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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3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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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결혼 후 첫 명절에 가정 파탄남 | 인스티즈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갓 1개월 된 신혼부부입니다.

이번 추석이 결혼 후 첫 명절인데, 사소한 문제로 싸움이 나 가정파탄까지 나게 된 상황에서 남편쪽에서 계속 잘잘못을 따지자고 해 여러분께 의견을 듣고자 판에 글을 올립니다.
가독성을 위해 편하게 글 쓰겠습니다.

추석 연휴 첫날은 시댁,
추석 당일 오전은 시댁 외가, 오후는 친정에 가기로 한 상황

시댁에서 원래 명절을 시댁 외가에서 지냈는데, 이번에는 저희 결혼으로 추석 연휴 첫날 시댁에서 명절 간단하게 보내자고 함
(결혼 후 첫 명절이라 아내가 시댁 쪽에 간단하게 전 부치고 명절 음식 준비하자고 함)

시댁에서 장은 다 봐놓을테니 저녁 시간 전 같이 요리하고 저녁에 형님내외와 함께 식사하자고 하셔서 오후 세시에 시댁에 가기로 함

저는 시댁을 여러번 가긴 했지만 첫 명절이며 저희쪽에서 먼저 명절 음식을 준비하자고 해서 서둘러서 움직여 조금이라도 일찍 도착을 하려고 했음

추석 연휴 첫날 당일 아내는 여유 있게 준비하기 시작 남편은 씻긴 했지만 계속 핸드폰만 보고 있음
이 때의 대화(시댁-신혼집 거리 차로 5-10분거리)

(아내) 지금 몇시야?
(남편) 2시 35분
(아내) 2시 50분에는 나가자
(남편) 응 그러자(그 뒤로 계속 핸드폰 봄)

2시 50분이 되어
(아내) 가자
(남편) (그제서야 준비하기 시작함-비비 바르고 렌즈 낌)
(아내) 뭐해? 50분에 나가자고 했잖아
(남편) (비비 바르다 말고 얼굴에 묻힌 상태로) 그럼 그냥 가자(양말도 안신음) 양말도 안신고 그냥 가자 (나감)

집에서 나와 엘리베이터 기다리며 서로 아무 말 안함
엘리베이터가 와서 아내가 탔는데 남편이 안탐
(아내) 왜 안타?
(남편) 안갈래(혼자 집에 들어감)
(아내) (엘리베이터에서 순간 멍때린 후 집으로 들어감)
(남편) (침대에 누움)
(아내) 왜 안간다는거야?
(남편) 너는 왜 말을 그렇게 해?
(아내) 내가 어떻게 말했는데?
(남편) 내가 너한테 그렇게 들을 만큼 2분 늦은게 잘못이야?(준비하다 말고 그냥 가자고 한게 2시 52분이었음 준비가 끝난 것도 아님)
(아내) 내가 말을 어떻게 했냐고
(남편) 뭐하는지 뻔히 보이는데 왜 뭐하냐고 물어봐? 비아냥거린거 아냐?
(아내) 나는 그냥 화낸 것도 아니고 가자고 하는데 계속 핸드폰만 보다가 이제서야 준비하니까 뭐하냐고 한거야

그 뒤로 아내만 계속 얘기하고 남편은 계속 핸드폰만 들여다 봄
(아내) 대화 안해?
(남편) (고개 끄덕임)
(아내) (욕) 나도 안가!(안방문 쾅 닫으며 거실로 나감)

잠시후

(남편) 너 뭐라고 했냐? (면전에 대고) (욕)? (욕)? x 수십번. 너 그리고 문 쾅 닫았지?(더세게 문닫기) x 수십번. 니가 하면 나는 더 할 수 있어
(아내) 문 고장나 그만해
(남편) 고장나면 고치면 그만이야(화 못참고 집밖으로 나감. 항상 싸우고 집 나가면 담배 피고 옴. 결혼 약속이 금연이었음)
(아내) (티비 켜서 티비봄)
(남편) (몇분 뒤 들어와서 안방으로 감)

