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799798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정보·기타 이슈·소식 팁·추천 고르기·테스트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895

'전기 헤드셋'으로 우울증 치료한다…FDA 승인에 내년 출시 | 인스티즈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뇌에 전기 자극을 주어 우울증을 치료하고,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우울증 치료 헤드셋’ 판매를 처음으로 허가했다.

12일(현지시각) 블룸버그 등 외신의 설명을 종합하면, 식품의약국은 우울장애 치료를 위한 가정용 뇌 자극 장치 ‘플로’(Flow)를 승인했다. ‘플로 뉴로사이언스’가 개발한 이 제품은 전기 자극을 가해 가정에서 우울증을 치료할 수 있다.

식품의약국의 승인을 받으면, 미국 의료진은 중증 우울증을 겪고 있는 성인 환자에게 약물이 아닌 치료법을 처음으로 처방할 수 있다. 플로는 약물치료와 함께 보조 치료하거나, 단독 치료할 경우에도 사용될 수 있다.

플로는 일반적인 헤드셋보다 가벼우며, 내년 하반기에 미국에 출시된다. 이미 유럽 지역에서는 2020년부터 459유로(약 79만3400원)로 판매되고 있다. 미국에서 구매하기 위해서는 의사의 처방전이 필요하다.

플로는 ‘경두개 직류 자극’(TDCS)이라는 방식을 통해, 머리 바깥에서 안으로 전기를 전달한다. 헤드셋에는 이마에 붙이는 두 개의 패드가 달려 이를 통해 전기 자극을 전달하고, 환자들은 한 번에 30분씩 이를 착용하고, 일주일에 여러 차례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실제 플로를 사용한 이들은 치료가 시작된 후 4주일이 지나자 플로를 사용하지 않은 이들보다 증상이 개선됐다.

에린 리 플로 뉴로사이언스 최고경영자(CEO)는 “플로는 정신 건강 치료의 역사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정신과 약물의 부작용 없이, 치료의 대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234388.html

대표 사진
익인1
엠씨스퀘어...?
2일 전
대표 사진
익인2
귀를 통해서 하는건 임상실험에도 참여했었는데 수면엔 도움이 됐으나 불안에는 그닥이었지
2일 전
대표 사진
익인3
과거로 회귀…?
2일 전
대표 사진
익인4
아이거 전공에서 배웠는데 이제 가정용으로도 보급하는구낭
2일 전
대표 사진
익인5
괜찮은데..? 이거 Tdcs 한 번 받을려면 몇십만원 드는데 집에서 할 수 있는거면 좋은듯
2일 전
대표 사진
익인6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네웹 20주년 기념 베댓 모음zip
12.12 15:24 l 조회 4081
현재 장르, 실력 다 역대급이라는 <싱어게인4> TOP10 확정된 8인3
13:09 l 조회 4067
AI시대에 돈 잘 번다는 직업
12.11 21:03 l 조회 4030
나노 바나나 성능 근황1
12.10 22:14 l 조회 3951
박나래 매니저 성별 둘 다 여자1
12.09 00:56 l 조회 3935 l 추천 1
???베란다에서 6차선 8차선 코앞에 보이는 아파트 사지마라3
12.11 09:56 l 조회 3909
P들은 절대 상상도 할 수 없는 J의 계획력.jpg1
12.08 16:33 l 조회 3861
국민연금 워너브라더스로 156% 수익
17:00 l 조회 3857
여탕 남탕 표시 바꾼 남성들 때문에 벌어진 일.jpg
12.10 19:43 l 조회 3853
코스프레가 취미인 일본의 흔한 애기가 둘인 사람6
12.08 20:23 l 조회 3834
팬싸에 ㄹㅇ 금손 등장함ㄷㄷ
12.09 20:56 l 조회 3816
요즘 몰아치고 있는 한식 지각 변동
12.13 09:09 l 조회 3719
세상에 이런일이 레전드3
12.14 15:01 l 조회 3665 l 추천 1
추락한 케빈 스페이시의 근황.JPG4
12.11 00:03 l 조회 3654
8천 400만원 짜리 루이뷔통 가방 클라스....jpg
12.10 02:27 l 조회 3650
충격적인 80~90년대 가정 파괴 범죄
12.08 15:34 l 조회 3634
요리를 그만뒀었던 안성재 셰프
11:57 l 조회 3619 l 추천 2
장동민의 갱생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태어난(?) 정시아ㅋㅋㅋㅋㅋㅋ
12.13 23:20 l 조회 3579 l 추천 1
경주 가정집 빨래판 클라스
12.11 19:48 l 조회 3572
이 라인업인데 대우가 좀 그런 거 같은 신규 프로...jpg
16:18 l 조회 3562


처음이전15161718192021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