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시혁아 이미 이 돈 니 능력으로 못 갚아 방탄소년단 1년 해봤자 못 갚는 건 똑같아.jpg

 

 

 

 

 

 

 

 

그럼 이제 배운대로 잘했어야 했는데 방만해지고 그래가지고 

 

 

 

 

 

 

 

 

 

2013 멜론뮤직어워드 신인상
2014 골든디스크 신인상 음반부문
2014 서울가요대상 신인상
2014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신인상 

 

 

 

 

 

 

 

 

 

 

 

 

 

 

 

 

 

 

무맥락혐오, 갑분싸 댓글, 관련 없는 댓글 금지

(쩌리 공지, 부털 처리 강화 공지 참고~)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Uk3l/30?svc=cafeapp

 

[고래고래고래]

근데 약간 초기 미화 아닌가요? ((화양연화 뒷 이야기부턴 알겠는데)) 멤버들 데뷔초 얘기나 작사한거 보면 정식 데뷔무대도 땜빵이었다 그러고 초기엔 되게 힘들었던거로 기억하는데.. 물론 신인상 받고 무대도 꽤 하고 각광 받긴 했다만 승승장구하기만 한 팀은 아닌?? 힘들게 올라온거 아니었나요?? 멤버들끼리 막 한 곡만 뜨고 망하는 팀도 많다고 울고.. 화양연화 때부터 빛 본? 팀이라고 생각했는데 힛맨뱅 생각이 다른건지 아님 성공의 기준이 저랑 다른건지... 아허라도 보고 열심히 간잽한 사람인지라.. 제가 잘못 알고 있다면 부드럽게 알려주세요...

[겨울새벽]

당시 한 해에 데뷔하는 아이돌만 몇백팀이 넘는데 데뷔 첫해에 신인상 받을 정도면 아예 대중의 신호가 없었다고 말할 수는 없죠 힘들게 올라온 건 맞지만 처음부터 반응이 아예 없진 않았다는 말씀 같아요

[PHOTO MOON]

그냥 초기 환경자체가 열악한 상태에서 데뷔한거라.. 한 방에서 잘정도로 작은 집이었는데. 그 방마저 회사에서 빼라고 했을정도니 말 다했죠..

[우주떠돌]

신인 중에서는 두각을 나타내는 팀이기는 했어요! 근데 멤버들 본인이 생각했을 때 + 회사 사정이 안좋아서 기대나 필요보다 성과가 안나온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상남자가 흥하면서 더 성과가 나와줘야 했는데 정규1집이 좀 주춤했었죠
방탄은 데뷔 처음부터 지금까지 쭉 상승곡선이기는 했어요 다만 기울기가 화양연화 이후부터 급격해진거죠

[엽떡허니콤보]

아예 그냥 아무도 모르고 0부터 시작했다고 아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그때 아이돌 덕질하면 거의 다 아는 팀이긴 했어요

[우리 혁]

힘들게 올라온것과 잘 안된건 아무래도 다르니까요 아래서부터 차근차근 올라온것도 맞고 그 과정에서 멤버들도 회사도 많은 고초를 겪은건 사실이지만 신인만 수십팀이 쏟아지는 와중에 네임드 시상식 신인상을 휩쓸고 또 데뷔 초반부터 팬덤도 꽤나 견고하게 있던터라 성적도 꾸준히 좋았어요. 제대로 대중들한테 눈도장찍은게 화양연화-불타오르네 시점이었을뿐 잘 안된적은 없었어요.

[햇살아래 고양이처럼]

이건 사람마다 입장이 다를 것 같아요 수치를 보고 결과를 보는 회사나 제작자 입장에선 첫해 신인상이니 잘 된거고 하나있던 방마저 빼라는 말 들으며 지냈던 당사자들 입장에선 힘들게 올라온게 맞죠

[우바]

방탄이 데뷔초에 망.돌 까지는 아니였다고 방시혁도 아네 ㅋㅋ가끔 글들보면 ㄹㅇ 개폭망.돌에서 top찍은 글들 꽤 봐서 ㅋㅋㅋ

[헤이이]

사장과 직원(아티스트)의 차이아닐까
사장은 수치와 기록, 수익으로 보고
아티스트는 당시 음방과 대중, 언론에서 중소의 차별을 몸소 체감했었지 극복하기 위해 노력으로 실력을 만들어 피땀눈물을 흘렸지
사장과 직원의 입장과 시각이 다르고 상황과 기억이 다른 것 아닐까

[헤이이]

사장과 실무직의 차이

[ㅁ]

맞아요 데뷔초에 엄청 안좋았다고들 하는데 저는 그때 남자 아이돌에 관심 없는데도 방탄소년단이라는 이름은 알았어요 생각보다 이름 없이 묻히면서 출발한 그룹은 아니었는데..?

