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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조끼ll조회 91095l 3

난임병원에 아이 좀 데려오지 마세요 | 인스티즈



++ 원래부터 매너없다는 이야기가 많음

난임병원에 아이 좀 데려오지 마세요 | 인스티즈
난임병원에 아이 좀 데려오지 마세요 | 인스티즈
난임병원에 아이 좀 데려오지 마세요 | 인스티즈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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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다람  ٩(ˊᗜˋ)و
그런생각 안들던데.. 신기하네요. 전 그냥 아, 나도 얼른 저런 예쁜 아가 갖고싶다~ 이런 생각만.. 지금은 벌써 두 아이 엄마가 되었지만요ㅎ
1개월 전
19990113  오늘도 좋은밤 ;)
시험관 하셨어요? 저분은 난임이여서 그러신것같아요
1개월 전
희다람  ٩(ˊᗜˋ)و
넵. 난임이라 두 아이 다 난임병원에서 시험관으로 가졌어용.
1개월 전
오히려 애기 보이면 약간 미신마냥 기 받아간다 이런 느낌이지 않나요…
진짜 심보가 좀… 저런 생각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1개월 전
전정국님이 로그인하셨습니다  ㄴ회원님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난임병원 다니다 천사가 찾아오면 다른병원으로 옮겨야하나요?..
1개월 전
넹 일반 산부인과로 가요!
1개월 전
전정국님이 로그인하셨습니다  ㄴ회원님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감사힙니다!
1개월 전
넹 졸업시켜줍니다
그때부터는 임산부니까요. 출산병원 찾아가야죠

1개월 전
전정국님이 로그인하셨습니다  ㄴ회원님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난임이랑 일반진료랑 같이하는곳있어서 생각못했네요!
1개월 전
희다람  ٩(ˊᗜˋ)و
보통 10~12주에 난임병원 졸업하고 일반병원 가요ㅎ
1개월 전
바로안가요!! 8~9주는 보고 옮겨요
1개월 전
저도 가끔 애 데리고 난임병원 다니는데 이해는하지만 아쩔수없어요 봐줄사람이 없어요ㅜㅜ
1개월 전
아기가지고싶어서 다니면서 진짜 아기보이면 짜증내하는건 뭐에요..
1개월 전
자격지심이요..
1개월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
1개월 전
심보..
1개월 전
심보가 저러니...
1개월 전
투명보이  킬러고용중 경력직환
간절한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그걸 이유로 다른사람의 아이출입 통제까지 바라는건 너무 멀리 간거 같아요
병원밖에도 아이들은 많은데 집에서만 쭉 생활할 생각이 아니시라면 본인이 얼마나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는건지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1개월 전
전 저분들 마음도 이해는 가요.. 아이가 안찾아온다는게 정말 힘들듯 ㅠㅠㅠ 근데 아이가 있으면서 난임병원 오는 이유는 뭘까요? 둘째 계획인가
1개월 전
첫째 자연임신 잘 됐어도 둘째 셋째는 는임일 수 있어요ㅜ 반대로 첫째 난임이어서 몇년 고생하다 둘째는 계획하고 바로 자연인심 된 가족도 있었구용
1개월 전
저런 심보에 예민함이니 ....
1개월 전
다른데서도 봤는데 동일인으로 추정되는 한 사람이 몇년간 비슷한 글을 계속 썼음 3~5년정도.. 시술하면 진짜 아프다는데 얼마나 심적으로 힘들면 저럴까 싶기는 함
1개월 전
근데 진짜 그냥 궁금해서 그런데.. 남편은 왜 출입 안되는건가요..?
1개월 전
22 ??
1개월 전
그날 사람이 많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
1개월 전
앉을 자리가 부족하거든요
난임 진료는 시간 진짜 오래 걸려서 서서 기다리시는 분들 많아요. 기본 1시간 이상이고 2-3시간도 기다려요
난자 채취하거나, 컨디션 난조로 힘드신 난임 여성 환자들 많은데
남편들이 앉아서 졸거나 대놓고 귀찮다는듯이 반을 널부러 계시는 분들 많아서 그래요. 제발 남편분들은 난임 산모에게 양보하라고 적어놔도 양보 안해주시는 분들도 많고..

1개월 전
아.. 엄청 힘든 과정이네요..
1개월 전
병원 다니고 있는 입장에서 얼마나 그 과정이 힘들고 괴로운지 아니까 저런 사람들 심보가 고약하다 어떻다 욕할수가 없더라구요. 진짜 몸과 맘이 너무 힘들어요 난임치료…
1개월 전
척추전문병원에 허리 꼿꼿하게 다녀도 욕먹겟네. 왜 허리 멀쩡하냐고.
1개월 전
아이구..
1개월 전
심보 곱게써야죠...
1개월 전
19990113  오늘도 좋은밤 ;)
난임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몰라요
매달 임테기 보면서 오늘은 제발제발 하고 빌어보지 않은 사람은 어떤 마음인지 모르죠......
더군다나 시험관 시술하면 호르몬 때문에 온몸이 망가지는데, 몸이 힘드니까 마음이 더 약해져서 그러신 것 같아요.
저 분이 잘했다는 말 아니고, 애엄마도 이해가고, 저분 심정도 어떨까 싶은데, 댓글에 "심보가 저러니..." 라는 글 보니까 마음이 안 좋네요 ㅠㅠ

