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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삼촌이 힘들면 저도 힘들어요"…중3 학생 팬덤의 응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삼촌'이라고 부르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중3 학생의 편지가 공개돼 화제가 됐다. 20일 한 전 위원장 네이버 팬 카페 '위드후니'에 따르면 '한동훈 삼촌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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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삼촌은 저에게 너무 소중한 존재이셔서 그런 거 같아요. 동훈 삼촌은 저의 생명의 은인과 같은 존재이기도 해요"라며 "그런 삼촌에게 저도 도움이 돼 드리고 싶어요. 삼촌 오늘도 잘 마무리하시고 내일 또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 나가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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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대학축제 왜 ㄹㅇ 남돌 안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