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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은 비건ll조회 100126l 1

황당한 이유로 파혼당했습니다....jpg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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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 사유 정당한데? 가치관이 안맞는것
1개월 전
2
어제
내남친이 저러면 정떨어질거같은데..저러고 황당한이유라고 생각하는것도;
1개월 전
어찌 됐든 나쁜 관계도 아니고 인생의 한 부분을 나눈 사람이 일찍 갔는데 저런 반응이라니 소름 돋을 듯....
1개월 전
저 일이 계기라기보다 근본적인 원인은 가치관이 다른 거라.... 이미 되돌릴 수 없죠 뭐.
1개월 전
지금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결혼얘기나올정도면 고등학생때에서 10년은지났을텐데 친구아니었던사이에 저런소식들으면 여행지에서 계획취소하고 못갈수도있지않나 싶은데 가치관 차이로파혼이면 일찍 갈라진게 오히려 나은거같긴하네요
1개월 전
22 저도 여자분 심정이 이해가 가지만, 가치관 차이는 극복하기 힘들죠
1개월 전
뭔상황인지 알겠다..나도 왕따였던애 같은 학원이어서 잘챙겨줬었는데 오히려 잘챙겨주니까 그친구 부모님이 학교쌤한테 부탁해서 다음학년 같은반으로 넣어버리더라..
물론 그친구 잘못은 아니지만 그런식으로 엮이기싫어서 거리뒀음ㅠ

저글쓰니도 그친구랑 그런사이였던거 아닐까..
친했던친구도아닌데 왜가야함?
일찍 잘헤어진듯 내기준 남친이 이상함

1개월 전
아 부담+짜증…
1개월 전
바닐라체리온탑  달콤~~
나라면 이러이러한 일이 있었는데 여행이랑 겹친다, 넌 어케하면 좋을거같냐 하고 상담했을거같아요.
글고 애초에 같은반 1년이면 지인이라고도 안하지 않나… 물론 지인가족한테 설명할때는 구구절절 지금 상황이 어때서 어쩌구저쩌구 슬픈표정 슬픈말투 미안함가득 담아서 꽃정도 보내고 거절의 말 전할거같음

1개월 전
남친 파혼포인트가 “장례식 왜 안감?” 이 아니라 “왜 말을 그런식으로 전해?” 였다면 100퍼 정당함. 여자가 그냥 친구부모님 마음에 대못을 박아버리네 개비참할듯
1개월 전
왕따였던 친구는 부모님이 맘 편했으면 해서 거짓말한 것 같은데 자식 잃은 어머니한테 그렇게 진실을 전하는 모습에서 저는 정이 털릴것 같네요 시기가 안좋게 겹쳤다면 거짓말로라도 해외에 있다던지 말씀 드리고 따로 찾아뵙겠습니다. 라고 말이라도 했을듯...
1개월 전
22
1개월 전
33
1개월 전
4 그냥 불가피한 사유로 가지 못한다까지만 말해도 되는 걸 굳이 굳이 안 친했던 사이다 뭐다 하면서 어머니 가슴에 대못 박는 그 언행에 정떨어질듯하네요 본인은 팩트만 말한 건데 왜? 그럴까 봐 더 정떨어짐
1개월 전
55
1개월 전
6
1개월 전
7 정확히 이 포인트에서 쎄함 느끼고 정리하신듯... 공감능력 제로.. 소패인가 싶을듯 해요
1개월 전
_ 달빛소년  푸른 파도가 멈추지 않도록.
8 사람이 죽었는데 예 친한사이 아니었습니다 하고 안간다는거ㅋㅋ.. 설령 그런사이였어도 급한 일이 있어서 못간다하고 마음으로라도 명복을 전하는게 인간된 도리 아닌가
1개월 전
9 아니 여행 중 장례식 안간게 문제가 아니라.. 저렇게 말한다는게 너무.. 측은지심이란게 없는 사람이랑 어떻게 평생을 살고싶겠음
1개월 전
10
1개월 전
11 거기 갈 필요는 없는데 왕따당한 애가 죽은 상황이라는 거 뻔히 알면서 저렇게 말한다니..
1개월 전
 