1개월 전
22222...ㅠㅠ
1개월 전
333
1개월 전
토끼깡총깡총  베이글에 크림치즈
44 저도 그냥 안타까워보이는데 ㅜㅜ..
1개월 전
55
1개월 전
부러울수있고 마음이 안 좋을수 있는데 저런식으로 불편해하면서 병원에 오지말라고 하는건 못된심보가 맞는거 같아요~
1개월 전
66 그냥 안타까워요
1개월 전
못된 심보 맞죠. 당연히 보기 싫을 수 있어요 누구든 내가 간절히 바라던 건데 난 못 가졌고 남은 가졌다면 온전한 축하는 하기 어렵고, 마음이 너무 힘들고 씁쓸하고 슬프고 억울하죠. 하지만 그 감정은 나의 감정으로 끝내야지 그 불편함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남 탓으로 가는 순간 심보가 고약하고 못 된 겁니다. 아기 말고 다른 주어로 바꿔봐도 시기질투밖에 더 되나요
1개월 전
19990113  오늘도 좋은밤 ;)
심보가 못되지않았다는게 아니라... 댓글에 심보가 못되서, 심보가 저러니... (애가 안생긴다) 라는 것을 보니 속상하다는 거예요
제가 속상해서 뭐하겠냐만은요...
얼마나 힘들면 사람이 저렇게 밑바닥까지 가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1개월 전
비슷한 상황을 겪어본 사람 입장에서는 누가 넌 그러니까 안되는거라는 말 듣는 걸 보면 여타 상황불문하고 그냥 맘이 안 좋을 수도 있겠네요
1개월 전
못된 심보가 보이니 욕하는 거죠... 안타까운건 제3자라 남일이라 그렇게 보이는거기도 하죠. 저 심정이 이해간다고 용인해주기 시작하면 사람 미워하고 저주하고 무당 찾아가서 저주걸고 하는 심리에 모두 다 면죄부가 붙지 않을까요? ㅠㅠ
1개월 전
ㄹㅇ..
1개월 전
발가락다섯개  발가락꼼지락
ㅇㅈ.. 제목에 떡하니 그런내용일거라고 적어놨는데 꾸역꾸역 들어와서 욕하는게 더 심보고약해보야요ㅜ
1개월 전
 
저렇게 사소한 일에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1개월 전
말하는감자탕  겸둥이
저런사람이 애 낳으면 안봐도 비디오인거같은데..
1개월 전
인간으로서 당연히 할 수 있는 일을 본인은 잘 안되서 온갖 고통 감내하면서 노력하고 있는데도 아기가 생기지 않으니 얼마나 스트레스가 심하겠어요.
1개월 전
인피니트 컴퍼니  에 입사하고 싶어요
저는 저 분들 심정 조금은 이해가 가요.
1개월 전
저도요... 정말 뭔가 원하는데 가지지 못해서 어딜 다니는데 거기서 다른 사람이 그 뭔가를 데리고 있으면 이미 힘든데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같아요... 마음의 여유가 있다면 안그렇겠지만 어쨌든 사람은 항상 이성적이고 객관적일순 없으니깐요...
1개월 전
ㅠㅠㅠ
1개월 전
그냥 배려… 해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1개월 전
우우키키  키키키키키키키키키킼
주변에 몇년을 해도 안생겨서 시험관 하려는 분이 계신데 진짜 심적인 고통이 장난 아닌거 같더라구요...ㅜ 그치만 다른 집 아이한테 저런 마음을 가지는건 아니라고봐요
1개월 전
힘들 수는 있는데 그렇다고 남한테 화풀이하면 안 되죠
1개월 전
임산부 뱃지도 뭐라고 하는건 이상한데요
1개월 전
애 맡길데도 없다는데.. 그러면서 애를 낳으려고 한다는게 아이러니
1개월 전
애 맡길데가 있어야 아이를 갖습니까.....? 아이러니 하네요
1개월 전
애 맡길데가 있어야 아이를 갖냐고 하지 않았는데요? 괜히 애 가진 부모한테 화풀이하고 부모입장 이해도 못하는 사람들이 애를 낳으려고 하는게 웃기다는거죠 ㅋㅋ
1개월 전
마음은 알겠으나 화풀이같음
1개월 전
잘자내꿈꿔  사랑해
심보 못된거 맞아요
난임센터 둘째 셋째 준비하시는분들도 다녀요
첫째 맡길곳 없어서 데리고 다니는거죠 첫째 있으면 암묵적으로 출입금지..?ㅋㅋ임신준비하면서 노키즈존 만드는건가요ㅋㅋ
웃긴게 저런분들 둘째난임은 난임으로 쳐주지도 않고 임신준비중인 단톡방도 못들어오게 막아요ㅋㅋ
첫째든 둘째든 간절히 임신바라는건 똑같습니다

1개월 전
전 시험관으로 아기를 가졌습니다. 로또보다 어렵다는 1차에 성공해서 참 감사하고 있습니다. 난임으로 고통받는 분들을 보며 가능만 하다면 제 기운을 다 나눠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혹시 아이가 있으신가요? 첫째든 둘째든 간절히 임신을 바라겠지만... 그 절박함과 임신 실패로 인한 절망감의 정도가 똑같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같을 수 없습니다 정말ㅠㅠ
1개월 전
잘자내꿈꿔  사랑해
첫째 둘째 다 시험관입니다.. 인공수정부터 다 해봤어요 첫째나 둘째나 임신실패와 절망감 다 똑같습니다 첫째때는 회사 눈치보느라 힘들었지만 둘째때는 애 컨디션까지 봐가며 준비했어요 나이는 들어가는데 둘째 가지려면 무조건 1~2년 내에 임신해야한다는 타임리밋도 있었구요
첫째가 있으니까 쉽게 생각하는것도 아닙니다 둘째도 간절하니까 난임병원가는거에요 출산으로 한번 망가진몸으로 시험관 또 준비하는거 쉽지않아요...

