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 200 받는 고졸 주제에"…새신부, 신혼여행 첫날부터 난동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JTBC 사건반장〉은 15일 제주의 한 숙박업소에서 신혼부부가 당일 예약 취소를 요구하며 직원에게 폭언, 욕설했다는 업체 측의 제보를 보도했습니다. 업체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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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얼굴 뵙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무슨 직원 주제에 월급 200만원 받으면서 이러니저러니 하는 게 어이가 없다", "나는 석사인데 너는 고졸이니까 거기서 예약받고 괜히 시비 거는 거다", "X발 예약 받는 주제에. 평생 일해도 너는 그 수준"이라며 인신공격성 폭언을 마구 쏟아냈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성은 직원에서 "오늘 갈 테니까 사과하라"고 말했고, 실제 숙소를 찾아와 폭언을 이어갔습니다. 직원에게 "원숭이처럼 생겼다" 등의 말을 내뱉었다고 합니다.

이후 여성은 소셜미디어(SNS)에 "남편도, 나도 좋게 해결하려 했고, 체크인하려고 갔더니 체크인을 막았다"며 업체에 대한 불만 사항을 게시했습니다.
업체 측은 "직원들과 회의를 해봤는데, '이 사람은 가만히 두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법적으로 형사, 민사 등 끝까지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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