간 애들이...대체로 노력도 잘해요
2년 전
브이Vv
대학 중요하지 않지만 못 가서 피해될 건 있어도 잘 가서 안 좋은건 전혀 없음 어차피 해야할 공부면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는게 나음
2년 전
상큼
공감… 대학 자체가 사는 데에 필수다! 무조건 중요하다!라고 보지만은 않지만 대학 잘 간 애들이 그만큼 장기적으로 인내심 뚝심 가지고 할 수 있던 애들이라 뭘 하든 장기 노력을 잘해요
2년 전
딸기농장주인
🤎김종인🤎
전 한계보다 면학 분위기로 갈리는 거 같아요..
2년 전
샤브샤브육수가혈관에흘러
저는 전문대 다니다가 인서울로 옮겼는데요 교수님께 상담했더니 이런 목표를 가질 거면 편입을 하던 수능을 다시 보든지 해라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교수님 마저도 한계를 짓더라고요
2년 전
kandn
대학별로 분위기와 인프라 차이도 정말 많이 나고.. 함께 공부하는 동기들의 수준, 교수님의 능력, 학교가 주는 기회 등등 하늘과 땅차이인 것 같아요. 높은 관문일수록 그 과정을 모두 겪으면서 했던 온갖 노력, 그리고 그 고통을 딛고 결국엔 해냈다는 그 성취감과 긍지심, 자신감은 평생 사라지지 않으니 앞으로 펼쳐질 불안한 미래를 이겨내는 의지 또한 남들보다는 강한 것 같아요. 물론 사바사이지만요. 본인이 목표하는 것이 공부와 학벌을 빼놓을 수 없는 분야라면 아직까지는 학교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년 전
Jendeuk
학벌이 모든걸 결정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학창시절에 공부를 아예 놓은 사람들 중에서 정말 성공할만한 인재들은 몇 없는 것 같아요
2년 전
여돌에 진심인 사람
1
2년 전
잉주주
개잡대 나오면 안전지향적 소극적일수 있다고 하는데 그건 돈 없는 사람들 이야기인듯,,공부못해도 돈 많은 애들은 대학 돈으로 사서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함 부모님의 경제력이 더 한 몫한다 생각함
2년 전
철새
학벌 중요하죠 학벌 안 좋은 순간 몇몇 직업은 가질 수 없거나 가져도 한계가 정해져요
2년 전
한남더힐
(:ᘌꇤ⁐ꃳ 三♥
맞는말인데??
2년 전
민초레샤조아
솔직히 1 맞는것 같아요...
2년 전
위시즈
Wishze
인정해요
2년 전
미츠네_하쿠
마스터를 찾기 위해
맞음
2년 전
멍뭉머
멍멍머어어머멍
맞다고 생각합니다..
2년 전
천상천하유아독존
天上天下唯我獨尊
2는 난이도가 극심함. 사람들이 괜히 면학분위기 학벌 학군 이런거 따지는게 아님. 개천에서 용이 날수도 있음. 당연함. 그렇지만 너무나도 극소수고 최강 난이도임. 분위기 좋고 인재가 많은 곳에서 용도 많이 납니다.
2년 전
SSG랜더스 V6
그 사이 중간 어딘가... 근데 비율을 따졌을 때 1이 대부분인 거 같아요
2년 전
이름 이름 sorry bae
반 정도는 공감해요 학창시절에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에 진학하면 자신감이 남다르다는 데는 동의해요 근데 사람마다 열심히 해야 한다는 당위성이랑 동기부여를 얻는 시기가 다르다고 생각해요 누군가는 대학이 아닌 다른 수단으로써 그 엄청난 걸 경험할 수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꼭 학창시절을 통한 대학 진학만이 한계를 결정 짓는다고는 생각지 않아요 언제가 됐든, 무언가를 엄청 열심히 해서 목표를 이룬 경험이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고 생각해요
2년 전
익인916926
그래서 꿈이 없을수록 대학 가라 하더라고요 전 동감해요
2년 전
어벤져스
end game
반반
2년 전
게로게로리
당연 1이고 물론 개인 각성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상위권 대학을 간 사람은 목표를 위해 잠을 줄여본 적도, 악착같이 경쟁해본 적도, 원하는 것을 성취해 본 경험도 많기 때문에 새로운 목표에 대한 겁이 덜하겠죠
2년 전
백마탄 감자
반반
2년 전
라민카림루
극히 드문 예외가 있을 뿐 맞음
2년 전
아유아유
111.. 노력도 해본사람이 알더라구요. 얼마나 노력해야되는지, 어느 방향으로 노력을 해야되는지를. 근데 그 노력이란 경험을 안해본 사람은 평생 모름.. 그러다보니 점점 직업적으로도 차이가 나고.. 그렇게 되겠죠..
2년 전
래브라도
얼마든지 성공 가능하죠. 그러나 대통령은 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는 것에( 되고 싶지도 않으면서) 좌절감을 느끼던 때가 있었어요.
2년 전
♪♬
여행가고 싶다
그래도 요즘은 주변 환경에 국한되지 않고 온라인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좋은 사례, 경험들이 많이 공유되어 희망을 얻을 수 있으니 점차 저 격차가 줄어들지 않을까 싶어요
좋은 대학을 가고 안가고는 인생에 있어서 가산점이 있고 없고 정도의 영향으로 가서, 노력으로 그 가산점을 커버할 수 있는 사회가 되는 게 올바른 방향이라 생각해요
개천에서 용나는 게 안되는 사회는 옳지 못한 것 같아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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