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네가 꽃이 되었으면 해ll조회 2608l

[단독] 유재환, 결혼 앞두고 작곡비 사기 논란…성희롱 발언까지 | 인스티즈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작곡비를 사기쳤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스포츠조선 취재 결과, 유재환은 2022년 A씨에게 작곡비 130만 원을 먼저 받았지만, 다른 핑계를 대며 곡을 주지 않았다. 여기에 식비까지 추가로 빌려 모두 153만 원이라는 빚이 있지만, A씨에게 돌려주지 않았다. 이와 관련한 폭로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가운데, 해당 폭로글의 '유OO' 씨는 유재환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유재환이 무료 작곡을 해준다는 소식을 접하고, 먼저 유재환에게 작곡을 의뢰했다. 이에 유재환은 세션비 20만 원, 녹음비 20만 원, 믹스비 80만 원, 마스터링비 10만 원은 따로 내야 한다며, 총 130만 원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130만 원이 선입금되면 함께 곡 방향성을 조율해, 4일 이내 가이드 버전으로 음원을 들려주겠다고 했다. 또 10일 이내에 유재환 혹은 A씨가 직접 가창한 버전으로 최종 음원이 완성이 되며, 음원 수익은 A씨가 100% 가져갈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에 A씨는 곧장 유재환에게 130만 원을 입금했지만, 곡을 2년째 받지 못하고 있다. 먼저 낸 돈 역시 다시 돌려받지 못한 상황이다. 오히려 유재환이 '밥 먹을 돈이 없어 빌려달라'고 추가로 돈을 빌려달라고 해서, 23만 원을 더 빌려줬지만 이 역시 받지 못했다. 유재환이 돈을 돌려줄 수 없는 이유로는 모친의 심근경색 등을 말했다.

이 과정에서 유재환은 A씨에게 "A씨는 모를 것이다. 제가 A씨 얼마나 기다리고 설레고 좋아하는지 진짜 모를 것", "A씨는 나랑 스킨십하는 상상한 적 없느냐. 나는 있다. 아무래도 정신적으로 가까워지다 보니, 저는 있다" 등 성희롱으로 보이는 발언도 했다.

무엇보다 비슷한 사례의 피해자가 더 있는 것으로 파악돼, 파장이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유재환이 과거 '무한도전'을 통해 얼굴과 이름을 알리고, 최근 결혼 발표도 직접 할 만큼 유명 인물이라는 점에서, 유재환을 사칭한 인물이 저지른 일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그러나 본지 취재 결과, 폭로글 해당 인물은 유재환인 것으로 확인됐다. 유재환은 현재 자신의 개인 계정을 돌연 비공개로 변경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138474

추천

이런 글은 어떠세요?

 
헐… 충격…
1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한국 애니업계 사망선고512 아야나미05.11 21:4582015
팁·추천 임산부에 구더기 등 벌레를 넣어 태아를 얼마나 갉아먹는지 보는 실험을 한....466 윤정부05.11 19:2287954
유머·감동 진짜 인생 ㅈ된듯한 피프티피프티 이탈 멤버 3인과 안성일177 마유05.11 18:3686527 37
이슈·소식 "엄마, 할아버지가 만졌어"…CCTV 돌려본 母 경악했다126 따온05.11 17:4971494 21
이슈·소식 현재 반응터진 투어스 얼굴 크기 실물.JPG152 우우아아05.11 15:5680007 16
대기업의 농업 진출 실패 사례2 Tony Stark 7:31 3785 1
라인 日에 뺏기면…동남아 2억명 AI 고객 날아간다 패딩조끼 7:29 827 0
日총무상, '라인 자본관계 재검토' 논란에 "경영권 관점 아냐" episodes 7:28 228 0
미군 해군 SNS에 게시된 욱일기 한문철 7:25 1097 0
교사의 가슴을 친 미국학생...7 디귿 7:20 4162 2
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중국인 차별2 WD40 7:19 2943 0
스압) 해외에서 힙하다고 따라하고 있다는 의외의 한국 연예인4 실리프팅 7:10 5256 1
처음 본 초등생 유인해 도랑서 살해 시도한 20대女 호롤로롤롤 7:08 3202 0
'살인 의대생'으로 주목받는 의사 되기 조건... 복역 5년 후면 시험 응시2 +ordin 4:23 1989 0
20대 알바들이 점장과 엮여서 혼전임신하고 결혼 당하는 사례.jpg47 311344_return 4:17 18202 0
"직장이 집이냐" 부사장 한마디에…주가 1조원 '순삭' 게터기타 4:08 861 0
민희진이 동생과 500만원으로 작업했다던 앨범7 wjjdkkdkrk 4:07 15585 3
그냥 넘어간 게 신기한 올해 재난문자 오발령 사건20 알케이 2:56 19648 6
전문가들이 생명체가 살고 있다고 확신하는 행성.jpg22 이차함수 2:49 23385 13
윤석열 정권 취임 2주년, 대전시민사회의 외침 "이제는 퇴진" 고양이기지개 2:49 36 0
친구가 대학때 부모님한테 동성 애인이랑 동거중이라고 커밍아웃 했는데 패딩조끼 2:18 2726 1
대구 11개월 아기 추락사 범인, 40대 고모였다2 더보이즈 상 2:18 2164 0
대구에 있던 사람이 서울 올라와 문화충격 받음 NUEST-W 2:11 4870 0
중국)오늘자 난리난 걸그룹 그룹내 막장연애 폭로8 Wannable(워너 2:05 13222 0
韓 기업 日에 뺏기고 中과 나누고1 중 천러 1:31 554 0
전체 인기글 l 안내
5/12 8:16 ~ 5/12 8:1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이슈·소식 인기글 l 안내
5/12 8:16 ~ 5/12 8:1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