약속시간(3시)이 넘어 4시 40분 어머님께 전화 옴
일단 방에 들어가서 남편에게 어머님께 뭐라고 했는지 물어보려고(당연히 연락 드린 줄 알았음)
(아내) 어머님한테 뭐라고 말씀 드렸어?
(남편) 연락 안했는데?
(아내) (깜짝 놀라 바로 전화 받음) 네 어머님,
(어머니) ㅇㅇ야, 언제 오니?
(아내) 아 어머님, 저희 가려고 했는데 오빠가 안간다고 해서 못가고 있어요.
(어머니) 너네 또 싸웠냐(평소 많이 싸우는데 어머님이 아심) 그래도 첫 명절이고 어른들이랑 약속인데 와야지. ㅁㅁ(남편) 바꿔봐 전화를 안받아서
(아내) (스피커폰 해서 남편 쪽으로 줌) 어머님 전화 바꿔드렸어요
(어머니) ㅁㅁ야 왜그러냐, 왜 전화는 안받냐
(남편) (대답 안하고 핸드폰만 봄)
(어머니) ㅁㅁ야 x 수십번, 어머 얘가 왜이래 ㅁㅁ야 대답좀 해봐 ㅁㅁ야 x 수십번
(아내) 어머님 지금 전화 같이 받고 있어요(남편이 계속 핸드폰만 보며 대답 안하길래 핸드폰 뺏음)
(남편) (계속 대답 안함)
(어머니) ㅁㅁ야 왜그러냐, 아무리 너네가 싸웠어도 어른들이랑 약속인데 와야지 않겠냐, 나는 명절 조용히 식사만 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너네가 명절 음식 같이 만들고 싶다고 해서 엄마 혼자 준비 다하고 있는데 그러면 어떡하냐, 얼른 와라
(남편) (계속 대답 안함)
(어머니) 어머 쟤가 왜그러냐, ㅇㅇ야 너라도 얼른 와라
(아내) (우리가 일벌려놓고 어머님이 혼자 준비하는게 죄송해서) 어머님 죄송해요, 일단 저라도 갈게요

아내 혼자 시댁에 가려고 차키를 찾는데 남편 가방 안에 있어서 내용물 바닥에 쏟고 차키만 가지고 나와 시댁으로 감

어머님 혼자 재료 손질, 준비 다 하고 있는데 천천히 해도 된다며 일단 좀 앉아서 흥분 가라앉히고 쉬라고 함
어머님도 옆에 앉아서 요리 레시피 유튜브 보시길래 같이 보면서 익힘
그 와중에 남편한테 전화 옴
(남편) 니가 내 가방 다 쏟았어?
(아내) 응 바쁜데 차키 찾으려고
(남편) 빨리 와서 이거 정리해
(아내) 지금 어머님 혼자 준비 다 하고 있는데 어떻게 가?
(남편) 아그럼 나도 옷 찾으려고 하는데 옷방 다 쏟아 놓을게?
(아내) 고집 부리지 마
(남편) 나 옷방 다 뒤집어 놓을거니까 그런줄 알아
(아내) (전화 끊음)

남편한테 또 전화 옴
(남편) 빨리 와서 니가 한거 치워
(아내) 지금 어머님 도와드려야 해서 못가
(남편) 나 지금 옷장 다 뒤집고 있으니까 알아서 해
(아내) (어머님께 도움 청하며 스피커폰 함)
(어머니) ㅁㅁ야, 일단 흥분좀 가라앉히고 그러지 마라. 아무리 화가 나도 그러면 안되는거 아니냐
(남편) 엄마, 지금 우리 이것 때문에만 그런게 아냐, 오늘도 싸우고 어제도 싸우고 엊그제도 싸우고 나 너무 힘들어 이렇겐 못살아
(어머니) (남편 흥분 가라앉히려고 하심)
(아내) (전화 끊고 어머님께 양해 구한 후 집으로 감)

집에 가보니 내 옷이랑 가방만 던져진채 널브러져 있음
가방 내용물 다 집어넣고 됐냐고 간다고 하니까 대화좀 하자고 함
그 전 대화 내용이랑 다 겹쳐서 내용은 생략함

결국 대화가 계속 안통해서 마음 급한 아내가 그냥 시댁으로 가려고 함
남편이 말하고 있는데 어디가냐고 소리침
지금 어머님 혼자 저렇게 하고 계시는데 빨리 가서 도와드려야하지 않냐고 했더니 우리가 화해를 해야 갈 수 있다고 함
우리는 화해 못할거 같으니까 오던지 말던지 알아서 하라고 하며 아내는 나가려고 함
남편이 일단 같이 가자고 해서 둘이 못 푼 채 시댁으로 감

