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655525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정보·기타 이슈·소식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8586
이 글은 1년 전 (2024/12/18) 게시물이에요





"댕댕이도 헌혈…한마리서 뽑은 피로 작은개 4마리 살리죠" | 인스티즈


“헌혈 전 8시간 금식을 해야 해 오늘 아침밥을 안 줬더니 ‘나한테 왜 이래’라는 눈빛으로 째려봤어요.”


지난 17일 오전 서울 광진구 건국대의 ‘KU 아임 도그너 헌혈센터’에 생애 첫 헌혈을 하러 온 4살배기 래브라도리트리버 ‘설렘이’와 보호자 최영인화(59)씨가 찾아왔다. 고개를 두리번거리던 설렘이는 채혈하는 침상 위에서 가만히 앉은 자세를 취했다. 수의사 최희재(30)씨가 설렘이의 목 부위에 바늘을 꽂고 6~7분간 채혈했다. 설렘이가 가만히 앉은 채 눈을 이리저리 굴리자 직원들은 “인내심 테스트하면 1등 하겠네”라고 했다. 센터 관계자는 “설렘이가 뽑은 피 320mL로 작은 강아지 4마리를 살린 셈”이라고 했다


동물도 외상을 입거나 심각한 질환에 걸리면 수혈을 받는데, 그동안 국내에서 동물 혈액은 주로 ‘공혈 동물’을 통해 공급됐다. 혈액 제공을 위해 사육되는 이 동물들은 약 1000마리 안팎으로 평생 피만 뽑히고 살기 때문에 ‘비윤리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이런 문제의식 때문에 ‘KU 아임 도그너 헌혈센터’가 작년 8월 아시아 최초로 설립됐다. 반려견 헌혈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취지다. 센터 관계자는 “여전히 반려견 혈액 수급의 90% 이상을 공혈견에게 의존하고 있다”며 “수혈을 위해 비윤리적으로 사육되는 공혈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려견 헌혈 문화 정착이 절실하다”고 했다. 헌혈은 전염성 질환이 없으며 2~8세, 몸무게가 25㎏ 이상인 개만 가능하다.


"댕댕이도 헌혈…한마리서 뽑은 피로 작은개 4마리 살리죠" | 인스티즈헌혈센터 관계자들이 헌혈을 마친 '설렘이'의 목에 붕대를 감고 있는 모습./서보범 기자

‘우리 아이도 혹여라도 수혈이 필요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이곳을 주로 찾는다고 한다. 작년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헌혈을 하러 온 네 살 리트리버 ‘누가’의 보호자 김주미(50)씨는 “요즘 주변에 반려견을 키우는 집이 굉장히 많은데, 그만큼 아픈 강아지도 늘어나면서 피가 많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헌혈에 참여하게 됐다”며 “조건이 가능하다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야 공혈견 문제도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결심했다”고 했다.

"댕댕이도 헌혈…한마리서 뽑은 피로 작은개 4마리 살리죠" | 인스티즈지난 17일 오후 1시쯤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헌혈을 마친 네 살 리트리버 '누가'가 붕대를 감은 채 센터 옥상정원을 거닐고 있다.



대표 사진
HAEJOO  안냐세요해쭈에오
기특강쥐
1년 전
대표 사진
행복나무
아구 ㅠㅠ 끝나고 맛있는 거 잔뜩 먹었길 기특강쥐
1년 전
대표 사진
성발라
저희집 댕댕이도 헌혈로 다른 친구를 살렸답니다!!
1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초심 잃은 대표적 과일 원탑...jpg
06.02 02:11 l 조회 1188
레딧 유저가 올린 새끼 여우 사진
06.02 02:09 l 조회 540
부산 택시를 타본 일본인의 소감
06.02 02:05 l 조회 477
과장님만 상처받은 모의훈련..jpg
06.02 02:04 l 조회 1833
47년간 한국에서 한센병 환자들을 위해 헌신하신 신부님
06.02 01:50 l 조회 157
한국사람에게는 딱히 매력적이지 않은 디자인3
06.02 01:47 l 조회 17532
저거 오징어 게임 소품이잖아?1
06.02 01:45 l 조회 1734
대학 교수가 사이비 과학에 빠진 이유
06.02 01:42 l 조회 2210
대만 관광 명소
06.02 01:41 l 조회 480
한국 유학이 고통인 이유9
06.02 01:38 l 조회 14873
나무 막대기로 만든 환상적인 얼굴
06.02 01:37 l 조회 988
본인 이름을 너무 F감성으로 지어놓은 남돌.jpg
06.02 01:34 l 조회 602
천국에 간 남편과 결혼사진을 찍고 싶어요.jpg
06.02 01:32 l 조회 1237
나 책 좋아하는데 독서모임 가지마라
06.02 01:25 l 조회 7424
탈모진료 의사가 말하는 탈모 이야기2
06.02 01:21 l 조회 2251
수능 역사상 가장 악명 높았다는 샤프6
06.02 01:19 l 조회 10621
디자인을 생략함
06.02 01:17 l 조회 1325
4만원 주고 커트했는데 이거 맞냐??
06.02 01:13 l 조회 2027
일본에서 본받을만한 치안도구.jpg6
06.02 01:13 l 조회 4011
2026년의 속도 체감하기
06.02 01:11 l 조회 1447


처음이전85868788899091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