글쎄요 남친이 오바스러운데 그간 연락도 한번 한적 없는데 그런것까지 챙겨줘야하나
1개월 전
당황스러운 상황이긴하더라도 자식 돌아가신 분한테 할 말은 아닌거 같네…
1개월 전
22 나같아도 정떨어짐
1개월 전
33333
1개월 전
다귀찮  로또당첨소망
444
1개월 전
55
1개월 전
이해는 가지만 저라면 못가는 이유를 다른걸 둘러댔을거예요...
1개월 전
글만 봐서는 글쓴이가 이해가기는 하는데 막상 내 눈앞에서 남자친구가 자식 잃은 부모한테 아무리 정중하게 말했다지만 걔 내 친구 아니다 하는 모습을 본다면 음.. 뭔가 마음이 이게 맞아..? 싶긴 할 거 같아요..
1개월 전
그 친구는 아마 글쓴이님을 그동안 자기를 가장 잘 챙겨준 친구라고 어머니께 말을 해왔던 것 같네요.... 그래서 전화를 거셨을 거고..
음...
엮이기 싫은 맘도 이해하지만, 몇년만의 죽음소식에 매정해보이긴 하네요ㅠ
가진 않더라도 말을 좀 다르게 하면 어땠을지...

1개월 전
자식 잃은 부모한테... 저 같아도 가치관 안 맞아서 결혼 못함
1개월 전
장례식 못가는건 이해하지만 굳이 자식잃은 어머니한테 저렇게 말했어야했나요.. 하나를 보면 둘은 안다고 저같아도 애인이 저러면 파혼생각할듯. 남의 감정에 공감못하는 사람같아서.
1개월 전
22
1개월 전
333
1개월 전
444
1개월 전
학창시절 잘 챙겨줬다면 교류가 있었던거고 왕따 학생입장에서는 고맙기도 하고 상대방은 아니지만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었을듯 그래서 좋은 친구이고 고마운친구라서 추억에 남아 병중에 자주 엄마한테 친구이야기를 한거 같은데.. 거절하더라도 다르게 말 좀 했으면 좋았을듯 내 여친이 저렇게 나랑 친구 아니고 친하지도 않아서 안간다는 뉘앙스로 말하면 솔직히 좀 냉정해보이고 결혼 후 같이 미래를 평생 함께 한다는 생각은 안들거 같아 연애만 하기에도 결혼전제로 만나고 있었어서 그래서 늦기전에 결혼전 이별 통보한듯
1개월 전
22
1개월 전
33
1개월 전
그냥 알겠다하고 넘겼으몈 됐을텐데 자식이 죽었는데 너무 모질게(?) 이야기해서 그런거같은데..
1개월 전
전화로 알려주셔서 감사하다. 저한테도 소중한 친구였는데 얼마나 상심이 크시냐, 그런데 부득이 중요한 일정이 있어 참석이 어려울 수도 있겠다, 정말 죄송하다 이렇게만 말하고 끊어도 괜찮았을 거 같은데..
1개월 전
22
1개월 전
안갈수도 있는데 말을 좀 그렇게한게 매정해보이지 아무래도 ㅠ 사람이 내용을 같은말을해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잖아 에휴..
1개월 전
뭘 굳이 사실대로 말하냐 걍 적당히 둘러대면 되는데...
1개월 전
뭘 굳이 저렇게 말해... 슬픔에 공감하면서 일정이 있어 못갈 수 있지만 00의 명복을 마음깊이 빌겠다 이러면 되는거지... 글로써서 건조해보이지 저 사람이 말한거 읽어보면 짜증 묻어있는거 같아요.. 내 남친과의 시간을 방해해? 하는...
1개월 전
이해는감.
초1부터 또래보다 성숙하고 똘똘하고 배려심 깊다는 이유로 온갖 ADHD,자폐,왕따 친구들이랑 평생 짝꿍이었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그 친구들의 가족들의 강요도 너무 싫었던터라 갑자기 감정이입됨.
여행중인데 취소하고 가고 싶지도 않고, 안친한데 친했다고 하는것도 정정하고 싶을듯