1개월 전
둘째는 간절하지 않다, 라고 말씀드리는 게 아닌 거 아시잖아요... 출산 후 첫째 케어에 시험관까지 준비하면 정말 육체적으로 첫째 때보다 비교도 안될 만큼 힘에 부치실 거 같아요. 얼마나 힘드셨을지 상상도 못하겠어요ㅠㅠ 근데 애 컨디션까지 봐가면서 준비했다는 그 말이 누군가에게는 너무나도 간절히 원하는 상황일 수 있으니까요. 다 상대적인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그 부분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1개월 전
첫째 있다고 절박함이 덜한거 아니에요.
첫째낳고 유전적인 혹은 신체적인 기능이 매우 떨어져서 난임병원 찾는 케이스도 많구요
첫째를 시험관으로 어렵게 가졌는데 둘째를 바라는경우, 댓글분처럼 주어진 타임리밋때문에 더 간절한 케이스도 많습니다.
제가 그래요. 수술로 인해서 amh0.5 극난저 폐경 직전인 상황에서 병원을 갈때마다 수치가 떨어지는게 눈에 보이는데 그 절망감과 초조함 조급함 거기에 첫째 케어까지...첫째나 둘째나 힘들고 간절한거 똑같습니다.

1개월 전
첫째는 자임인데 둘째는 난임인 케이스 수도 없이 많이 봤습니다. 모르지 않습니다. 저희가 생각이 다른가봐요~
1개월 전
하... 난임병원에서 시험관으로 애기 낳은 사람 입장에서 봐도 저거 심보 못된거 맞아요
임산부뱃지? 당연히 달죠.
시험관으로 임신성공해도 8주 9주, 호르몬 유지가 안될경우 11주까지도 프롤루텍스 주사 맞아야해요. 그것때문에 난임병원 졸업 미뤄지면 계속 난임병원 다니는거구요.
그리고 첫째 난임병원에서 가졌고 냉동해놓은 배아 이식하러도 많이 가구요
첫째가 시술로 낳은 아이라면 높은 확률로 둘째계획도 자연스럽게 난임병원에서 세워야해요.
아니 도대체ㅋㅋㅋㅋ난임병원을 뭐라고 생각하는건지....
힘든거 알고, 절박한거 아무나 잡고 남탓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그렇다고해서 본인들이 누구보다 축하해줘야할 대상에게 그러는건 아니죠

1개월 전
222 저도 같은 생각..뭐 그런 생각을 할 수도 있죠 사람인데. 근데 굳이 글을 공개적인 곳에 올릴 정도면 심보가 못됐다라는 생각만 들어요.
1개월 전
시험관 해서 지금 23주인데,, 생각보다 안 되는 게 정말 많더라고요
임신하면 초음파 사진 주는데 그거 병원 안에서 대놓고 보기 금지(병원 나가서 봐야 함)
임산부 뱃지 보여주기 금지(병원 들어가기 전에 빼서 가방에 넣고 들어감)
애기 데려오기 금지(주말에는 부부+애기 많이 오는데 그것도 싫어하시더라고요 아내 혼자 오고 남편이 집에서 보라고..ㅠ)
너무 기뻐서 초음파 사진 보다가 난임카페에 초음파 사진 대놓고 보지 말라고 뭐 그런 부모 아래에서 자랄 애들은 딱 봐도 훤히 보인다 저주하고 이런 글 보고 충격 먹어서 다신 안 꺼냈어요
난임 힘들고 주사 맞고 여자가 개고생하고 이런 거 다 맞지만,, 그래도 누군가의 행복을 축하해주는 마음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서ㅜㅠ 사람 마음이라는 게 어쩔 수 없죠

