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어른들아이들ll조회 37889l

'노브라'로 학교 갔다 여교사에게 망신 당한 20대 엄마 | 인스티즈


[파이낸셜뉴스] 캐나다의 한 20대 어머니가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노브라 차림으로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 주러 갔다가 여교사에게 공개적으로 망신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토론토에 사는 세아이의 어머니 라일라 킹(27)은 브래지어 크기가 P컵인 자신의 무거운 가슴 탓에 일상에서 자주 노브라로 생활하고 있으며 자녀들을 자동차로 등하교시킬 때도 마찬가지다.

킹은 자신의 SNS에 차 안에서 안전벨트를 착용한 모습을 영상으로 올리며 “ “말 그대로 어쩔 수 없다”는 자막을 달았다.

킹은 이 영상에서 “어느 날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줬는 데 한 여선생이 못마땅한 듯 나를 위아래로 훑어봤다”며 “내가 아이들에게 손을 흔들자 이 선생은 ‘내가 입은 옷이 부적절해 보인다. 옷차림에 신경써야 할 것 같다’고 지적했다”고 주장했다.

킹은 “나도 다른 엄마들처럼 티셔츠와 레깅스를 입고 있었다”라며 “내가 브라(브래지어)를 입지 않은 것이 부적절하게 보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킹은 다른 어머니들의 못마땅한 시선을 종종 접하고 있다며 그들은 자신들의 남편을 빼앗길까 봐 두려워하지만 나는 관심조차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런 이유 탓에 자녀들 학교 앞에서 관심을 끄는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추천

이런 글은 어떠세요?

 
   
씁... 주변에서 눈길이 안 가기는 힘들어보이네요
14일 전
그들은 자신들의 남편을 빼앗길까봐 두려워하지만<오잉?
14일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랑 반응 똑갘네요 오잉소리 절로 나옴
14일 전
진짜 엥이네요 ㅋㅋ
14일 전
뭔남편을뺏길까봐불안해해ㅋㅋㄱㄱ
14일 전
브라 유무랑 상관없이..시선을 받긴 하시겠네요
14일 전
오늘도 이렇게 오래보자  내 삶의 모든것이 예술
열등감이 의부증 으로 발현되는듯
브라 유무 가 왜 잘못이지 노출이 더 문제 아닌가ㅋㅋㅋ의부증 생각보다 많음
난또 무슨 쫄티에 꼭지 드러나는 옷 입은줄

14일 전
아 나도 집에서 가슴땜에 땀차고 숨막혀서 노브라로 있지만 그래도 외출할땐 갖춰입는데.. 저정도 크기에 브라안하면 허리까지 쳐질텐데... 저 정도면 부러워서 쳐다보는거 아니라는거 알았으면 좋겠다..
14일 전
공개적인 망신을 주는 건 그렇지만..애들 학교니까 조심해야하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만 어머님
14일 전
브라하기에 힘드신건 이해하는데 대처가 너무 산독기
14일 전
펭틀맨  펭펭펭 펭틀맨이다
남자들이 당연히 쳐다보고 관심가질 순 있지만 그게 단지 큰 가슴 때문이라면 본인이 가장 슬프지 않나요...?
14일 전
Chris Evans  💙Lo'ak💙
와 근데 진짜 힘들겠다...
14일 전
헉 저정도면 좀… 적어도 까만 옷이라도 입으심이..
14일 전
자코모  천사를 봤어요!!
와 P컵 ㄷㄷ
14일 전
남편을 빼앗길까봐..?
14일 전
저정도면 니플패치로해도 티가 나겠네...
14일 전
남편을 빼앗길까봐 이런 말 하고 사진도 굳이 안전벨트 때문에 가슴 더 부각되는 사진 올린거 보면 일부러 노린거 아닌가
근데 별개로 가슴이 개크면 받쳐주는 게 있어야 편할거 같은데 노브라가 편한가 보네?

14일 전
저도 무거워서 집에선 안하지만 나갈땐 꼭 합니다
안그래도 시선이 오는데 브라까지 안하면..
자유도 있지만 기본적 예의도 있죠

14일 전
가슴 크니까 20살에 디스크 퇴행성으로 진행되던데 저 정도면 본인이 살기 불편할듯..
14일 전
ㅋㅋㅋㅋㅋ노브라로 욕먹은거면 그러려니 하는데 생각하는 마인드가 참 ㅎ
14일 전
오잉
14일 전
빼앗길까봐 어쩌고 뭐지ㅋㅋㅋㅋ 남들 생각을 본인이 다 안다고 생각하는 자아비대증이세요
14일 전
앞줄까지는 그래 남의 옷차림을 왜 지적해 라고 생각했는데 남편어쩌구에서 아 정상이 아니구나싶음
14일 전
물온도어떠세요?  무릉도원이네요...
위에 내용은 공감하는데 아래 줄 보니까 저 엄마도 정상은 아닌듯
14일 전
카이로 소프트  Kairosoft
그들은 자신들의 남편을 빼앗길까 봐 두려워하지만

...?

