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햇님도, 단골손님이었다"…입짧은햇님 주사이모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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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3]

햇님이 얽힐줄은 몰랐는데..

[익인134]

근데 이렇게 당한 사람 많으면 그냥 속은 거 같은데...

[익인135]

아니 근디 이정도면 연예인들이 불법의사한테 사기당한 수준이 아닌지;;

[익인135]

다이어트약 처방해준다하면 의사인줄 알지 뭔지 알겠어요..

[익인144]

?? 어떻게 속아요 저걸? 일단 장소부터가 병원이 아니고 밑에분 말처럼 보험 영수증 진단서 다 안될텐데 속았다는건 말이 안되죠 다같이 공범인거죠;

[익인136]

근데 왜 일반 병원 안가고 저렇게 하는 거예요?

[익인141]

아마 성분보다 효과에만 산경쓴 약들이라 안전한 일반 처방보다는 엄청난 효과가 느껴졌지 않을까싶어요 그걸 못끊는거고

[익인168]

아무래도 집이 편하죠 아는 사람 통해 아는사람만 하는게 연옌이니까 일반병원 가는것보다

[익인139]

저정도면 ㄹㅇ 속은거아님..? 어케 일반인이 의료기기까지 가지고있겟음;;;

[익인142]

어떻게 속아요 ㅋㅋ 너도 나도 하니까 뭐 괜찮은가보다 하고 문제의식 둔해져서 계속한거지ㅋㅋ 장소도 병원이 아니야 영수증도 안돼 보험도 안돼 진단서 안돼 약 처방 모아서 대량으로 줘 ㅋㅋ

[익인142]

그냥 둘러보니까 전부 다 불법 주차하길래 안걸리나보다 하고 자기도 불법 주차하는 거랑 똑같음 걸리니까 주차장인줄 알았어요 하는 꼴

[익인151]

222 병원도 아니고 건강보험이 안되는데 모를 수가...? 대화내용도 처방전 준비한다, 모은다 이런 내용이면...;;;

[익인158]

33

[익인157]

3 감쌀걸 감싸야지

[익인164]

4 모를 수가 없죠 병원이랑 아예 다른데

[익인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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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3]

의료인도아니면서 저많은 약을 어디서 구했을까

[익인145]

아 제발

[익인147]

아 제발... 제발 햇님은 아니길 제발

[익인148]

다른건 모르겠고 다들 간도 크다 심각한 부작용나면 어쩌려고 전문의료인도 아닌 사람한테 저렇게 진료 받냐

[익인148]

일단 장소가 장소인데 불법인걸 모를수있나

[익인151]

222 모르기도 힘들 것 같고, 보통은 득보다 실이 너무 큰데 무서워서 엄두도 못낼듯

[익인158]

33

[익인149]

저걸 왜 모름? 약을 의사가 어떻게 직접 줌 ㅋㅋㅋㅋ 처방전을 내려주는것 뿐 의사가 어떻게 약을 주냐곸ㅋㅋㅋㅋ 약사가 왜있는뎈ㅋㅋㅋ

[익인151]

222 의약분업한지가 언제인데...

[익인158]

33

[익인150]

저 주사이모는 어디서 약을 모아오는겨?

[익인152]

어이쿠 ㅠㅜ

[익인154]

와 대박

[익인155]

헐 팬 까지는 아녀도 가끔 찾아봤는데...저런...

[익인156]

놀토망했다

[익인159]

시간이 그렇게 없나? 의료인한테 진료 못받을만큼?

[익인158]

잘가라~~ 다신 미디어에서 보지 말자

[익인160]

이걸 속았다고 말하는게 참 그만큼 안일하게 생각한 무지가 많은거겟지

[익인160]

근데 순진한척은 다 떨더니 운동한다고 글케 강조하더니 약빨인게 소름

[익인163]

운동 강조 엄청함?? 솔직히 30키로를 운동으로만 어케뺌..

[익인160]

나 생방 맨날 보던 사람인데 사람들이 얼굴살 얘기하면 맨날 나이먹어서 빠진다 운동한다 그 두얘기 엄청했어

[익인163]

헐 깬다.. 그런말이나 하지말지ㅜ

[익인161]

놀토카르텔ㄷㄷ

[익인162]

궁금하긴하다. 도대체 어떻게 했길래 살이 저렇게 쭉쭉 빠졌는지. 나도 다이어트 약 다 먹어봤는데 한달에 4키로 정도밖에 안 빠졌는데. 그거도 한달이상 처방도 안되고 반으로 쪼개서 먹으라고 했었음.

[익인163]

근데 요즘 어플통해서 비대면 처방도 많은데
굳이 왜 주사이모 통해서 약처방을 받는건지 모르겠네
신흥귀족이여 참나

[익인164]

자기 이름으로 처방전이 나오는 게 아닐텐데 속았다는 게 말이되나

[익인166]

솔직히 에스테틱가면 이상한 고주파 기계많고 피부과가도 막 리프테라?? 이런건 관리사가 하던데.. 경계가모호해 지금은 몰라도 옛날에 암암리에 다 불법으로하던것들 아님? 문신처럼

[익인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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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6]

옛날에 주사이모처럼 동네에 다니면서 저런거주던 이모들도있었고 병원에근무하는사람으로 만났다하고 지가 처방까지하는거뵈서는 연옌들도 다들그래한다는 말빨에적당히 속아넘어간거같은데

[익인167]

나 다이어트약 지금도 먹고 있고 여러 병원 다녀봤지만 한 20년 전에나 세번줬지 다 하루 두번만 주고 먹다 보면 내성 생겨서 살이 더 빠지지는 않던데 도대체 어떤 약을 뭘 얼마나 준건지... 저거 위험한 거 알면서도 먹은건가

[익인166]

다이어트약먹어본적은없는데 성형어플보면 남발하던데

[익인169]

잘가요

[익인170]

다이어트약은 애초에 보험안되니까 몰랐을수 있지 않나?

[익인171]

돈도많은 사람들이 대체;;비싼 피부과나 병원 vip로 다니면 되지않나? 백번양보해서 진짜 안돼는걸 몰랐다쳐도 저런 의심스럽고 믿음도 안생기는 오피스텔 이런데서 주사맞을 생각이 듬??돈없고 시간빼기도 한정된 일반 직장인들도 안할짓을;;스스로 왜저리 지 무덤을 팠는지 진짜 이해불가;;;

[익인172]

친구 아버지가 대학병원 교수님이신데
그 집 만병통치약은 타이레놀이래서
어디 아파도 무조건 타이레놀이라
걘 여행가면 타이레놀 잔뜩 사감
의사집안인데 진료를 안봐주시는게 신기했는데
철저하게 지키신 거였구나 대단

[익인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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