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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6498

 

 

미국에서 논란이 많았던 아내가 전남편을 죽인 살인사건.jpg | 인스티즈
미국에서 논란이 많았던 아내가 전남편을 죽인 살인사건.jpg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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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논란이 많았던 아내가 전남편을 죽인 살인사건.jpg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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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논란이 많았던 아내가 전남편을 죽인 살인사건.jpg | 인스티즈

+) 자녀들 가석방 의견 갈리는 이유 있는 글 찾아보니 있길래 추가

 

 

언급했다시피, 두 부부 사이에는 네 명의 자녀가 있음

 

 

첫째 딸 킴, 둘째 딸 리, 셋째 다니엘, 넷째 레트

 

넷 중 절반은 어머니의 가석방을 반대하고, 나머지 둘은 가석방을 찬성하고 있음

 

 

장녀인 킴은 사건 당시 21세였고 자녀들 중 법정에서 증언을 제일 많이 함댄이 린다와 만난 이후 의 변화를 가장 잘 지켜본 장본인이기도..킴은 에 대해서 "때때로 훌륭한 어머니였지만 때때로 끔찍한 어머니이기도 했다"라고 함

 

가 보냈다는 외설적인 음성메세지와 전화도 셋째인 다니엘과 같이 직접 들었다고 증언함 

 

엄마를 이해하지만 어느 시점부터 엄마는 복수심에 집착했고, 사건 이후 자기 자신 뿐 아니라 동생들도 지금껏 살기 위한 투쟁의 연속이었다며 2010년 가석방 신청 당시 가 감옥에 더 머물기를 원한다고 말함

 

가석방에 도움이 될 만한 탄원서 등 편지를 쓰는 것도 거부하고 있는 상태임

 

 

셋째인 다니엘도 킴과 마찬가지로 어머니의 가석방을 반대하고 있는 입장인데 사건 이후 자라면서 정말 힘든 시기를 거쳐야 했고, 늘 자신과 형제자매들이 제대로 살고 있는지 확인하며 고난을 견뎌야 했다고 함

 

마찬가지로 사건때문에 법정 증언을 하는 게 너무 힘들었다고

 

 

가석방을 찬성하는 쪽인 둘째 리는 아빠에게는 두려움을 일으키는 무언가가 있었다고 함, 아버지가 어머니를 끔찍한 사람으로 묘사했지만 결혼에 대한 측면에서 보자면 어머니가 두번째 기회를 가질 자격이 있다고 믿는다 함

 

 

가석방을 찬성하는 막내 아들 레트 당시 레트는 사건 이전에 다니엘 형과 함께 아빠에게 가서 우리 둘이 엄마랑 살겠다고  이야기 했다고 함 자식과 함께 있지 못한다는 게 엄마를 더 미쳐가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에게 댄은 자식들 중 누구도 보낼 생각을 안 했던 듯) 하지만 레트는 어렸음에도 자기랑 형이라도 엄마 곁에 없으면 엄마가 더 비극적인 일을 저지를 수도 있다고 느꼈다 함

 

결국 사건이 발생한 후 레트는 친척집을 전전하는 과정에서 다른 형제들 보다 더 심적으로 힘들었기에 반항도 많이 했고 부트 캠프에 보내지기도 했었다고 함

 

"아버지를 제외한 다른 주제로 이야기를 한다면 엄마가 좋은 사람이라는 걸 알것이다" 라고 증언함

 

 

가 댄에게 저 과격한 행동들을 (음란 전화, 차로 집에 돌진 + 집에 들어가 거울을 부수거나 스프레이를 집안 곳곳에 뿌리고 침대에 크림파이를 바르는 등) 할 당시에 자녀들도 같이 살고 있었단 걸 생각하면 ...물론 사람을 미치게 만든 원흉이 댄이긴 하지만;

 

아이들을 오랫동안 위험에 노출시켰다는 점때문에 를 비난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함

 

 

다음 가석방 신청은 2032년으로 예상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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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하... 정말 비극이네ㅠㅠ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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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근데 막내가 왜이리 어른스러워.... 실제로 맞는 말이었을수도 있단 생각이 드네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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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남편이 불륜에 아내가 뭘 못하게 악질적으로 방해했네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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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걍 남편 개..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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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22 짐승만도못한....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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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33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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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아우 내가 심판할 입장은 아니고 그냥 사는 게 어렵다 어려워 싶네요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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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내기준 자연사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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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자연사같은데 가석방 해줘야지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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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남편이 린다랑 결혼해서 잘살아도 상관없을텐데 애들까지 데려가버렸으니.. 진짜 머리만 좋으면 뭐함 ㅋㅋ 인간이 아닌데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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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그렇게 따지면 불륜부터가 잘못인데ㅋㅋㅋ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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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그리고 공부머리만 좋았던건가 남편도 자식도 집도 전부를 없애다니..잃을게 없는 사람이 무슨 짓을 할 줄 알고..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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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몽총한 인간ㅜ 잃을게 없는 사람이 제일 무서운건데...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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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불륜부터가 에반데 그렇게 갈라서고싶었으면 그동안 해준 뒷바라지를 생각해서라도 재산분할 잘해주고 먹고 살길을 열어줬어야지 참..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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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남편분이 처신을 잘했으면 애초에 아내분이 저렇게까지 하지 않았을거라는 생각이 듦.. 일찌감치 죽이지 않고 계속 호소했다는거 보면 충분히 일이 커지지 않았을텐데..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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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남편 하나가 여럿의 인생을 망쳤네..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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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잘죽엇네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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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자연사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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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멀쩡한 사람을 저렇게 궁지로 몰아넣고 지는 무탈하게 살기를 바란 건가? 몽총하네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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