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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8개월 전 (2025/5/16) 게시물이에요

[판] 저보다 결혼비용 심한분 있나요?ㅋㅋ | 인스티즈

저보다 결혼비용 심한분 있나요?ㅋㅋ | 네이트 판

결혼/시집/친정 : 저 결혼할때 45만원 가지고 결혼했어요ㅋㅋㅋㅋ 남편은 저보다 더 심해요 통장에 20만원 있었어요ㅋㅋ 저랑 남편이랑 스무살때 (2002년) 만나 사귀다 생각없이 덜컥 임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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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결혼할때 45만원 가지고 결혼했어요ㅋㅋㅋㅋ 남편은 저보다 더 심해요 통장에 20만원 있었어요ㅋㅋ

저랑 남편이랑 스무살때 (2002년) 만나 사귀다 생각없이 덜컥 임신ㅋㅋ 둘다 어쩌지 어쩌지 그러다 산부인과에서 초음파로 애기보는데 차마 도저히 낙태는 못하겠다 생각해서 결혼하기로 결정. 시부모님이 서울에 5500만원짜리 원룸 전셋집 구해주셔서 그렇게 첫 신혼생활 시작했네요ㅋㅋㅋ 집안 가구랑 집기들은 중고로 친정에서 해주셨구요

원래 남편은 사설 모의고사에서 전국 1등도 할 정도로 공부에는 소질이 있었는데 수능을 망쳐서 반수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공대에서 의대로). 근데 결혼하면서 반수는 자연스레 포기하고 변리사 시험 준비나 해볼까 했는데 육아하고 군대 다녀오고 그러다 결국 변리사도 포기..ㅠㅠㅋㅋㅋ 졸업후 대기업 다니다 사업하는데 지금은 어지간한 변리사보다 최소 10배는 더 벌어요. 전화위복이 된거죠

20대에 육아하면서 우여곡절도 많았고 고생도 많았지만 고생끝에 낙이 온다 했던가요. 그때 낳은 첫째는 내년에 벌써 대학 졸업하고 둘째도 내년에 대학가네요ㅋㅋ




추가글)


저처럼 어린나이에 결혼하고 혼전임신으로 아이낳은게 바람직한 일은 아니라 생각해요. 어린 친구들에게 저처럼 살라고 권유할 생각도 없구요

다만, 저는 결혼하고 아이낳았을때 이제 내 인생은 끝이구나 라는 생각하며 좀 우울했었거든요. 20대 초반에 아줌마 소리 들어가며 집에서 육아만 한다는게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어요. 근데 지금은 누구보다 잘살고 있고 행복해요. 그래서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글쓴것도 맞아요

아이들 초딩 저학년때까지는 빠듯했지만 30대 되면서 애들 방학때마다 해외에 리조트에서 한달살이도하고 하고싶은거 거의다하며 여유롭게 살았어요. 두아이 모두 공부 잘해 첫째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은대학 다니고 둘째도 의대가 목표에요. 부부사이도 좋고 가족모두 건강하구요. 그리고 저는 요즘 대학원 갈까 생각중이에요.

제 주변사람이나 친구들은 요즘 저를 많이 부러워하네요. 아이 다 키우고 걱정없이 여유롭게 할거 원없이 다하며 산다고요. 이정도면 제 인생 괜찮지 않나요?

그냥 이런 인생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주세요
굳이 아득바득 악플달지 마시구요

[판] 저보다 결혼비용 심한분 있나요?ㅋㅋ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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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보크
뭐 굳이 욕해야 하나 싶네요 ㅋㅋ 미성년자도 아니고 아이에 대한 책임도 잘지고..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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