시댁 도착하니 이미 형님 내외와 어머님이 준비 다 해놓은 상태..
너무 죄송해서 죄송하다고 하며 전부치던거 이어 받아서 도와드리고 다들 괜찮다면서 다독여줌

같이 식사하는데 다들 상황을 아시니까 분위기 풀려고 해주셔서 같이 웃으며 대화하는 와중에 남편은 웃지도 않고 아무말도 안함
그렇게 식사가 끝나고 어머님이 정리하시겠다며 다들 얼른 집에 가라고 하셔서 집에 옴

집에 와서 남편이 나가려고 함
(아내) 어디가?
(남편) 밖에
(아내) 왜?
(남편) 놀러(명절 스케줄 서로 공유했는데 미리 사전에 얘기된거 아니었음)

남편이 나가고 집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며 내일 아침에도 시댁 외가쪽을 가야했기에 잠을 청했음

자고 있는데 우당탕탕 소리가 나서 깜짝 놀라 깸
깼더니 남편이 술에 취해 집에 우당탕탕 들어오며 안방 불을 킴
(남편) 아직도 내가 잘못했어?
(아내) 내일 맨정신으로 대화하자
(남편) 아직도 내가 잘못했어?
(아내) 내일 맨정신으로 대화하자고
(남편) (덮고 있던 이불을 바닥으로 던지며) 오늘 너 잠 못자
아직도 내가 잘못했어?
(아내) 응 내가 가자고 했는데 그전에 계속 폰만 보고 있다가 준비 시작한건 날 무시한거야
(남편) 고작 2분 늦은게 이렇게 싸움할 만큼 잘못한거냐고
(아내) 그럼 난 뭘 잘못했는데?
(남편) 아직도 내가 잘못했어?
(아내) 난 뭘 잘못했냐고
(남편) 아직도 내가 잘못했어?
(아내) (대화가 안통하니 다시 자려고 이불 주워옴)
(남편) 너 오늘 못잔다니까?(이불 다시 바닥으로 던짐)(밖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핸드폰 박살남)
어차피 핸드폰 박살났으니까 상관없어(핸드폰 바닥으로 힘껏 던짐)
(아내) 그만해
(남편) (계속 폭력적인 성향 보임)
(아내) (녹음 및 영상 찍으며)동영상 찍을거야
(남편) 찍어 찍어 너가 찍을 땐 멀쩡한척하면 돼(카메라 비추면 브이를 함)
(아내) (너무 기가 차고 남편이 계속 협박성으로 소리질러 무서워서) 경찰 부를게
(남편) 불러불러 경찰 오면 또 멀쩡한척 하면 돼
(아내) (차키 챙기며) 그냥 내가 나갈게
(남편) 오예 드디어 나가네

나가면서 약간의 몸싸움이 있었고 아파트 주차장 안에 있기엔 따라 나올까 너무 무서워서 차타고 아파트 밖으로 나와 차 안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남편이 저렇게 나올 만큼 제가 그렇게 잘못 했나요? 남편 초점은 고작 2분 늦은거로 계속 맞춰져있고 제 초점은 제 말을 무시했다여서 전혀 대화가 통하질 않습니다.