1개월 전
19990113  오늘도 좋은밤 ;)
그 병원은 엄청 빡센가보네요ㅠㅠ
안좋은 글은 모두 잊으시구 순산하세요 🫶🏻🙏

1개월 전
근데 초음파 사진은 집가서 보거나 병원 밖에서도 볼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기쁘신 마음은 알겠지만 ㅠㅠㅠ 그냥 서로 배려 하면 좋을것 같아요ㅠㅠㅠ 차라리 말 안나오게 규칙을 빡세게 하는것두 즇구요
1개월 전
스트레스도 임신에 안좋지않나요? 저정도 예민함이면 안생길만도,,
1개월 전
걍 심보가 개못된듯
1개월 전
Dylan O'Brien  Rhodes
😥
1개월 전
No.4 김희진  그마음이아깝지않은 선수가될게요
마음은 이해가는데… 티내는 건 좀 아닌 듯
1개월 전
별걸 다 배려해달라고하네. 나도 명품백 엄청 가지고 싶은데 먹고 사는것도 힘들어서 꿈도 못 꿔. 그럼 명품백 들고 다니는 지인한테 날 배려해서 그 백 들고다니지마 하면 이게 맞아? 가진자에게 못가진자가 질투하는거 그거 마음속으로 혼자해야지 질투는 이해하는데 저렇게 대놓고 그러는거 난 이런것도 진상이라고 봐
1개월 전
핑크공주  이야~ 정말 재밌다아~! 힠힠
비유가 너무 잘 못 된 거 같은데요... 아이를 갖기 위해 매번 고통도 참아가며 생길지 안 생길지 알 수 없는 기약 없는 기다림의 시간을 견디며 간절한 상태인 분들이랑 일반적으로 큰 고통 없이 직장 다니며 허리 졸라 매고 어느 정도 리스크만 있으면 가질 수 있는 상태의 것이랑 같나요?
1개월 전
심정이 이해는 가는데 둘째 셋째 준비하면서도 난임센터 다니는분들도 있습니다.. 애 가지고 싶으셔서 병원까지 다니고 계신 분들이 노키즈존으로 만드시면 어떡하나요.. 스스로 스트레스를 만들어 받질 마시고 차라리 나도 저렇게 빨리 아기 가질수 있게 좋은 기운 받아야지~ 하고 생각을 바꾸시는게 더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오히려 저렇게 애기 데리고 오신 분들이 있으면 그만큼 이 병원에서 치료받고 아기 낳으신건가 싶어서 병원에 대한 신뢰가 더 생기지 않나요...?
1개월 전
이직전에 난임센터에서 일한 선생님이 말해줬는데 심보 문제가 아니라 원래 난임 병원에 애기 데려오지 않는게 좋대요 저분들이 못된 마음으로 나는 못갖는 애기를 데리고와? 이런게 아니라 부러운 마음이 들면 자책하고 자괴감들고 그런다고.. 그래서 난임센터에서 임신 성공하고 어느정도 안정되면 산부인과로 보낸다던데
1개월 전
말티쥬는참지않긔  크르르르르르
심보문제가 아닌 자책이나 자괴감이면 넘 힘들거 같긴 하네요...저는 어느정도 이해가 가요
1개월 전
열등감에 쩌들었네...
1개월 전
딴건 다 그렇다 치는데 남편은 왜 못오게 하죠..?
1개월 전
매너랑 센스문제 같긴 한데 클레임은 유난같아요... 그냥 상황이 너무 안좋아서 부정적으로만 사고체계가 돌아가는 느낌이네요
1개월 전
길거리는 어떻게 다니는지...ㅎ
1개월 전
심보가저러니올것도안오듯
1개월 전
미혼이지만 이해는 가요 호르몬 주사 맞으면서 고생하는데 뭔가 일반적인 상식에서 옳다 그르다 판단하는게 맞나 싶네요 대놓고 그 상대방이나 애한테 짜증낸것도 아니고 저 정도 생각이 들 수는 있지 않을까요?
1개월 전
카네키 이치카  金木 一花
아기가 저런 엄마 무서워서 오겠나
1개월 전
당사자들이 겪는 감정은 이해가 가나 저렇게 당당하게 전시하며 남들에게 요구할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떤사람이 탈모가 심각해서 탈모병원을 갔는데 조금이라도 풍성한 사람이 왔다고 뒤에서 욕하는게 맞는행동은 아니잖아요 둘째난임때문에 힘들어하는분들도 많아요 차라리 애 맡길처지가 안되는 안타까운 상황을 한탄한다면 모를까 데려온거 자체로 같은 난임여자들끼리 눈치봐가면서 욕먹어야하는건 아니죠 본인도 같은 상황이 될 수 도있는건데...
1개월 전
아이를 간절히 원하시는분들이 아이를 보는게 싫다니 ... 마음 곱게 쓰세요
1개월 전
세상의 중심이 본인인가 온통 배려만 받으려고 하네 애도 싫어 남편도 싫어 임산부 뱃지도 싫어.. 일상생활은 어떻게 하시는지? 저렇게 예민하고 심보가 고약하니까 애가 안 생기지
1개월 전
심정은 이해 가지만 아이 데려오신 분들도 둘째 가지고 싶어서 오셨을거고 그분들도 천문학적인 돈 써가면서 수십번 시도중일수도 있는데...
1개월 전
이건 좀 딴소린데 저렇게 간절히 아이 원하는 집에는 아이가 안 가면서 별로 원하지 않는, 육아 형편 안되는 사람한테는 턱턱 생기는 거 보면 좀 신기하면서도 비효율적이란 생각도 듭니다 저렇게 좋은 가정 이뤄서 아이 계획 세운 분들한테 아기천사가 찾아가고 준비안된 사람한테는 안찾아가면 좋을텐데 말이죠..ㅠ
1개월 전
김석진없는김석진팀  전정국은 정없찌
못났다 못났어.. 대부분은 안그러실것 같은데
1개월 전
재수학원에 대학교 학잠과잠 안 입고 가는 거랑 비슷하지 않나요 따지고 보면ㅋㅋㅋㅋ 아이를 맡길 곳이 없으면 어쩔 수 없겠지만.. 서로 불편한 상황을 안 만드는 게 좋죠
1개월 전
별개로 궁금한건데, 임산부 뱃지 달고있으신 분이면 임산부실텐데, 왜 난임 병원에 계신걸까요...?
1개월 전
19990113  오늘도 좋은밤 ;)
착상에 성공해도 조금 불안정하면 12주정도까지 호르몬 주사 맞아야해요 그래서 난임병원 계속 다니시는 분도 있어요. 또, 주수가 차도 일반 산과에서는 난임 시술 및 주사를 어떻게 진행했는지 알 수 없어서 좀 불안정한 케이스는 임신하고서도 난임 병원 다니는걸로 알아요 !
1개월 전
아하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개월 전
난임때문에 돈도 많이 들고 호르몬 주사도 맞고 기타등등 심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많이 지쳐있을텐데
굳이 거기가서 임신 성공했다는걸 드러낼 필요는 없지않을까요?
크게 힘든 배려도 아닌데 저정도는 해줄 수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1개월 전
희다람  ٩(ˊᗜˋ)و
드러내고싶은것도 아니고.. 임신되더라도 보통 10주차까지는 난임병원으로 가야합니다. 그 다음 분만병원으로 옮기는데 이를 졸업이라고 해요.. 그때까지는 호르몬 주사 및 질정 등 계속 투약이 필요해요. 그리고 첫째면 가능하겠지만 둘째면 어디 맡기고싶어도 맡길곳도 없어 데리고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려를 안하고싶어서 그러는게 아니에요.. 제일 졸업하고싶은게 당사자에요. 문제없으니 전원하세요 소리를 가장 기다립니다..ㅜㅜ
1개월 전
만약 맡길 곳이 없어서 데리고 가는거면 눈치주는 사람이 잘못된 건데
초음파 사진을 보는 행동이나 애아빠랑 아기랑 다같이 오는 행동 (애아빠한테 맡겨놓고 오면 됨), 임산부 뱃지를 달고 오는 행동들은 한때 같은 아픔을 겪었던 처지이니 배려할 수 있는 경우라고 생각해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1개월 전
저 네이트판 글은 몇년째 년도수만 바뀌고 계속 올라옴 정신병원 먼저 가야함
1개월 전
거봐라  동숲 미랑
진짜 임신 안되나봐요.. 안타깝..ㅠ
1개월 전
인공수정 시도 했었는데 애엄마들 보면 짜증보다는 부럽고 속상하고 그랬어요 난 왜 안될까 이런생각도 들고 다행히 지금은 딸아이 엄마이긴한데 시험관까지 갔으면 저럴수도 있을꺼라 생각해요ㅜㅜ
1개월 전
예민할 수 있긴 한데..흠..ㅠ
1개월 전
둘째 가지고 싶어서 병원 다닌 걸 수도 있지않을까요? 물론 아이 보면 마음이 힘드실 수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렇다고 부부가 병원가야 하는데 갈 때마다 첫째를 다른 사람한테 맡기라는 건 좀 너무한 것 같아요ㅠㅠ 임산부 뱃지정도는 배려차원에서 안보이게 해두면 좋겠네요
1개월 전
그분도 혼자 병원다니시는게 훨씬 편할겁니다
그러지 못하니까 데리고 오는거지 ..