[햇살아래 고양이처럼]

이름이 쉽게 잊힐 이름이 아니라...ㅋㅋㅋ 저도 연예계 관심없었는데 이름은 기억에 남았었어요

[나나마]

신인상 받은 건 유퀴즈 보고 알았네요 그 전엔 큰 관심 없다가 화양연화 직전 활동부터 관심가졌었었는데 차근차근 올라온 이미지는 맞는 것 같아요 과정이 좀 힘들었어서 그렇지 매번 컴백할 때마다 인지도나 인기같은 게 점점 높아지는 게 느껴지긴했는데

[미츠네_하쿠]

👏

[다카포]

회사가 작아서 데뷔할때 무대 올리기도 힘들었다는 거지 데뷔할때 반응이 아예 없어서 무대 올리기 힘들었다는게 아님.. 그리고 정확히는 회사 규모에 비해 성공적인 시작이었다는 거지 대기업에서 데뷔해서 처음부터 음원차트 들고 그런 경우는 아니긴 했죠. 돌판 사람들 다 알만큼 꽤 성공적인 데뷔였음은 확실함. 데뷔때부터 쭉 차근차근 올라가서 지금의 위치임

[d0p]

유명해서 유명한 걸 진짜로 마케팅 전략으로 삼았을 줄은 몰랐네요ㅋㅋㅋㅋㅋ 이런사람이 사업하는 거구나,,

[jjjjbaby]

방탄은 데뷔부터 강렬했다.. 이게 맞음

[revein]

이런 거 보면 소속사 빨이 90퍼 이상은 먹고 들어가는 거 같음

[베베모찌]

13년도 데뷔했던 아이돌이 그해에만 60팀? 그정도로 많았던걸로 기억해요. 그 중에서 인지도 팬덤형성 이런걸 감안했을때 받을만한 그룹이 손에꼽았을거고.... 신인상 받았지만 14년도 대인저때는 잘안되서 15년도에 아니쥬때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한게 터지면서 점점 성장세였는데 방시혁이 저렇게 말해버리면ㅋㅋ 패션쇼 뒤에서 무대하고 신인때 공식무대못서고 레드카펫에서 무대 짧게 하고 땜빵뛰고
해외도 라디오매체나 케이팝 팬들 씹덕 취급하고
국내외 타 팬들도 빌보드가 장난이냐 백날 그래봐라 안틀어준다 무시하고 조롱하는거 참고
라디오에 계속해서 메세지 보내고 한 번이라도 노래 틀어주는곳있으면 고맙다고 꽃다발보내가며 팬들이 조롱받는거 참아가면서 뚫은건데 이걸 뭐 자기들 마케팅의 성공결과물인것처럼 얘기하는거보면서 엥 스러웠네요. 회사가 번역도 아무것도 안해서 초반에 모든 영상들 팬들끼리 번역해서 공유하고 그게 유튜브 내에서 공유되고 입소문 타고 리액션영상이 늘기 시작했는데...저걸 단 몇마디로 마케팅의 결과물로 퉁 치는거같아서 진짜 별로네요ㅋㅋㅋㅋ

[나깅깅]

데뷔초에 초등학생들한테 방탄 인기 많앗어요!

[쿠죠 죠린]

jyp랑 방시혁이 유명한걸로 유명한 이 마케팅 잘 쓰는 것 같아요
그리고 데뷔극초반 방탄 인기 좀 있었어요! 2013년엔 저도 대형 기획사 아이돌 말고는 잘 모르는 시기였는데 방탄 멤버의 어떤 폴라로이드 사진 저장하고.. 그 이후로 상남자 터지면서 학생친구들이 많이들 좋아하다가 확실히 아니쥬부터 두각이 드러나고 2018년부터 대박났죠

[인생은 혼자]

데뷔초에 방탄 알았는데 아니였음...

[오징징어]

얌마 니 꿈은 뭐니

[고양이해별달]

진짜 소형회사 무명아이돌 보면 방탄 무명이었다는 말 못해용... 대기업이랑 비교하니까 부족해보였던거지...유명하다고 유명하다는 전략은 진짜 신기하네요

[하캄]

맞어.. 데뷔초에 라이징 신인이었던걸로 기억해요 학교에서 노몰드림 꽤 인기 많았었어요

[보라도뤼]

생각해보니까 데뷔할 때 방탄소년단 이름은 다 알고있었던 거부터 신인때 잘된 편인 거 맞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