늦은시간이지만 깨어있는 분 계시다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너무 무서운 상태에서 써서 두서 없고 긴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이트판] 결혼 후 첫 명절에 가정 파탄남 | 인스티즈
[네이트판] 결혼 후 첫 명절에 가정 파탄남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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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23년글인데 안전이별 하셨으려나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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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제발 이혼하셧길..너무 우리가족중에 한명이 생각남
더무서운건 저 남자는 맨정신에 저런다는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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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22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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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어디사 저런 애새끼를 주워다 안전이혼하셨길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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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와 무서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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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이혼이 마음먹은대로 순탄하게 되면 다행인 수준인데…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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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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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보통 동거해서 쭉 같이 살아본거 아니면 데이트때 잠깐씩 만나는 연애시절엔 잘 못느껴요..ㅠ 보통 연애시절엔 숨기는건지 결혼하면 본모습으로 변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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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악귀들린거 아님..?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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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애새끼부류 진짜 개싫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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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왜 결혼까지 했을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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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정신병자랑 살고있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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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진짜 위험해보인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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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그냥 정신이 이상한거같은데 연애할때 1도 못 느꼈나(여자분보고 뭐라는거아님) 꼭 안전이혼하시고 위자료 받으셨길 그리고 시댁은 아들 정신병원 좀 데려갔길...길거리에서 스치고싶지도 않은 부류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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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싸이코네 .. 이혼숙려 캠프에서 나오는 분조장 남편들같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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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어떻게 됐을까요...ㅠ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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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나는 애초에 부모가 저렇게 만들었다생각해서 방생하지말고 죽을떄까지 부모가 책임져야한다고 생각함. 괜히 남의집 귀한 딸 피눈물나게하지말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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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저러고 혼자 온 며느리를 시댁에서 다독여준다는 거 부터가 ㅋㅋ
저 가족은 다 알고 있는 성격이었던거고.. 어우 근데 저런거 연애할땐 조금도 티 안났나? 결혼 앞두고 이런 글 보니까 무섭당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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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오냐오냐 키운 결과가 저거다ㅋㅋㅋ 제발 이혼하길 정신병자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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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정신나간놈.. 며느리를 혼자 부르는거부터 문제임 하.. 진짜 초딩같고 유치해서 말도 안나오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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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제발 이혼엔딩....제발...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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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근황 올려줘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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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신생아랑 결혼했나 신생아도 저정도로 말이 안 통하진 않겠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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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어휴 저희집 유치원생 조카도 저렇게 안해요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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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나중에 때릴 것 같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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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저들은 결혼하기전엔 본성을 숨기고 살았나……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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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저정도면 남편 걍 정신병잔데?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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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안전이별 하셨길 ....어쩌다 저런걸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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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안전이별 하셨나...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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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이혼 전에 왜 결혼하셨을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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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지난 주 그것이 알고 싶다 생각나네
아니 왜 이상한 남자와 엮이고도 헤어지지 못하고 결혼까지 하고 저 상황에서도 저런 고민하며 인터넷에 글을 써
남편이 저 미친행동을 계속 하는데 시어머니에게 굽신굽신 거리면서 조아리는 것도 괴이한데 저러고도 '사소한' 문제로 가정이 파탄이 났다고 '제가 잘못했나요?' 이러고 있으니 답답함
부디 안전이별 하셨길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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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명절은 죄가 없어요. 명절이 도와줬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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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제발 안전 이별 ㅠㅠㅠ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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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저런걸 왜 주워다가 결혼을 하고 같이 살지....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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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저런것도 결혼을 했구나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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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다른 곳도 아니고 시댁에 가는데 저랬다고? 와...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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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아오 진짜 정신병원 가봐야할거같은데,,이혼 성공 하셨길,,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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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이혼 했을라나 어우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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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와 진짜 너무너무 무섭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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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아니 연애때 몰랏을 수가 있나..? 극단적이라 티가 안날 수가 없을거 같은데 ㄱ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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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진심 이혼이 답이다 아오 답답해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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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ㅋㅋㅋ미 역겹노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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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안가.
이때부터 뭐 읽지도 않음ㅋㅋ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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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이혼 했으려나 안 했으면 나중에 뉴스에 뜰 인성인데 저런 놈은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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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ㄹㅇ분조장같다..어케살아..~~ 안전이별 하셨길..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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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자폐 있는 내 남동생이 저런데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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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쟤는 장애인도 아닌 게 왜 저럼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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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처가 먼저 가자고 해서 빈정 상해서 저런 것도 아니고 자기 엄마 혼자 일한다고 아내가 도와주러 가자고 하는데 저러는게 진짜 인성 ㄹㅈㄷ임 대리효도는 많이 봤어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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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저런 인간이랑 바로 헤어져야지