1개월 전
뭐라 말얹기 애매
1개월 전
지들 마음의 그릇이 작은 건데 왜 남탓을 하는거지
1개월 전
취준생이 퇴근 후 사원증 그대로 걸고 온 친구 보는 마음일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ㅋㅋ
자격지심은 맞지만 그 마음이 공감이 되기도 하는..

1개월 전
왜저래..ㅋㅋㅋㅋㅋㅋ 심보가 저러니 애가 안오지
1개월 전
난임으로 병원을 다니는데 얼마나 몸과 마음이 지치겠어요. 자격지심이라면 자격지심인데 그렇다고 그 아이가 밉고 짜증나는거 보단 임신이 안돼서 상대적 박탈감, 자괴감 때문에 그 상황이 불편하지 않을까요. 다들 심보가 고약하다고 하시네요ㅠㅠ 전 미래에 출산 계획이 있어서 그런지 글쓴이 이해가요. 반대로 난임병원에서 임신이 되었을때도 오히려 다른 분들께 조심할것같구요. 병원에서 간절하고 속상한건 다 똑같은 마음일 테니까요
1개월 전
독재기숙학원에 알바가 서울대 과잠 입고 왔다갔다 하는 느낌이려나...
1개월 전
남우현자기야  자기야 우리 함께 행복해
심보가 그렇게 못 돼 먹었으니.. 마음을 곱게 씁시다
1개월 전
말랑말랑곰  동글동동🍑
저도 시험관하느라 난임다니지만 무작정 애기 데려왔다고 욕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일부 못된 심보 갖고 있는 사람아니면, 보통은 애기 케어안하고 내버려두는 사람들 아니고서는 귀여운 눈으로 부러운 눈으로 쳐다만봐요.. 근데 임산부 뱃지나 초음파 사진 숨기는건 난임에서는 기본 매너에요... 진료 대기하면 임신한 사람, 실패한 사람, 진행하다 중단된 사람, 유산하고 다시 하는 사람 등등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요ㅠㅠ
1개월 전
daydream_  네가 나의 기적이야
겪어보진 않았지만 특수한 상황 같아요. 잘 지나고 보면 그때 많이 힘들었구나 스스로도 깨닫게 되는 굴곡들이 있는데 그게 공간으로 형상화된 느낌이랄까. 안 그런 분들도 댓글에 많지만 제가 겪게 된다면 그냥 매너라는 이름으로 아는만큼은 지켜주고싶을것 같네요.
1개월 전
무슨 상황인지 어떻게 알고 데리고 오지 말라 하죠...? 애 키우면서 어린애 혼자 두고 나가기 쉽지않다는거 모르나? 어디 맡기기가 쉽냐고요 맡길데도 없고 집에 혼자 두기에 어린 나이면 데리고 올 수도 있죠 간절하게 아기 엄마 될려고 하시는 분들조차 애기 엄마 마음 생각할려고 하지도 않고 컴플레인 걸려고 하는게 전 너무 모순적이게 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러니까 애 키우기 힘들단 소리 나오는건데... 물론 애기 볼때 더 힘들고 슬퍼지는 마음은 너무 이해돼요 보기 싫을수도 있는것까지도 이해돼요 근데 안데리고 오면 안되냐, 병원에 컴플레인 걸거다 하는건 진짜 이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1개월 전
인터넷에 저렇게 글까지 남기니까 별로 좋아보이진 않아요
혼자 생각하세오
저런 생각은 밖으로 꺼낼 필요가 없습니다!

1개월 전
그냥 대한민국전체가 우울증에 걸렸나보다
1개월 전
2222...
1개월 전
유설  열린 창가에 홀로
애초에 감정이 생길만한 상황을 안 만들면 되는데 그게 어려우니.. 요즘 우리나라는 매너가 없어지는 추세라 더 어려운 거 같아요
1개월 전
부러운마음 드는거 : 정상
야속하다 느끼는것 : 정상
병원측에 침착하게 건의하는것 : 정상
짜증내며 눈치주는것 : 자격지심을 겉으로 드러내는 세상 추한행동
항의하고 컴플레인을 거는것 : 세상이 자기중심으로 돌아가지않는다고 항의하는, 진상!

