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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결혼식 불참 뒤 절연 당함
155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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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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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티즈앱
2
8
2
1
익인1
남편이 얼마나 아팠던 건지는 모르겠으나
이 글만 봤을 땐 남편이 제일 너무한 듯
애기 좀만 봐주지..
12시간 전
익인2
222
12시간 전
익인3
333
12시간 전
익인5
444...얼마나 아팠길래 가던 사람 발길을 돌리게 만드나...
11시간 전
익인14
55
11시간 전
익인21
66 결혼식만 보고 오는거면 몇시간이면 됐을텐데
11시간 전
익인22
77
11시간 전
익인23
88
11시간 전
익인25
999
11시간 전
익인31
10 아니... 저런걸 아빠라고 둬도 되나 ㄹㅇ 무쓸모 그 자첸데
11시간 전
익인67
그니깐;; 무쓸모잖아
5시간 전
익인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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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분 전
익인34
11… 절친 결혼식인데.. 엄청 아팠던 거 아니먄
11시간 전
익인41
12
10시간 전
익인45
13
10시간 전
익인47
14 진짜 딱 반나절만 참지
10시간 전
익인54
15 남편이 나빴음 그 잠깐 좀 참고 봐주지
8시간 전
익인61
아무리 아파도 결혼식은 보내줘야지
5시간 전
익인65
17
5시간 전
익인67
18 남편이 너무 이상한데??
5시간 전
익인75
19
4시간 전
익인83
20... 결혼식 뭐 얼마걸린다고ㅜ
3시간 전
익인102
21 난 남편 절친 결혼식이라면 내가 좀 아파도 최선을 다해 돌볼 거 같은데;; 솔직히 몇시간 아이 못 볼 정도로 엄청 급박한 상태면 글에 써있을 거 같은데 그것도 아닌 거 같아서 어이없음
2시간 전
익인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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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분 전
익인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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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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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전
익인8
글쓴 사람 결혼할때 자기도 ㅈ줬을텐데 받는게 문젠가?
11시간 전
익인44
받아야지 미혼도 아니면 줬을텐데
10시간 전
익인67
당연히 받아야지 왜 웃겨?
4시간 전
익인81
웃길게 참 많으시네 어차피 낸거 돌려받는걸텐데 뭘 받냐고하셔 ㅋ
3시간 전
익인92
그럼 받아야지 왜 안받아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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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흠 내 친구면 진짜 서운하지만
사정이있었다는데 어쩔수있나
절연은 안할듯
12시간 전
익인6
다른 것도 아니고 애가 아프다는데 어캄..
11시간 전
익인7
축의는 주고 받는 거니 그렇다 치는데 애가 아프다는데 그걸 이해 못해주네..
11시간 전
익인95
222
2시간 전
익인9
결혼식에 본인 지인 없어서 무안한 걸 저 글쓴이한테 푼 듯
11시간 전
익인10
5개월 아기가 고열이면 위험한건데... 그냥 서운하다 정도가 아니라 소리까지 칠 정도로 이해를 못 해주면 절연하는게 낫긴 할 듯..
11시간 전
익인57
22..
7시간 전
익인76
33 이미 친구 아니었을 가능성 90프로 이상
4시간 전
익인82
444.......애가아픈데
3시간 전
익인94
55 아직 애기없으면 잘 모를수도있다지만 소리질러가며 화낼일은아닌데..
3시간 전
익인107
6
1시간 전
익인109
당일에 갑자기, 남편까지 애도 못 볼 만큼 아플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ㅋㅋㅋ 일찍 결혼한 유부들 남편핑계 아이핑계 대면서 은근슬쩍 경조사에서 발 빼는 경우가 하도 많아서 빡치는 사람들이 많은듯 지들은 축의금 다 먹어놓고
1시간 전
익인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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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 전
익인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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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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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아니 뭐 며칠전에 못가겠다고 못박은것도 아니고 가는길에 빽한건데 뭐 어쩜...
저건 친구가 너무하지...
11시간 전
익인12
저런일이 한두번이 아닌게 아니었을까싶기도 하다.
평소에 만나기로 하거나 했을 때도 저랬다던가
11시간 전
익인13
아기가 고열인데 잘못되면 어떡하려고 서운하지만 절연까지야…축의도 해줬는데
11시간 전
익인15
애기가 아픈거 어쩔수없지..