인간도 아님 저건 .. 스스로를 통제도 못하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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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연애할 때 몰랐을까 과연~ㅋㅋㅋ 주작 아닌 이상 다 알면서 흐린 눈 하고 결혼한거임 백년해로 하세욧~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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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상또라이네 저거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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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0
이혼해 걍 집으로 들어갈때부터 어떤사람인지 보인다 책임감없다 저런사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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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남편) (비비 바르다 말고 얼굴에 묻힌 상태로) 그럼 그냥 가자(양말도 안신음) 양말도 안신고 그냥 가자 (나감)
이거 하나만 봐도 분노조절장애 애새끼 밑엔 대충
넘겼음 저렇게 키우고 방생한 시댁이 제일 문제 시댁식구 다 한통속이라서(아들 정신병자인거 다 알고 있음) 당장 여자한테 잘해줄거임 여자분 안전 이별 하셨길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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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3
진짜 안전이별 하셨길... 글만봐도 스트레스도 스트레스지만 저런 사람하고 어떻게 하루라도 같이 살지 싶습니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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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4
안전이별하셨길...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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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5
초딩도 안 저러겠다 저런 모지리 제발 버리세요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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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6
걍 버러지한테 잘못걸린듯 ㅋㅋㅋ 저런거 특 이혼 못할줄알고 저러는거임 ㅋㅋㅋ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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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7
제발 이미 이혼하신거면 좋겠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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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8
회피형에 보복성 심한 ㄸㄹㅇ네 여자를 아래로 보는게 딱 보이는데 자주 싸울 때 헤어졌어야지.. 지금이라도 안늦었어요 안전이별 꼭 하시길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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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9
2년 전 글 올리는 거 웃기네ㅋㅋ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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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1
인티에 오래된 글 꽤 올라오지 않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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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8
그게 왜 웃김? 설명좀 ㅋㅋ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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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0
네이트판 주작 아무리 많다지만 실화라면 안전이별 하셨길ㅠ 연애때 어떻게 아득바득 숨겼을까 쎄믈리에라도 돼야 피해서 갈 수 있나 하...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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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2
지가무슨연예인이야 비비바르고앉아있게. 시간약속 1도못지키면서 뭔말이많아. 미ㅊㅣㄴ놈인듯. 당장이혼해..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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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3
머야ㅠㅠ제발 안전이별했기를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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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4
으엑 제발 안전이홍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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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5
뭐랑 결혼한거임 왤케 사람보는눈 없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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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6
정신병자같은데 이혼했을라나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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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7
이혼 말꺼내자마자 칼부림 할거같다.. 쓴이 살아있나?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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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8
이건 봐도 봐도 레전드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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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9
정신병자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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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0
정신병이 있어보이네요
결혼이 아니라 병원에 입원을 햇어야 ..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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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1
폭력적인 성향은 날이 갈수록 더해 갈텐데..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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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2
왜 저런 남자랑 결혼한거임,
쪼잔하고 자격지심에 폭력적이고
다혈질 가부장적이고 ㅎ
쓰레기중에 상쓰레긴데
애도아니고 ㅎ
진짜 내남편이 저랬으면 그자리에서 바로이혼한다
아내가너무착해서 만만한가
성인으로도 자격이없는거같은데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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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3
우리 아빤 줄 저거 안 고쳐짐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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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4
자기보다 덩치크고 힘센 사람 앞에선 못 저럴거면서..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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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5
미쳤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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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5
정신병 제대로 있네 결혼해서 신혼집에 계실게 아니라 정신병원에 있어야할거같은데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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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6
아내 진짜 불쌍하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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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7
남편 개또라이...평소에도 싸웠는데 왜 결혼했지 제발 안전이별 했길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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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9
걍 상또라이구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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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0
이 글 몇번 올라온 거 봤는데 결론이 어떻게 났는지 궁금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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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4
아 저 비비 바르다말고 묻히고 나갔다는게 무슨 객긴지 보인다 분조장 싸이코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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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5
유부남 남자가 본가 가는데 비비 크림 바른다?
대화를 진짜 세세하게 다 적는다?

주작글 혹은 미러링 글 특징이잖아...
여기에 왜 열들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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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7
주작이면 굳이 의아한 내용 안적었겠지
유부남 남자도 비비 많이 바름 본가가면 여러 친척들 보니까 바를만 하다고 보는데
그리고 대화 길어보이지만 반복되는 말 단순한 말이 대다수인데 저정도도 복기 못할까

2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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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6
똥고집이...
3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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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7
저 난리가 났는데 너 혼자라도 오라고 하는 시댁도 정상은 아님ㅋㅋㅋㅋㅋ
2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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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8
가족 중에 저런 사람있어요. 저거 부모가 오냐오냐 키워서 지 감정밖에 몰라서 저러는겁니다.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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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9
뭔 내 남동생들 사춘기 때보다 사리분멸을 못하네 패서 잡을 가족 없어서 저렇게 큰 거 누가 고침 지 엄마한테도 저럴 듯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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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0
으 싫다...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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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1
저런 인간은 연애할 때 어떤 낌새가 있을까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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