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외신에 보도될 정도로 ‘역대급 불수능’이라는 평가가 나오면서, 대학가에서는 수시 모집 인원을 채우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상당수 수험생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서, 정시로의 대규모 이월이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8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달 치러진 지방의 한 의과대학 수시 전형 논술 시험 결시율이 50%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능 최저기준을 맞추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해 시험을 포기하는 수험생이 많았던 것이다. 다른 의대나 서울 주요 대학 논술 시험에서도 결시자가 대거 발생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58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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