1개월 전
안 가는 것까지 그럴 수 있다 생각하는데 좋게 말할 수 있지 않았나 싶음 ㅠㅠ
1개월 전
말 한마디에 천냥빚 갚는다는 속담이 있는 이유임
말을 어떻게 하냐가 사람 사이에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함

1개월 전
그냥 서로 안맞는거 같은데 잘 헤어진듯
1개월 전
저도 말을 잘못했다고 생각해요 그 친구가 투병을 오래했는데 왔던 친구가 없다면 어머니는 따님이 자연스레 교우관계가 어려웠다는 건 짐작하게 될 테고, 그래서 따님도 자리 비운 새에 친구가 왔다갔었다고 거짓말 쳤지 않을까 싶은데. 와중에 진짜 연락해서 와달라고 안 한 거 보면 글 쓴 분께 다른 부담을 준 적은 없다고 생각되는데, 막상 어머님이 상 치르면서 연락돌려보니 저 걔랑 안 친하고 간 적 없어요 이러면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실지.. 물론 쓰니 분의 배려가 당연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다른 말 없이 일정이 있어서 부득이하게 못 갈 것 같다 정말 죄송하다는 사과와 위로 정도만 했어도 될 것 같아요
1개월 전
안가는건 이해하지만
어머님께 다른 식으로 말해야했음
쓰니는 의도치 않았겠지만
어머님을 또한번 큰상처를 드리고 말았음

1개월 전
지금 멀리 나와있어서 장례식은 정말 죄송하지만 가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00이 쉬기로 한 곳 말씀주시면 제가 돌아가서 따로 연락드리고 방문하겠습니다 << 그냥 생각없이 대답하려고 해도 이정도는 술술 나오는데요... 누가 저따대고 저 걔랑 별로 안친해요 가 나올수있는지,,
1개월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어유 자식잃은 부모한테 굳이 저런말을.. 나라도 이별임ㅜ
1개월 전
굳이 자식상 당한 분한테 그렇게까지 해야 했을까요
아다르고 어 다르다고, 멀리 나와 있어서 장례식 참석은 어렵지만 장소 알려주시면
개인적으로 인사하러 가겠다고 말해도 좋았을텐데
저라도 파혼 했을거예요

1개월 전
이별 사유 충분한데? 나 같아도 남자친구가 저러면 헤어짐 장례식 못 간다고 한 게 문제가 아니라 굳이 자식 보낸 부모한테 당신 애랑 안 친했다고 말을 할 필요가 있는지.. 살짝 이기적인 게 아니라 사람이 많이 이상해 보임
1개월 전
사유가 너무 이해되는데ㅋㅋㅋ말을 저렇게 밖에 못하는 게 안타깝네
1개월 전
친구 부모님이 전화해서 와주길 바랬는데 저라면 갈것같아요 장례식이잖아요
1개월 전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매정하다 못해 싸패같아요 저같아도 정떨어질득. 걍 출장중이라 못간다하고 위로한마디 해주고 끊으면 될것을 굳이 안 친하다 정정하는것도 이상해요
1개월 전
안가는건 이해할수있음 근데 진짜 저렇게 말하는게 정떨포인트인듯 너무함 걍 누가 자식상당한 부모한테 저렇게말해
1개월 전
조금의 안쓰러움, 안타까움을 안 느끼는 인간같아서 정 떨어졌겠지 파혼사유 충분히 된다고 봅니다
1개월 전
자식상치르는 어머니한테 저렇게 말하는사람이랑 결혼을 어떻게해요 ㅋㅋㅋ 하나를 보면 열을알지.. 결혼은 이기적인 사람이랑 하는순간 정상적인 사람이 정신병 걸리게되는것같아요ㅋ 원래 둘다 서로에게 양보해야 결혼생활이 안정적으로 흘러가니까요
1개월 전
222
1개월 전
장례식장을 안가서 정떨어진게 아니라 이미 벼랑끝에 있을 자식 잃은 부모에게 저따구로 말하는 인성에 정이 떨어진거죠.
1개월 전
자식상 당한 부모님한테 어떻게 저렇게 말함..?
저라도 정떨어질것 같아요