1개월 전
난임병원이 있는 산부인과에서 일하는 직원인데요
정말 다양한 컴플레인이 있지만 그중에 임신한 간호사선생님이 계셨는데
임신한 배 보기 싫다고 그분 다른데 보내달라는 컴플레인도 있었네요..
난임이 정말 힘들고 그런건 알지만.. 좀 과한분들도 있어요

1개월 전
마음이 안 좋은것 까지는 예민해져서 그렇다고 이해가 가는데 컴플레인은 좀…
1개월 전
이해는 간다만…열등감같아서 부정적인 느낌이 드네요
1개월 전
펭틀맨  펭펭펭 펭틀맨이다
심보가 저러니 애기가 안 온다는 말은 진짜 저 글쓴이보다 더 악마같은데요
1개월 전
2 경악스러움
1개월 전
3 몇몇 댓글 보면서 제가 임산부도 아닌데 너무 속상해요
1개월 전
4 너무 놀랐습니다
1개월 전
슈가데이  BTS DAY
5 진짜요...
1개월 전
66...댓글보고 이 생각만 들어요.
1개월 전
77
1개월 전
88
1개월 전
거봐라  동숲 미랑
99 그런말은 하지 맙시다..
1개월 전
꼬꼬  섹시
10 처음부터 그랬겠냐고
1개월 전
 
암묵적 룰이라는게 참… 그걸 강요하는 순간 암묵적인게 아니지 않나 싶고요…
1개월 전
겪어보지않았으니 말 얹지 않겠습니다 보는거랑 본인이 겪는건 다르니까요..
1개월 전
기분 상해죄로 남들한테 화 내는 건 잘못된 거지
1개월 전
이런 심보면 그냥 애 안 키워주는 게 나라의 이득 아니냐?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참 신기한 게 남이 잘되는 꼴은 죽어도 못 보겠는지
혹은 남도 잘되고 나도 잘되는 같이 잘되는 방법은 죽어도 싫은건지
꼭 상대를 밟거나 죽이고 싶어하냐 왜 이렇게

1개월 전
어렵다 어려워
1개월 전
저건 좀..
1개월 전
배려의 문제일 뿐이지 저걸로 눈치먹을 문제는 아니지 않나요?
1개월 전
난임 힘든 건 알겠는데 그걸 이유로 남한테 이래라저래라 할 권리도 생기는 건지 궁금
1개월 전
저런 상황에 처해보지 않았고 얼만큼 간절할지 가늠이 안 되기 때문에 함부로 말 얹고 싶지는 않네요 그것보다는 정말 스스로가 더 힘드실 것 같아요
1개월 전
석찌햄찌  그래미노미네잇가수팬
주변에 간절하신분들을 많이봐서 그런가 오죽하면 저럴까 싶긴 해요
1개월 전
나보다 늙은 내새끼 김성규  김명수전역 8/23
심보는 워딩이 심하고.. 저정도의 우울감이나 예민함은 임신에 영향을 줄 거 같다는 생각은 드네욤..
1개월 전
귀여운아이  귀여운거좋아함~
애기떼놓고 혼자오기 힘든상황일수도 있는거라고 생각하면될텐데..그리고 그아이도 난임병원 다니면서 어렵게 얻은 아이일수도 있죠..
다 각자의 입장이 다를테니.. 그렇다고 눈치주고 그러는건 아닌거같아요.

1개월 전
이해가는데 얼마나 간절하겠음 다른사람이 부럽고
1개월 전
극도의 스트레스로 마음도 팍팍해지고 정상적인 사고가 어려운 상태인듯…
1개월 전
예민..
1개월 전
그냥 마음 아프다ㅠ
1개월 전
배려의 영역이죠..하지만 가능하다면 배려해주셨음해요. 요새 시험관으로 임신하는거 대수죠. 2~3차에 보통은 성공하고, 그 때 성공한다면 사실 저 마음을 백프로 이해하긴 어려울거예요. 9차,10차 넘어가면 정말 마음이 찢어지게 본인을 자책하게됩니다. 저같은경우는 중간에 임신도 3번 되었지만 다 유산되었어요. 8~9차를 진행하면서, 안타깝지만 유산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소파수술일정을 잡고 진료실을 나서는데.. 그때 임산부수첩을 들고 남편과 웃으며 누군가에게 전화해서 나 이제 다른 병원 옮기된데~ 하는 말을 들었을때..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그때는 난임병원뿐 아니라 밖에서 저 멀리 유모차만 봐도 마음이 덜컹내려앉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시험관 몇번 하신분들의 고통과, 둘째를 원하는 간절함이 덜하다는게 아니라, 난임병원에는 10년을 가까이 다니는 분들도 정말 많아요. 아이동반 안되는건 당연히 아니지만, 저분들이 너무 예민하다 비난받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20번이라도, 30번이라도 된다는 약속만 누가 해준다면 기어코 채취실에 또 눕고 싶은 마음일거예요. 배려가 가능한 상황이라면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1개월 전
항의까지는 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엄청 심적으로 몰린 상황인거같긴하네요.. 임신하려고 직장도 관둔 분도 있고... 안타깝네요
1개월 전
저 마지막에 아기 시끄럽고 계속 찡찡거리는이라는 사람은 저래가지고 무슨 애를 낳아서 키우겟다는건지
난임 병원에 아이 데려가는거 굳이싶고 좀 배려가 없다고 느껴지긴 하지만 사람마다 사정이 있을 수 있는건데 저정도로 아니꼬우면 걍 심보가 못된거 아닌가

1개월 전
Peter Packer  노동자계급히어로
병원에 놀러간것도 아니고 아기는 강아지처럼 집에 잠깐 두고 다녀와도 되는 그런 개념이 아니잖아요. 만약 아이를 안데려가면 그건 말그대로 배려죠
저렇게 눈치보면서까지 애기를 데려가는것도 마음 편하겠어요 그들만의 사정이 있겠죠..왜 한쪽만 이해를 바라나요