11시간 전
익인16
지인 많이 안 온게 쓰니 탓도 아니고 애가 아프다는데 어쩌라고 축의금도 했는데 절연하든가 말든가 딱히 회복하려고 애쓰고 싶지 않음
11시간 전
익인17
어쩔 수 없지만 서운하긴했겠고 절연한건 저 친구 마음이니까 글쓰니가 맘쓸필요는 없을듯함
11시간 전
익인18
하객이 많이 안 온 게 이해가 되네. 친구 아기가 아팠다는데 그걸 이해 못하면 내가 먼저 손절했을듯
11시간 전
익인19
지인 안 와서 쪽팔린걸 친구한테 화풀이하네
11시간 전
익인20
친구도 아이낳고 아프면 이해돼서 글쓴친구 한번쯤 생각나지않을까?
11시간 전
익인24
나 진짜 F 100인데 내가 신부입장일때 생각해봤는데 딘심진심 1도 안서운함… 오히려 난 친구애기가 더 걱정될거같음ㅜㅜ 애가 얼마나 아프면 못왔을까 이러면서
11시간 전
익인59
22
6시간 전
익인92
나는 ft아일랜드인데 둘다에서 생각해봐도 이해됨 애가 아픈것도 안쓰럽고 걱정됨 그리고 결혼식보다 애기가 고열에 시달리고있는 상황이 더 중요한 상황이라서 이성적으로 생각해봐도 그냥 저 선택이 맞다고 생각함
3시간 전
익인26
...난 진짜 이해가안간다ㅋㅋㅋㅋㅋㅋ
11시간 전
익인27
성격이 저러니까 친구가 없지 ㅋㅋ
축의금이나 돌려주고 화내던가
11시간 전
익인28
결혼식에 사람들 많이 안 올 만하네..
11시간 전
익인43
딱 이생각함
10시간 전
익인30
남편은 혹시 주변 병원의 위치를 못 찾을 정도로 문맹이나 컴맹인가요? 아니면 그 사이에 디스크가 터져서 정말 물리적으로 몸을 못 가누는 상태가 된 걸까요?
느낌상으로는 외과 쪽 아니고, 아기감기에 남편도 감기 걸린거 같은데...애도 아프고, 본인도 아프면 택시를 타든, 119을 부르든, 시댁 부모님을 찾으면 되죠. 절친 결혼식 간 와이프 호출하는 건 당장와서 아이랑 남편 본인 간병하든 병원 데려가달라는 거잖아요;;; 고열이면 어린이 병원 응급실 찾아가서 아기 입원 시키고 재운다음, 본인 진료 다녀올 될 일이지...
절친이랑 남편 사이에 뭔 갈등이 있고, 글쓴이가 중재자 입장이라 남편이 질투하거나 친구사이 훼방으려는 거 아니면...남편이 너무 부족한 사람인 듯 해요.
11시간 전
익인67
제말이요 저게 무슨 아빠예요 아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나; 이상한 인간임
4시간 전
익인32
남자 욕하고있는거 레전드네
11시간 전
익인31
욕먹을만한데? 지 새끼 아픈데 아무것도 못하고 징징거리기만 하는게 무슨 아빠야ㅋㅋㅋ 애 보려고 달려가다 교통사고 당한거면 인정ㅋ
11시간 전
익인35
진심 지새끼 아픈데 아무것도 못하고 징징ㅋㅋㅋ 저런 사람들이 이혼/사별하면 애 키워줄 엄마 구하는거지
11시간 전
익인37
애 돌봄 노동은 여자한테만 시키면서 엄마성 따르자고 하면 발작하는 애들이 너가튼 애들이구나
11시간 전
익인61
엄마들은 아파도 애기 아프면 케어하지 저런사람 없지 남편 잘못은 맞음
5시간 전
익인93
너가 저런 남잔가보네
3시간 전
익인106
겁나 입원할 정도로 아픈 것도 아니고 고작 2~3시간 못 봐줘서
저렇게 징징대며 아내 바짓가랑이 붙잡는 게 이해가는구나 아하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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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걍 멀어질듯 ㅋㅋ 아니면 미안하다고 돌잔치때 반드시 참석하겠다고 카톡남기고~나중에라도 연락오면 다시 연 이어가고...근데 원래 결혼이후로 지인들 달라짐
11시간 전
익인36
독감 같은거 걸린거 아닌가 아파서 못볼정도면 애기도 열나면 위험하고 충분히 이해가는데
11시간 전
익인30
그런 거면 애초에 결혼식 못 간다고 하고 출발도 안했을 듯. 첨엔 보내줬고 나중에 아프다고 되돌아 오라고 한게 이해 안 됨. 애기 병원갔다가 남편도 병원가서 링거맞고 약 챙겨먹고 하면 이미 결혼식 시작하고 끝나있을 시간일 듯..