1개월 전
장례식은 안 갈 수 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굳이 저렇게 말해야 했나 싶네요 내 애인이 저러면 생각할수록 정 털릴듯
1개월 전
메접 성공  30대......
...ㅠㅠ 꼭 그렇게 말해야 했을까.. 가지 못하는 거 이해하는데... 그냥 여행 때문에 먼 곳에 있어서.. 가기 어려울 거 같다고.. 연락까지 주셨는데 너무 죄송하고 함께해지 못해 너무 미안하다고 말하지...ㅠㅠ 어머니도 쉽게 연락한 게 아닐텐데....... 자녀를 잃은 부모의 마음을 고려했다면 저렇게 답하지 않았을 거 같은데....
1개월 전
말넘심인거 맞는데 고인이 병문안까지 여러번 오는 친구라고까지 거짓말했는데 그냥 묻고 가는 것도 찝찝하지 않나..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말해야 했을지 어렵다ㅜㅜ
1개월 전
그냥 사정 때문에 못 갈 것 같다고 그래도 시간 되면 최대한 가보도록 하겠다 이런 식으로 둘러대면 되지 굳이 저렇게까지 얘기하는게 정털리긴 함
1개월 전
뭐 이해는 되는데.. 결국 남남 아닌가요ㅠ 서로 교류가 있던 친구 장례식이면 다 빼놓고 갈 순 있지만
연락 한 번 안 한 사람은 같은 반이었다고 해도 남같아요...심지어 어머님이 직접 전화해서 장례식 와달라고 하면
너무 부담스러울 것 같은데.. 순간적으로 돌려 말하는 법을 잊을 거 같음...물론 남친 입장도 이해는 됨...

1개월 전
말이라도 좋게 하지..못가는건 이해하지만..
1개월 전
나는 누구인가  널 사랑해 많이.
엥? 1년 같은 반 이었던 사람의 장례식을 간다고요? 친했던 사이도 아닌데? 솔직한 말로 기억도 안날거 같은데. 말투가 문제였다면 그건 이해. 근데 남친이 장례식에 가줬어도 되지 않았냐는 말에는 응?? 뭐라는거? 싶은데요.
1개월 전
22 안친했고 10년 전 일인데 내가 왜 하얀거짓말까지 해야하지???? 황당할듯 걍 날 친한친구라고 거짓말 쳐놓은것부터
1개월 전
당장 장례식장 못간다는건 그럴 수 있는데 어머님한테 한 말들이 좀 정떨어질만한듯
1개월 전
안 갈 수는 있죠 근데 저라도 애인이 저렇게 답한 거 보면 이 사람이랑은 미래를 함께할 수 없겠다 싶을 거 같아요 거절하면서 다른 이유를 대는 건 어렵지 않잖아요...
1개월 전
황당한 이유도 아닌것같은ㄱㅔ 굳이 저렇게까지 진실을 말하려는 포인트가 정떨임 때로는 상황에 맞게 하얀거짓말해도 되자너
1개월 전
말을 왜 저렇게 해
1개월 전
남의 부모라고 가슴에 대못을 박네.. 잘 돌려말할 수도 있는걸 자식잃은 부모 앞에서 하나하나 곧이곧대로 말하니까 정떨어질 것 같아요
1개월 전
가고 안가고는 님 자유임 근데 태도가 말을 하는 스타일이 배려없고 이기적인 사람처럼 보임
1개월 전
꽃을닮은너  에쎞구
말을 꼭 저런식으로 해야했을까요ㅠㅠ
1개월 전
딸 잃은 엄마한테 자기 처지만 생각하며 매정하게 굴면 저라도 정 떨어질 것 같네요.
잘못된 건 아니지만 가치관이 맞지 않는 걸로…