1개월 전
탐정이죵  양명 로아 잉피
이해감..
1개월 전
백장미  🥀

1개월 전
모브  오오토리 에무
진짜로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고?
1개월 전
할배  
심보가 저러니..
1개월 전
그럼 어디다 맡기나요
1개월 전
나야 디노!!  뉘신지? 내가 누군줄 알고?
어떤마음인지 이해는 가요..탈모병원에 머리 풍성한 사람이 오는기분일려나..
1개월 전
어느 정도 이해는 가요... 물론 화내거나 짜증내는 분들은 좀 그렇지만 자괴 자책으로 남어가면 끝없는 우울에 빠질 수도 있어서 ㅠㅠ 서로서로 배려하면 좋을 텐데 말이죠
1개월 전
감정조절도 못하나...싶네ㅋ 아이를 데리고 온 분의 사정도 있겠죠 왜 지사정만 이해받길바라지 에휴 그러니까...ㅋ...
1개월 전
22..
1개월 전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안 겪어봐서 얼마나 힘드실진 모르겠지만 애를 왜 데려와 > 나도 나중에 아이 낳고 저렇게 다녀야지라고 생각을 전환해보는 건 어떠실지
1개월 전
진짜 별..
1개월 전
난임 연계된 산부인과 다녔는데 고차수분들 지인짜 예민하시더라고요..
1개월 전
저렇게 예민하면 들어오려던 애도 나가겠다
1개월 전
배준식  AF
예민한거 이해하니까 예민하기까지만 하셔요들... 애는 누가 돌보라고... 아이가 간절하면서 왜 아이 낳은분들의 입장을 이해 못하시는지
1개월 전
난임센터 바로 옆에 산부인과있어서 애 데리고간적이 있는데 엄청 눈치보여요ㅠ 완전 구석에서 애랑 조용히 기다렸던 기억이있네요
결국 다른 산부인과로 바꿨네요

1개월 전
저러니 애가 안생기지.. 이 생각밖에 안드는데
공감하시는 분이 꽤 많네요
같이 죽어라고 공부했는데 친구만 대기업 취업하고 사원증 목에걸고 여전히 같은 자격증 학원에 다니는 기분일까요?
대기업 취직했으면 그 사원증을 내 눈앞에서 치워버리든가 학원을 옮겼으면 좋겠다 이런?

1개월 전
솔직히 이해간다
아예 못오게 막는건 힘들겠지만 배려차원으로
애 안데리고 가면 좋긴 하겠네

1개월 전
저런 사람들 막상 애 생기면 애 데리고 난임 병원 드나들거같은데 ㅋㅋㄱㄱㅋㄱㅋㄱㄱㅋㅋㅋ 안봐도 비디오
1개월 전
난임센터 다니다가 애 생기면 그 애 데리고 가겠다는데 그걸 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 예민한 거 인정하는데 누군가도 노력해서 얻은 선물인데 마음 좀 곱게 씁시다 진짜 ㅋㅋ
1개월 전
그냥 어느 장소든 그 곳만의 분위기가 있잖아요 하다못해 요가나 수영 배우러 가도 그들만의 질서와 분위기가 형성 되어있는데요 그게 이해가 안가고 심기 불편하다고 해서 굳이 이해 안간다 유난이다 더 심한 말까지 할 필요 있나 싶어요 아이 데려온 사람 입장이 충분히 이해가는 만큼 아이 데려오는 게 불편한 사람 입장도 이해가는데요
1개월 전
저런거 정신의학적으로 병이라고 하지 않았어요? 어디서 본거같은데.. 그 칼부림 사건 났을 때 의사가 예시로 들던게 딱 이 사연,, 난임도 난임이지만 마음의 병도 있는 사람들이니 그러려니~ 할래요
1개월 전
여기서 심보거리며 저러니 애 안 생긴다는 사람들이 누구보다 나쁜 심보를 갖고 있는 것 같음..
1개월 전
이해가는데.. 예민하니까요 머
1개월 전
애낳을 생각 없는 사람이지만 이해가는데..
1개월 전
근데 이해는 가요... 다만 클레임은 선 넘었음
1개월 전
저도 결혼적령기고 주변에 난임이신 분도 있으셔서 과정이 얼마나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지 이해는 가는데,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니 어른이라면 본인의 시선에서만 바라보지 말고 이유가 있겠지 하고 남의 입장도 생각해보고 넘길 필요는 있는 것 같아요
그런 마음의 여유도 없는데 아이가 들어올 틈이 있을까요

1개월 전
천성  슈퍼주니어 짱팬
그러지말아요..
1개월 전
진짜 심보가 저러니 애가 안생긴다는 말이 딱 맞다
1개월 전
얼마나 힘들면 그러시겠어요
당장 내가 죽겠는데 앞에서 하하호호 하는 것처럼 보이는걸텐데요,,

1개월 전
그리고 몇몇 댓글에 이러니 아이가 들어올 틈.. 이거 큰일날 소리네요 무례한 표현인거는 알고 계시는건지
아픈 사람한테 너 그래서 낫겠냐, 살겠어 안하잖아요. 미혼인 저도 눈이 찌푸려지는 댓글이에요

