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생활은 지옥, 죽고 싶기도"…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고백,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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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생활은 지옥, 죽고 싶기도"…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고백, 왜?

미국에 거주 중인 세계적 피아니스트 임윤찬(21)이 두 달 전 해외 언론 인터뷰에서 '한국 생활'을 부정적으로 표현했던 발언이 뒤늦게 누리꾼들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10대 학창 시절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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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제목 어그로 쩐다

[익인12]

수위가 센 제목이긴 한데 본인이 직접한 말이라 어그로인지는 모르겠음..

[익인2]

좁은 땅덩어리에 아파트 사려고 부동산투기 등 살기힘든 건 맞지 자살국1위다운 면모

[익인4]

생각해보면 자기 생명도 죽을려하는데 다음 생명을 낳고 싶을까 함

[익인3]

그래도 용케 재능유지하고 하고 싶은 활동하니 다행이다 자기때문에 국뽕찬 국민들볼때면 어떤마음 들었을지 궁금함

[익인5]

솔직히 나도 한국 떠나고 싶단생각 한 적 있음
그래서 공감해 박사를 미국에서 하고싶더라 한국이아닌

[익인6]

늘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익인7]

재능 있으면 어떻게든 다른 나라가서 행복하게 재능 펼치세요

[익인8]

이상하게 이런 역바이럴 커뮤에 돌고있더라 왜지?

[익인9]

솔직히 외국도 경쟁없는 사회는 아님 거기도 똑같이 사람사는 곳이니까 근데 한국은 그에비해 너~~~무 지나치게 경쟁사회임. 재능만 있다면 해외에서 사는게 맞긴함

[익인11]

한국이 살기 편하고 좋은나라는 맞는데, 낭만있는 사람한텐 살기좋은 나라는 아닌거같음ㅠ

[익인13]

클래식에 조예도 없는 정치인 사업가들이 본인한테 직접 나대기까지 했으면 신물나긴 햇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