14일 전
뭐라노
14일 전
교사가 저러고 학교와도 같은 반응일지 궁금하네
14일 전
ha haha 무  이제 집냥이
노브라 아니고 싶어도 p컵이면 시중에 맞는 브라가 없지 않나ㅋㅋㅋㅋ
14일 전
장욱  스승님 바람피우지마
남편 뺏을생각인가 ㅋㅋㅋ 말하는게 좀
14일 전
은교는 미국에도 존재한다
14일 전
와 근데 진짜 개불편해보임 ㅠㅠ
14일 전
손나은  손나 이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일 전
근디 가슴크면 노브라가 편하긴해요.. 브라하면 답답함
14일 전
ㄹㅇ.. 일단 체하는 기분
14일 전
남 옷차림에 신경끄셈..
14일 전
근데 저정도로 커질수도 있구나….. 신기하다
14일 전
정재곤  무뢰한 영주니
저정도면 브라를 안 차는게 편하시겠네요 진짜
브라차봤자 지지도 안되고 어깨만 아플듯

1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이거 기분 나쁘면 F 기분 안 나쁘면 T래442 널 사랑해 영04.30 11:0185299 3
이슈·소식 노리개 단 장원영·곰방대 든 안유진…中네티즌 "중국 문화 훔쳤다”201 지수04.30 17:0353542 5
이슈·소식 빠와 까 모두를 미치게 만든다는 치킨.jpg185 우우아아04.30 11:1081746 1
유머·감동 극명하게 희비가 엇갈린다는 현재 직장인들 상황126 어라라리라04.30 14:4954644 4
이슈·소식 현재 호불호 갈린다는 자막 스타일.JPG146 우우아아04.30 16:3245214 7
'촉'이 온다! 82메이저, 오늘(29일) 첫 미니앨범 발매 me+you-I 04.29 15:23 260 0
2000만원 짜리 귀걸이가 2만원에… 까르띠에 가격 오류 소동16 맑은눈의광인 04.29 15:16 20615 0
왜 성공했는지 알거 같은 성공한 여자 패션 CEO의 하루 루틴.jpg2 언니+야들 04.29 15:08 8706 1
남편 보험금 노리고 남편 죽인 엄여인 최초 신상이 공개 됐습니다4 solio 04.29 14:55 8428 1
사직서 던진 전공의들 근황176 iptv 04.29 14:33 89701 4
'공부 못하면 기술 배워라' 이 말 요즘 시대에는 다르게 들리는거 같은 이유22 네모동표@@ 04.29 14:31 15689 10
현재 논란중인 눈물의 여왕 엔딩.JPG62 우우아아 04.29 14:10 43857 0
지금 kbo와 갈등중이라는 프로 야구 선수들ㄷㄷㄷㄷㄷㄷㄷ.gisa10 125664return 04.29 13:54 11995 0
'미스터트롯2' 최수호와 진욱 뭉쳤다...콘서트 '트롯컬렉션' 6월 개최 넘모넘모 04.29 13:23 274 0
수화를 배운 마음이 예쁜 아이돌 호잇호호이 04.29 13:21 4047 0
"정상영업! 많.관.부" 세븐틴→아이브, 오늘(29일) 컴백 언니+야들 04.29 13:20 1146 0
출산휴가/육아휴직 하면 이기적인건가요?? t0ninam 04.29 13:11 4848 0
영화계 룸살롱 접대문화를 바꿨다는 박찬욱과 봉준호22 04.29 12:47 17924 6
'하이드'의 특별한 감성…스코어 OST 앨범 발매 언니+야들 04.29 12:37 235 0
'컴백 D-1' 더킹덤 비주얼 난리, 'Flip that Coin' 2차 티저 언니+야들 04.29 12:21 394 0
충격주의) 성범죄 당한 강아지 근황.jpg6 VVVVVV 04.29 12:12 12431 3
윤석열이 열심히 일본과 사이좋게 지난 결과139 라바이하미장 04.29 12:08 71366 39
한소희 '프랑스 대학 합격' 거짓말?…"예능서 얘기 편집돼 와전" 해명12 피지웜스 04.29 11:51 21659 0
현재 반응 터진 이동진 쿵푸팬더4 평점.JPG14 마이MY 04.29 11:32 27159 2
박보검 닮았다고 언급 좀 되는 신인 아이돌…jpg7 어나더레벨이 04.29 11:28 13638 1
급상승 게시판 🔥
전체 인기글 l 안내
5/1 0:14 ~ 5/1 0:1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