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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창섭이 '부릉부릉'으로 돌아온다.
30일 오후 이창섭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앨범 '부릉부릉(VROOM VROOM)'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에는 바이크와 각종 도로 표지판이 실감 나는 그래픽으로 담겨 '부릉부릉'의 속도감 넘치는 사운드를 예고했다.
이창섭은 다음 달 7일 신곡 발매에 앞서 콘셉트 포토 2종을 시작으로 무빙 포스터, 리릭 스포일러, 뮤직비디오 티저 등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한다. 그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솔로 정규 1집 '1991' 이후 올해 첫 실물 앨범을 출시를 확정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부릉부릉'은 이창섭이 여름을 맞아 선보이는 신나는 서머송이다. 이창섭은 청량한 보이스와 폭발적인 하이텐션, 강렬한 비트로 음악적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오는 9월까지 진행되는 뮤지컬 공연 '멤피스'로 관객들과 만나는 것은 물론, 다음 달 열리는 '워터밤 서울 2025' 출연을 확정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창섭의 신곡에도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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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1순위로 없어져야 할 문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