1개월 전
솔직히 당사자였으면 전화 받고는 엄청 당황스러웠을 상황 같아서 이해는 됨... 가주는 것까진 부담스러웠겠지만 그래도 거짓말은 할 수도 있었을 텐데 싶기도 하고
1개월 전
안맞으면 파혼이지
1개월 전
잘잘못을 떠나서 저 정도로 가치관이 안 맞으면 파혼이 나을 듯 본인 말대로 친하지도 않고 상대방은 얼굴도 본 적 없는 사람 장례식 가는 것도 여행 내내 다툴 정도로 의견 대립이 심한데 결혼해서 가족 경조사는 어떡함...?
1개월 전
여건상 못 갈 수 있죠 근데 인간적으로...... 자식 잃은 부모한테 저게 맞나? 왕따든 아니든 부고 소식 듣자마자 충격받고 조의 표하고 어머니 마음부터 위로해 드리는 게 먼저 아닌가? 저는 저랑 죽도록 싸우고 저한테 돌이킬 수 없는 상처 준 친구가 죽었대도 어머니께는 선의의 거짓말 할 수 있어요 그게 도리라고 생각함
1개월 전
죽은 친구분은 어머니 걱정하실까 봐 자기도 친한 친구 있다고 거짓말하신 거 같은데 어떻게 그러지...... 어머니는 남은 평생을 죽지 못해 사시겠네요 저는 제 예비 남편뿐 아니라 친구가 저래도 정 떨어져서 연 끊습니다
1개월 전
222 선의의 거짓말을 왜 해야 하냐는 사람들이랑 정말 안 맞을 듯..나라면 그렇게 함;
1개월 전
정떨어지고도 남음....
1개월 전
정당한 사유라고 생각이 되네요.. 여자 입장 이해가고 남자가 이상하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랑은 알고 지내고 싶지 않음..
29일 전
사유는 당연히 정당하지 근데 저걸 저렇게 솔직하게 말했어야했나싶음
26일 전
장례식은 저라도 안갔을 것 같은데 말을 정털리게 했네욥...굳이 저렇게 말했어야하나
26일 전
민둥민둥  플챙유건 훙훙~!
인성문제 인 친했더리도 자식상 당한 말을 저렇게 하는건 본인 부모한테 뭔 가르침을 받은건지ㅠㅜ 제가 저 남자였더라도 조상신이 도운 기회라 생각하고 헤어지겠어요 저런 싸가지 없는말을 자기 육성으로 내뱉은거부터가 개개개,,정털림
26일 전
나라도 헤어진다
19일 전
소시오패스랑 어떻게 살아요 나같아도 파혼함
급한 사정이 있어서 못간다고 사과와 명복을 빌어줬으면 될것을
연락도 안했던 애다,하나도 안친했다 구구절절
어머니한테 못을 몇번을 박았는데
저런 종자들은 지 잘못을 지금도 모를듯

13일 전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지 못 갈 수 있음 근데 자식 잃은 부모 위로해주고 조의를 표하는 건 정중하게 할 수 있잖음… 나 같아도 정 떨어질 듯
13일 전
친구분 어머니한테 전화왔을때 직설적이고 약간의 짜증과 함께 나랑 상관없다는 투로 말했을 게 느껴짐..제3자 입장에서 정떨어지는 포인트였을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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