4시간 전
익인38
결혼식 뭐 하루종일도 아니고 세시간좀 봐주지 아파도 그것도못하나
11시간 전
익인39
아 저기서 남편에 대한 내용도 별로 없고 글쓰니도 뭐라 안하는데 도대체 남편 욕을 왜함...? 많이 아픈 상황이라 애 케어가 제대로 안되는 상황 일수도 있고 그걸 아니까 쓰니도 별말 없겠지 자기들끼리 굳이 소설 써가면서 남편을 욕하네
10시간 전
익인42
여초 커뮤라 남편 욕을 하네?
남편이 꾀병 부렸다거나 미열이라고 적혀 있지도 않은데 지들끼리 그렇게 심한 병이 아니라고 추론하곤 욕을 하네
남편이 손하나 까딱 못할 몸살 감기일 수도 있잖아
최근에 몸살 감기 걸려보니 엄청 열 나지 않는데도 진짜 손 하나 까딱 못할 정도였음
머리가 핑핑 돌아서 어지럽고 잠을 자서 좀 아픈걸 잊어보려해도 잠을 잔거 같지가 않음 걍 눈만 감은채 몇시간이 계속 흐름
몸은 더워서 땀이 나는데 또 너무 추워서 이불 덮고 있어야 하고
남편이 이런 상황이었으면 당연히 아기 못 돌봄
지금 이 글은 나와있는 상황만 놓고 보자면 친구를 욕해야 마땅하지
5개월 아기가 고열이면 엄청 위험한건데 남편이 안아팠어도 아기 걱정돼서 결혼식 못가겠다....
10시간 전
익인77
사실 남편이 아픈 정도는 안나왔지만 추론 가능한 것은 엄마가 준비하고 나올 때까지는 괜찮았다는 거죠. 갑자기 몸살기운이 확 심해질 수는 있지만 결혼식 갔다오는 두세시간동안도 못버텨주는 건지 궁금하긴 합니다 ㅜ
또한 아기는 면역력이 약해 고열도 잦고 감기도 자주 걸리는데, 그때마다 부모님들이 옮는 경우가 정말 허다해요....ㅜ 그럼 그럴때마다 아내가 일하는 남편한테 와서 애봐달라고 하나요?
4시간 전
익인42
현재 글쓴이가 쓴 글만 놓고 보면 제일 나쁘고 이해 안가는 사람은 친구입니다
근데 여기는 여초라 그런지 아프다는 남편한테 화살을 돌리길래 쓴 댓글 입니다
남편이 얼마큼 아팠는지는 글에 나와있지 않으니 열외로 두어야합니다
글에 나와 있지 않은, 남편이 가벼운 병이었다는 아픔의 정도를 논할거라면 다양한 변수가 존재합니다
결혼식장이 두세시간 이상이 걸릴 수도 있죠
타지에 자차가 없어 대중교통을 타고 가야해서 왕복 5시간 이상이 걸릴 수도 있고요
그렇게 되면 아내가 결혼식을 안가는게 맞는 일이죠
남편이 원래부터 지병이 있었을수도 있고요
글에 적히지 않은 것들을 죄다 끌어들여 논하자면 한도끝도 없습니다
어느 사람들 말마따나 이 글만 놓고봤을 때 남편이 제일 이상하네 라고 말이 나오는게 이상하단 겁니다
이 글만 놓고보자면 제일 이상한건 친구입니다
3시간 전
익인84
세식구 전부 독감걸리고 코로나 걸렸을때 열 40도까지 올라도 챙길 사람이 없으니 나 혼자 밥청소빨래 애 밤낮으로 약먹이고 열체크하고 다했음 솔직히 기댈데 있으니 저런거지 봐줄 사람 없으면 혼자 어떻게든 하게 되어있음 하루종일 보라는것도 아니고 몇시간도 못보는 거면 배려가 아내에 대한 배려가 없었다고 생각함...
3시간 전
익인42
위에 제가 생각하는 바를 써놓았습니다
남편이 가벼운 병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글쓴이가 남편이 미열인데 애 못보겠다 드러누워서 그냥 결혼식 안갔어 라고 하면 친구랑 남편 둘다 이상한 사람이죠
근데 병의 정도가 전혀 나타나있지 않습니다
이 글만 놓고봤을 땐 제일 이상한게 친구인데 왜 몇몇 사람들은 친구를 탓하지 않고 아팠다는 남편이 제일 이상하다고 말을 하는지 의문이라 쓴 글 입니다
글쓴이가 여행간다고 결혼식에 참석 못했으면 친구가 불평불만에 손절 쳐도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만 그게 아니잖아요
아기도 아프고 남편도 아프잖아요 정당한 사유로 못 간거잖아요
친구 결혼식 간다는데 아픈 아기 못 돌본 남편을 탓할 순 있기야 하지만 친구를 제일 먼저 크게 탓해야 옳다는 말입니다
2시간 전
익인84
친구 잘못 없다고 한적 없고 남편이 더 잘못했다 말한적 없음 이미 친구랑은 연 끊긴 상태고 같이 애키우며 서로 도와야하는 입장에 남편이 배려가 없었다고 말하는거임 얼마나 아픈지 정도가 안나와있다고 하는데 애봐달라하고 나올정도면 어느정도인지 뻔하지 않음? 얘기했다시피 독감 코로나 두번이나 열 40도까지 오르고 죽을 것 같아도 애 맡길데 없으니 며칠 밤새고 애 봄 부를 사람이 없으면 애 방치했을거라 보지 않음 나였으면 남편 절대 안부름 내 남편도 나 절대 안불렀을거임 친구는 남이고 이미 연끊긴 상태고 친구가 더 잘못했다하면 끝남? 친구가 이해못해준거 맞고 남편도 배려안해준거 맞음
1시간 전
익인46
만약 반대로 엄마가 아팠으면 내 몸 아파도 자식챙겼겠지....
