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모바일tv ‘내편하자3’
코미디언 박나래가 자신을 사랑을 이어주는 ‘오작교의 까치’라고 이름지었다.
17일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박나래의 맛깔나는 상황극으로 사연에 대한 몰입도를 200% 상승시킨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시아주버니가 내 친구들 인스타 팔로우하면서 댓글 단다’는 고민이 소개되자 편들러 MC들은 “뭔가 불쾌한 골짜기 같은 느낌”이라며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여기에 시아주버니로 찰떡 빙의한 박나래의 실감 넘치는 열연이 더해지면서 촬영장 분위기도 후끈 달아올랐다고 한다.
U+모바일tv ‘내편하자3’
사연에 깊이 몰입하던 중 갑자기 현자타임에 빠진 박나래는 “난 오작교의 까치였다”, “사람들이 내 머리를 밟고 밟아서 다른 사람한테 갔다”면서 한숨을 내쉬며 경험담을 털어 놓았다.
이어 박나래는 “테라스 없는 집으로 이사 가야 되겠다”라고 해 대체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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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온라인기자
“난 오작교의 까치” 박나래, 남의 사랑만 성공시켜…왜? (내편하자3) :: 네이버 TV연예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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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정준영 양심 어디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