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컨셉 릴스에 꼭 나오는 버터 메이커

꼭 안나올수도 있고요
예예

나는 이 유명한
빈티지 요리 인플루언서 보고 알게됐는데

유럽 18세기 경을 컨셉으로 하는
요리 영상에
꼭 한번은 등장하는 녀석

바로 이 버터메이커!
진짜 영상 보면서 저게 뭘까 너무 궁금했는데

진짜 이름은 Butter Chuner 라고 함



그럼 얘는 어떻게 쓰냐

실온에 두시간 이상 둔
휘핑크림을 넣어주세요

뚜껑을 닫고 겁나 돌려주세요

10분정도 돌리면 뻑뻑~해짐

요래 뭉쳐지면서

뿅
(저 유청같은건 베이킹할 때 넣으면 맛있대)

찬물에 넣어주고

쭈물쭈물

챱챱
모양을 잡아주고

소분해서 호일로 감싸서

냉장보관
(2주 간다고 함)


가염버터를 만들고 싶으면
만들때 소금을 넣주면 된대

요래 씁니다

종류도

은근 많음

실제 18세기 경에 썼던 butter chuner


요즘 실제 홈메이드 버터 만들어 먹는 사람들은
전동 휘핑기를 많이 쓰는 편!



저 물건 이름이 너무 궁금해서
찾아봄



음



끝!

[오오이이잉잉]

😲

[Gamjong]

👍

[TXT 최연준]

10 분 동안 돌리고 있어야 한다는 것에 아득해짐

[민제]

😲

[찰리푸th]

헐 예전에 휘핑크림 만들다가 다 뭉쳐져서 뭐지 싶었는데 내가 버터를 만들었구나ㅋㅋㅋㅋㅋ

[파자마파티]

Churner (o)

[므에]

갬성잇다

[요즘뭐가맛있어요?]

옛날엔 수동이다보니 집안일만해도 근육이 붙었겠어요

[곽 동 연]

교반기!?

[인앤아웃]

👍

[화산귀환 청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