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일하던 여성분이 갑자기 남자한테 폭행 당하심
피해자가 편의점 밖으로 도망치는거 질질 끌고 엄청 때리고
밖에서 시민들이 말려도 미친듯이 달려들면서 때림
경찰서에 갔지만 도주우려가 없다고 풀려남
피해자는 편의점 점주님이고 매일 편의점에 오는데 한번도 본적 없는 사람이라고 함
동창이라고 착각 했다는데 나이차이는 12살이 나는 상황
폭행남 엄마가 편의점으로 찾아왔음
비키라고 하니까 왜요? 또 신고하게요? 라고 함
-가해자와그의 엄마 인터뷰-
우리 아들 지금 밥 잘 못먹는다고 하소연함
자기를 학폭했던 여자애라고 착각해서 때렸다고 함
디엠으로도 욕설을 했다고 해서 보여달라니까
다지워서 없다함
연락하는 친구도 없다함
잘못하면 맞아야 된다고 함
피디가 그건 잘못된생각이라고 하니까
지생각이 맞다함
아들맘은 울 아들이 상처가 커서 그런거라고 감싸줌
다른 동창생들이랑 전화인터뷰를 했는데 학폭을 당한게 아니라 오히려 여자애들한테 화내고 욕하는 애였다고 함
피해자랑 착각했다는 학폭했다는 분이랑 인터뷰를 함
패드립 한적없고
혼자 밥먹고 있길래 같이 먹자고 한 이후
이렇게 폭탄문자를 받고
성인이 되어서 가계정으로 계속 염탐을 하고
중년여성의 얼굴을 걸어놓은 계정으로 경찰서에서 보자는 디엠이 와서 나갔더니 가해자가 있었다고 함
경찰이 이제 서로 연락하지 말라고 하고 내보냈는데 나오자마자 욕함
또 즈그엄마 사진 올려놓은 계정으로 욕보냄
제작진이 니가 학폭당했다는 동창이랑 인터뷰 했는데 너 혼자 밥먹길래 같이 밥먹어줬다고 하던데? 물어보니까
ㅇㅇ 맞다 같이 밥먹었다 함
제작진이 왜 너를 괴롭히던 사람이 같이 밥을먹자함? 하니까
엥 아닌데? 그여자애아닌데?다른사람이랑 먹었는데?하면서 급발진
둘이 디엠 주고받은 내용 캡쳐본을 직접 보여주고 욕한게 없다고 하니
걔가 다 지운거라 함
피해자랑 그 학폭했다는 동창이랑 너무 비슷하게 생겼고 작년에 봤을때도 키가 지랑 비슷했다(170정도) 라고 말함
근데 그 당사자는 키 153이고 피해자는 160대라고 하니까
내가 지금 잘못본건가? 이러면서 혼란스러워함
아들맘은 울아들이 고백거절 당해서 상처받아서 함
피해망상증이랑 거절의 표시에 대한것이 폭력성 복수심으로 나온거같다는 전문가의 의견
피해자분은 트라우마가 생겨서 극복할 수 있을지 걱정되고 폭행사유를 보니까 마음이 아프다 하심
ㅠㅠ
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