1개월 전
22 저는 작성자가 충분히 이해가네요..
1개월 전
33
1개월 전
심보가 저러고 근시안적인데 안생기는게 차라리 애의 미래를 위해서도 다행이지
1개월 전
난임병원 다니는 사람 마음 생각하면 조심스러운건 사실이죠.. 어쩔수 없는 경우 말고는 좀 자제하는게 서로 배려하고 좋은거인듯...
1개월 전
예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거 이해해요 그치만 불가피한 상황은 누구한테나 있을수 있는 일인데 본인이 배려받길 원하듯 다른 사람도 조금만 생각해주면 어떨까 싶어요
1개월 전
난임전문병원이면 좀... 산부인과도 아니고
1개월 전
이해 감
1개월 전
심보...
1개월 전
근데 제 친구도 시험관하려고 주사맞을때(난자 억지로 많이나오게하는주사) 호르몬때문에 기분이 엄청 업다운 심하고 예민해져서 신랑한테 별것 아닌것가지고도 화내고 그랬었다고 하더라구요..ㅜ 물론 난임병원에 아이데려온게 무슨 잘못인가 싶지만
1개월 전
좋은 기운 받는 다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길 바래요 둘째라고 안 간절한 부모가 어딨겠습니까 심보가 저러니 아이가 안찾아온다고 하는 분들도 말씀이 너무 지나치시고요~
1개월 전
오랫동안 염원하고 노력해도 되지 않는다면 마음의 병이 생길것 같기도한데.. 반대로 이 병원에서 소중한 애기 가지고 건강하게 키우고 있다가 둘째상담까디 받으러 오는 저 사람이 내 미래의 모습이다라고 생각하면 전 화 안날것 같아요
1개월 전
아가를 원하시는 분이 아가를 미워하시면 아가가 무서워서 찾아오겠나요ㅠㅠ
1개월 전
음 아기가 아니라 데리고 온 부모를 미워하시는 거 아닐까요?
1개월 전
어찌됐든 부모에게 뭐라 하면 당연히 같이 온 애기도 그걸 보고 듣겠죵... 힘든 상황인 건 알지만 데리고 오게 된 상황도 모르면서 무조건 미워하는 건 좀ㅠ 마음을 곱게 먹어야 정서적으로도 완화될 테니~
1개월 전
맞아요 그 분들 나름대로 데리고 온 이유가 있을테니ㅠ 그냥 아기들이 아기들을 원하는 부모한테로만 갔음 좋겠네요ㅠ 엄한 데 말고
1개월 전
난임 다큐 보니까 그 병원 통해서 낳은 애기 데리고 가서 선생님들이랑 인사하고 하던데 ㅜㅜ…
1개월 전
재수학원에 삼수 사수해서 떨어진 애들 사이에 합격생이 합격증 팔락대면서 들어오는 거라고 생각하면 좀 그렇네요.. 심지어 저긴 산부인과도 아니고 난임병원이니까.. 그냥 저라면 제가 먼저 애 안데리고 가고 초음파 사진 안 볼거 같아요
1개월 전
속상할 수는 있지만 속상한 데서 끝내야죠... 일부러 자랑하려고 데리고 오는 부모가 얼마나 있겠습니다 애 맡길 데가 마땅치 않으니까 데려오는 거겠지
대학 학생증, 회사 사원증이랑은 별개인 듯요

1개월 전
바람직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심정은 이해가 가네요..
1개월 전
전 첫째 시험관으로 가졌어요 저도 비슷한 생각 했었구요 그런데 둘째도 안생겨서 시험관으로 가질 예정인데 병원 다니다보면 어쩔 수 없이
애 데리고 갈 수 밖에 없는 상황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둘다 이해해요 저는 ... 그냥 예민하다 욕할것도 아니고 데려와서 눈치없는것도 아니고 누구의 잘못도 아닌거죠 ... 시간이 지나면 아 그랬구나 하게 될 일 ..

1개월 전
시험관 1차만에 운좋게 아이가져서 출산 앞두고있어요. 난임병원 가보시면 일반 산부인과와는 다르게 특유의 무거운분위기가 있어요ㅠㅠ 다들 암묵적으로 초음파사진과 임신확인서는 진료실 나오면서 가방에 넣어서 잘 안보이게 하더라구요. 병원 간호사분들도 임신되어서 전원한다고할때 조용한 목소리로 축하드린다고 이야기해주시구요. 저는 시험관 1차여서 난임병원에서 아기들보고 초음파사진 꺼내시는분들 봐도 부럽다 아기 예쁘게 크고있네라는 생각이 다였는데 시험관 차수가 높아질수록 마음이 얼마나 지옥같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 마음이 지옥같으니 당연히 다른사람을 축하해줄수 없다라는 생각이들어서 고차수분들 아기 데려오지않았으면 한다는 생각도 존중해요.
1개월 전
이해는 감... 근데 저 병원 다녀서 얻은 아이라고 희망적으로 보면 더 정신건강에 좋으실 듯
1개월 전
22
1개월 전
저 정도면 임신을 신경쓸게 아니라 본인 정신건강을 더 신경쓰고 난 후에 임신을 해야하는거 아닌지..
1개월 전
난임인분이 카톡프로필에 왜 애 사진 올려놓는지 이해가 안간가고 애가 트로피냐고 자기는 애 낳아도 절대 그렇게 안한다 볼때마다 짜증난다 이소리 듣고...
참...음...음..

1개월 전
웬만한건 배려라고 말하고 싶지만 이런 경우는 예민하다고 봅니다..
1개월 전
Dani  🪽
몇몇 댓글은 진짜 무례하네
1개월 전
배려해야될 부분이 맞는거같아요... 못가진 분들은 얼마나 아이가 갖고 싶으신 분들인데.
1개월 전
너무너무 아이가 가지고 싶은데 그게 계속 잘 이뤄지지 않는다면 그럴 수 있어요 보통은 자녀가 아직 전혀 없는 분들이 더 그럴 수 밖에 없고 호르몬도 계속 조절하느라 예민할 수 밖에 없어요 그걸로 모든게 정당화될 순 없겠지만 사람이 항상 희망적일 수 없는건데 댓들 너무 하시는 것 같네요
1개월 전
글보다 몇몇 댓글이 더 못됐다
1개월 전
심보가..
1개월 전
9^9  딥 딥 딥
지금 취준 중인데... 어디 붙었다고 사원증 걸고 오거나ㅋㅋ 그 회사 옷 같은 거 입고 오는 사람들 보고 있자면 저도 개열받긴 함 절박하니까 예민해지는거죠 뭐
29일 전
9^9  딥 딥 딥
데려오는 사람들도 맡길 곳 없으니 데려오는 거겠지만~~.. 혼자 기분 나쁠 수는 있다고 생각함
29일 전
KIMJONGHYEON  pockyjr
다들 정신 좀 차리세요 무슨 상처주겠다고 심보니 뭐니... 욕하고 싶으면 그 사람이 가진 특징 말고 잘못한 부분을 욕하세요. 그럼 심보 고운 사람이 애가 안 생기는건 어떤 이유를 들건가요?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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