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약대 합격하면 가지게 되는 것들

[익인1]

여유되니 주시겄지 뭐... 나중에 약사돼서 돈 잘벌면 다시 돌려드리면 상부상조

[익인2]

약사 되면 저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니까
그리고 어차피 자식이라 약대 못가도 해줘야하는 금액임 ㅋㅋ

[익인7]

저게 해줘야되는 금액이라니;;; 말도 안되는 소리네

[익인2]

애초에 여유있는 집이니 저런거 해준다한걸텐데 자식이 원하는 대학 못갔다고 안해주겠니

[익인7]

나 과외쌤 아빠 한의사 였는데 과외쌤은 자기가 모든거 벌어서 사셨었음.. 꽤 여러명 봤는데 저 정도는 솔직히 그냥 질러봤을걸? 너가 약대못가도 해줘야 된다고 별거 아닌것 처럼 말해서 엥 했던거지..ㅋㅋ 솔직히 저정도 턱턱 줄정도 집안자체가 흔한게 아닌데 뭐가 당연함ㅋ 아빠가 중견급 회사 임원이상이여야 저금액에 부담없을듯 한달에 100만원 주는 집이 당연한건 아님
본문에 니가 생각한 가정이 있는것도아니고 심지어 무리해서 질렀다고 나와있잖아 ;; 당연하다는게 세상물정 모르는듯

[익인10]

다 저정도는 받지 않나 집이면 몰라도

[익인3]

제가하면 안될까요 어머님

[익인4]

프린트 한것더 딸을 믿지 않겠단 굳은 의지가 보이심

[익인4]

저 그림판에서 나온 것 같은 그림들,,,, 너머 웃기당

[익인5]

고양이 좋아하는데 엄마가 전교1등 하면 호랑이도 사주겠다하셨다...
진짜 1등 해서 암말 못하심

[익인8]

대박 ㅋㅋㅋㅋ

[익인12]

그래서 고양이 키우고 잇어? ㅋㅋㅋㅋㅋㅋ

[익인14]

너 진짜 멋있다...

[익인15]

냥이 키우고 있어? 있음 사진 plz

[익인16]

이렇게 된거 호랑이 키우자

[익인6]

어머니 인사드리업니다

[익인9]

우와

[익인11]

난 저기에 재수비용까지 들었는데ㅋㅋ 부모님 감사합니다..

[익인13]

약대도 못갔는데 생각해보니까 저거 다 받고 살았네,,,, 죄송하네,,,,

[익인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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