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이모' 사태를 관통하는 질문

[익인1]

키 귀고리 한거임?

[익인2]

[익인4]

본인이 사기 피해자라고 주장하면서
왜 가해자를 고소하지 않는가?

답은 모두가 알고 있을것

[익인5]

나 근데 잘 몰라서 그러는데 저 주사이모라는 사람이 뭐 글케 큰 잘못을 한거임? 마약 그런거임?

[익인4]

무자격 의료, 처방 행위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박나래, 키, 햇님은 의사인줄 알고 진료와 처방받았다고 주장하는데 의사아님.

옆집 이모가 링거놔주고 다이어트약, 수면제 같은 거 가져다 준거라고 생각하면됨

[익인5]

헐 친절한 설명 너무 고마워 익인아.. 새해복많이받앙

[익인6]

근데 알음알음 그렇게 많이들 맞긴 하더라 동네 아주머니들..

[익인7]

오잉 요새도??

[익인8]

ㅇㅇ있음 .. 집와서 링거 놔주고 ..

[익인21]

익아 지금 건은 항정신성 약물 포함된건 알지?

[익인6]

항진정성 약물을 떠나서 애초에 집에 수액 놔주러 오는 자체가 불법이잖아
그런 주사이모들 잘못됐다고 생각 못하고 알음알음 하는 동네 아주머니들 많다고 말한거야... ㅎㅎ...
박나래 & 기타등등을 두둔한게 아니궁

[익인9]

ㅇㅇ 나비약같은 항정신성약물은 치료때문에 의사에게 허락된 마약류야. 즉 마약이고그걸 일반인이 타인에게 팔면 마약유통책. 받아먹은 사람은 마약사범되는거징

[익인9]

그래서 전문의약품 남은거 당근하지 말라하는거 혹시 그런거 섞여있을수도 있잖아

[익인18]

(내용 없음)

[익인9]

ㄹㅇ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켰을 확률도 높은데 신고 안하는건 ㅋㅋㅋㅋㅋ

[익인10]

와 ㄹㅇ

[익인11]

연관된 사람이 많으려나

[익인12]

헐 진짜네...

[익인13]

ㄹㅇ 계속 생각 중이었는데 몰랐다 몰랐다 하면서 주사이모는 왜캐 감싸고 돔?

[익인14]

생각해보니...맞네

[익인15]

연관된 사람들도 많을수 있고
또 다른게 터질수도 있겠지

[익인16]

예리하다

[익인17]

매니저는 고소를 하면서 의사인 줄 알았던 사기꾼은 그냥 함구... 아이러니긴 함 진심

[익인19]

또또또 댓글에 요즘도 집에서들 맞는다느니 어쩌라고임

[익인20]

의사도 간호사도 아닌 사람한테 수액을 맞고 싶나..

[익인21]

ㄹㅇ 그러게 저 팬들 키는 사기꾼한테 당한 피해자일뿐이라고 계속 쉴드치던데 진짜 피해자면 왜 고소안함? ㅋㅋㅋㅋ

[익인21]

부득 부득 몰랐다고 속았다고 하면서 절대 이렇게 큰 피해를 준 사기꾼은 고소하지 못하는 피해자< 이거 너무 웃기긴 한거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2]

고소 못하죠 고소하면 걸리는데
그니깐 못하는거임

[익인23]

악의적으로 반복적으로 의료사고 내고 사람 죽이는 의사들 면허 하나도 못뺏는 나라에서 고소하면 먼소용이고 안하면 뭔 알바인가욤...? 자기 바쁠때 쫓아다니면서 주사놔준사람 고소하면 본인들 광고 위약금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걍 진흙탕 싸움밖에 더됨?

[익인24]

누구팬임 키?

[익인28]

의사면허 못뺏지만 주사이모는 의사아니니까 상관없고 박나래는 그 진흙탕싸움하고 계신데요.. 어불성설아니에요?

[익인29]

의사도 아니고 사기꾼한테 당한거면 당연히 신고해야죠 속인건데

[익인33]

엥 무슨 말이지 이건

[익인25]

저 아줌마는 저 약품들을 어디서 가져놔서 판매하는 거임?

[익인27]

그거 조사중일걸

[익인26]

근데 진짜 왜 고소안하는걸까요?!!!!

