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장 기술 관련 뉴스
https://www.woman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616
"사람을 얼리고 깨뜨린다고 생각하면 잔인해 보이죠. 그런데 '생명의 순환' 관점에서 생각해 보세요. '죽어서 흙으로 돌아간다'는 말도 있잖아요. '빙장'을 하면 환경을 해치지 않고 100%에 가까운 자연 분해를 할 수 있어요. 일반적인 화장법처럼 공기 중 이산화탄소를 내뿜지도 않아요. 완벽한 생명의 순환이죠."
시신을 섭씨 영하 196도의 액화 질소 탱크에 넣어 짧은 시간에 동결시킨다. 이 동결된 관에 진동을 가하면 시신은 순식간에 가루가 된다. 스웨덴의 생물학자가 발명한 일명 '빙장'은 일찌감치 독일의 일부 주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허용되고 있다. 이산화탄소 배출도 없는 데다 시신 분해 속도도 빨라 친환경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문)
ㅁㅂ새로나온 장례법이래
환경에도 좋아보이고 죽은 뒤에 자연분해 된다는점이 맘에들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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