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 혹은 진실(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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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랑 같이 오세요 할머니"라며 할머니가 살 물건이 아니라는 점원 말에 얼굴이 달아올랐던 할머니.
할머니 그렇게 혼자서 아이패드와 애플 펜슬까지 사서 당당하게 매장을 나옵니다.
어렸을 때 부터 무엇인가를 배우는 것을 좋아하던 할머니.
어렸을 때 부모님 몰래 고등학교 시험을 보기도 하였고,
결혼 후에는 돈 욕심이 없는 공무원 남편으로 인해, 자신이 직접 무엇인가를 배워 분양사업, 자수 공장을 운영하며 그렇게 열심히 살아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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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세상을 지배하는 요즘. 할머니는 뒤쳐지는 느낌이 들어 컴퓨터를 배우기 시작합니다. 파워포인트를 배우며 이것 저것 시도해본 할머니는. 컴퓨터 선생님이 '그림'을 그려도 잘하실 것 같다는 이야기에.
그렇게 아이패드와, 애플 펜슬을 사서. 그림을 연습하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렇게 90세 여유재순 할머니는.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아이패드 드로잉 작가'로 활동하시며 많은 분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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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아서, 환경이 좋지 않아서, 그럴 여유가 없어서 라는 핑계로 오늘의 도전을 미루고 계신가요?
90세 할머니도. 자신의 꿈을 향해 치열한 오늘의 노력을 하고 계신 지금.
한 살이라도 젊은 현재를 보내는 우리가 못할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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