[익인31]

고소해서 얻을 이득이 없는 것 같은데요...?
한두번 놔준 게 아니라 몇년 정도 알고 지낸 친한 사이이니 일반인도 이런 경우엔 고소를 잘 안 하잖아요. 그리고 얽혀있는 다른 연예인도 있을 것 같고, 원래 연예인들은 이미지 소비 등의 우려로 고소를 피하는 경우도 많고 이미 주사이모에게 주사를 맞았다는 사실만으로 이미지 피해가 큰데 이걸 고소를 통해서 회복하기 힘들 것 같아요.
만약 고소할 생각이 있다고 해도 주사이모의 의료법 위반에 대한 유죄 판결이 나온 후에 고소를 진행해야 더 유리하지 않나 싶어요.

[익인41]

22 걍 계속 언급되서 좋을게없으니 잠잠해지길 기다리는걸지도

[익인55]

3

[익인44]

둘 중 하나죠ㅎ 정말 의료인아닌거 불법인거 알면서 해서 고소못하거나 아니면 주사이모측이 당신이 불법인걸 몰랐을리없다고 물귀신처럼 발목잡고 늘어져서 개싸움될까봐

[익인32]

헐 그르게

[익인34]

근데 저사람은 약을 어디서 모아오는거임?

[익인38]

ㄹㅇ 난 이것 때문에 몰랐다는 말 다 거짓말 같았음 몰랐으면 바로 고소 때려야지 몰랐고 활동 중단할게요가 맞아???

[익인40]

고소 한다고 바뀌는게 없으니까 고소 안하지.. 고소한다고 맞은게 주사 맞은게 안맞은게 되는게 아닌데..

[익인56]

의료인인줄 알았다라는걸 증명할 순 있죠... 이미지가 다인 연예계고 지금 저렇게 해명해도 그 긴 세월동안 몰랐다고? 거짓말ㅋㅋ 하는 사람이 태반인데 정말 몰랐다 라는 인식하나 심어줄 수 있다면 고소할만하지 않나 생각...

[익인42]

다른 연예인들 다 파묘되니까 안하는 걸지도? 우리나라 연예계 다 흔들릴정도일까? 그래서 안하는걸까? 와우.. 솔직히 주사이모 한명만 있을린 없잖아 ㅋㅋ

[익인43]

여기에 키 팬 많아서 쉴드도 개많음 걍

[익인45]

고소하면 더 진흙탕 싸움 될까봐 잠잠해지길 기다리는 듯
주사이모가 가진 패도 있을 거고

[익인46]

캥기는게 많겠지ㅋㅋㅋㅋㅋㅋ

[익인47]

근데 궁금한게 그럼 의사나 간호사가 병원말고 밖에서 수액놔주는건 합법이야??

[익인50]

의료행위를 할수는 있는데 아주 제한적임. 보통 불법임

[익인48]

근데 의사인거 아닌거 알았어도 모르는 척 나 의사아닌데 괜찮겠어? 하는 대화 녹음본이 있는게 아니라면 고소 가능할텐데 이게 의미가 있나....

[익인49]

아니 댓글 보면 ㄹㅇ진짜 평범한 사람들도 집에서 링거 같은 걸 맞는다고,,,? 상상도 못 하겠는데; 걍 좀 이상한 사람들만 불법으로 그러는 거 아님? 뭘 믿고 집에서 맞는 거지

[익인54]

22 진심 뭐가 그렇게 큰 문제냐고 하는 사람들이 더 신기함.. 자기 몸에 비의료진이 뭘 넣고, 전문의 상담없이 약 먹는건데…?

[익인51]

오 그러네

[익인52]

주사이모는 의사도 아닌데 그 많은 약들을 어디서 얻는거예요?

[익인53]

의사들 말하는 것 보니까 브로커 한 군데 뚫으면 쉽다고 하더라고요 유통기한 임박해 가는 것들이나 그런 약물 받아 놓고 폐기했다 하면 그만이라고

[익인31]

이게 더 문제 아닌가.... 솔직히 연예인이 문제예요? 이렇게 공론화된 걸 계기로 제 2, 제 3의 주사이모가 판을 칠수도 있으니 약물 단속부터 확실히 해야 하지 않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