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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웨이스트 카페'는 어떻게 7년을 버텼나 | 인스티즈

‘제로웨이스트 카페’는 어떻게 7년을 버텼나

국내 첫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카페로 알려진 ‘얼스어스(Earth us)’의 길현희 대표가 창업 7주년을 맞아 에세이집 (유유히)를 최근 펴냈다. 앞 문장에는 추가로 소개할 내용

n.news.naver.com




책 홍보도 있는 것 같지만
다회용기 사용 퍼뜨린 국내 최초 제로웨이스트
카페에 관한 내용이라 읽어보면 좋을 듯싶어 퍼옴!


'제로웨이스트 카페'는 어떻게 7년을 버텼나 | 인스티즈

국내 첫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카페로 알려진 ‘얼스어스(Earth us)’의 길현희 대표가 창업 7주년을 맞아 에세이집 (유유히)를 최근 펴냈다. 앞 문장에는 추가로 소개할 내용이 있다. ‘제로웨이스트’란 포장을 줄이거나 재활용이 가능한 재료를 사용해서 쓰레기를 줄이려는 세계적인 움직임(캠페인)을 가리킨다. 카페 이름인 ‘얼스어스’는 ‘for earth for us’(지구를 위하는 일이 우리를 위하는 일이다)의 줄임말로 길 대표가 “커피를 통해서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만든 표현이다.


'제로웨이스트 카페'는 어떻게 7년을 버텼나 | 인스티즈국내 첫 제로웨이스트 카페로 알려진 ‘얼스어스’에서는 다회용기를 가져오면 얼스케이크를 포장해갈 수 있다. 반찬통, 김치통, 냄비 등 다회용기는 다양하며 ‘번거로운 포장법’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입소문이 났다. 유유히 제공


2014~2015년 무렵 카페들에서 일회용품 플라스틱 컵에 종이컵을 포개 홀더(받침)로 쓰는 일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었다. 매장에서 일회용 컵을 쓰는 가게도 많았다. 길 대표는 그런 유행이 싫었고, 유튜브·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직접 내린 커피를 예쁜 잔에 마시는 영상을 올렸다. “소비자에게 먼저 예쁜 잔에 담아 마시는 니즈(필요)가 생겨 카페 사장님들이 어쩔 수 없이 다회용잔을 사용하게 되는 선순환이 만들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에서였다. 호응은 기대 이상이었다. 광고회사 인턴으로 일하던 2017년 봄 카페모카 제조 영상이 ‘히트’를 쳤다. 어느새 ‘홈카페 바리스타’라는 수식이 붙었다. 커피 만드는 일이 자신이 ‘잘하는 일’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온라인뿐 아니라 직접 카페를 열어 이런 메시지를 전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어졌다.

그가 무포장 카페를 열기로 했을 때 국내에선 제로웨이스트란 말조차 생소했다. 국내에 이 말이 언제 처음 쓰였는지 ‘빅카인즈’(뉴스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에 검색했더니 2010년 전후로 지자체들의 ‘쓰레기 처리’와 관련해 드문드문 나왔다. 길 대표 또한 열심히 찾아봤지만 벤치마킹할 사례를 찾지 못했다고 했다. 남들이 그런 카페를 하지 않는 데도 이유가 있었을 텐데, 왜 이 길을 선택했을까.

길 대표는 어려서부터 환경 감수성이 예민한 편이었다고 했다. 그는 “물 한 방울도 아껴 쓰는 집안 분위기 영향을 많이 받았다”며 “이유는 모르겠지만 ‘물’만 봐도 이 물을 영원히 다시 만날 수 없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직업관과도 맞았다. 그는 “열심히 일할수록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직업을 갖고 싶었다”고 했다. “상업 광고를 만들다 보면 아무래도 물건을 많이 사도록 독려해야 하니까, 제가 지향하는 것과 맞지 않으니까 일로서 재미가 없었어요.”

얼스어스는 제로웨이스트 카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불편함을 최소화하려 여러 방법을 고안했다. 냅킨 대신에 손수건을 매일 빨아 비치했다. 빨대를 쓰지 않는 대신 아이스 음료는 와인잔에 담아냈다. 크림이 올라간 음료는 높이가 낮은 온더록스 잔에 담아 숟가락으로도 먹을 수 있도록 했다. 길 대표는 케이크의 계란 맛이 싫어 스스로 개발한 레시피로 ‘얼스케이크’를 만들었다. 제철 과일이 올라간 얼스케이크들이 얼스어스의 고유 상품으로서 입소문이 났다. 작은 카페 매장 앞에는 사람들이 줄을 섰다. 어느 날 한 손님이 그릇을 가져오면 케이크를 포장해줄 수 있냐고 물었다. ‘번거로운 포장법’의 시작이었다. 김치통, 반찬통, 냄비, 프라이팬 등 용기를 가져오면 얼스어스의 케이크를 포장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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