그냥 이런 날은 몇시간만 내가 홀아비다 생각하고 입원할 수준 아니면 남편이 애 보는 게 맞다고 봄.
어차피 엄마들은 집 사람들 아프면 신경쓰여서 밥도 안 먹고 뛰어올거기 때문에...
누가 남자는 결혼해도 인간관계가 안 끊기는데 여자는 결혼하면 인간관계가 다 끊긴다는 말 이럴때 생각남.
물론 과하게 예민한 친구가 젤 문제지만.
10시간 전
익인47
22... 친구가 제일 문제지만
10시간 전
익인53
33 남편은 떠나서 입장 바꿔 엄마들이 자기 아프다고 애 안돌보는거 상상이 안돼서 댓글 반응 이해됨. 우리 엄마는 나 어릴 때 엄마 아파도 나 먹을거 챙기고 학교 보내고 해서 ㅠㅠ
9시간 전
익인67
44 이래서 여자는 결혼하면 인간관계가 끊기나봄; 기혼한 여자는 결혼식 참여 못하는 비율이 높잖아요 애 핑계 시댁 핑계 등등으로. 물론 이 경우는 애가 진짜 아팠던 거라 핑계가 아니지만.
4시간 전
익인89
55
3시간 전
익인105
555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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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와 나 이거 유툽댓글봤을땐 친구가이상하다는 인기댓글있어서 그런지 거기 여론은 다 친구욕이였는데
여긴 남편욕이네...
무섭다 댓글분위기 살벌해
10시간 전
익인49
남편이 아픈데 연락할 힘은 있었던건가? 얼마나 아팠던건지가 안적혀있어서 가늠이 잘안감..뭐든 친구한테는 아이가 고열이다 이런 얘기가 주였을텐데 저렇게까지 화내는게 이해안가고 사과 했는데 제대로된 사과를 또 받고 싶었다는게 더 이해가 안감 친구가 이상하긴 하네
9시간 전
익인50
아내가 꽤 오랫동안 집에서 준비하고 나왔을텐데... 아내가 나가자마자 남편이 갑자기 아팠던거야? 애초에 가지 말라고 하든가 왜 나간 사람을 붙잡은건지 이해가 안간다
9시간 전
익인50
별개로 아기가 고열이면 위험할수도 있는데 이해해줘야지 친구가 너무 자기중심적이네
9시간 전
익인102
ㄹㅇ 가지가지임 준비하는 것도 일인데
2시간 전
익인51
다른 거 다 둘째치고 부모가 돼서 아이가 아파서 못 본다는 게 말이 되나?
9시간 전
익인52
애엄마로서 첫째 남편이 이해 안감. 아무리 힘들어도 애아프다? 그면 없던힘도 솟아나는 게 부모임. 둘째. 친구가 애가 없으니 저현실을 모르는듯.. 애있으면 안다ㅜㅜ 못가는 걸 난 친구 반응땜에 내가 손절할듯
9시간 전
익인53
222 사연 당사자가 안쓰럽긴 함. 남편도 의지 안되고 친구도 이해 안해주고...
남편이 어땠는지 떠나서 입장 바꿔 엄마들은 본인이 아파도 애부터 챙기니까.
8시간 전
익인55
333 내 몸 부서져도 애 아프다? 눈 돌아가는게 부모임 남편 욕을 그냥 하는게 아니라 아예 이해가 안가요 걍
8시간 전
익인56
애 돌볼 사람 없어서 못 왔다는 사람한테 하객 별로 없었다고 화낸 거 보면 왜 지인 없는지 알겠다
7시간 전
익인58
손절해도 될듯요
7시간 전
익인60
애초에 남편한테 맡기고 나왔으면 남편도 죽을 정도로 아픈것도 아니었을텐데 몇시간도 아픈 애기랑 둘이 못있는거 문제있다고 생각합니다 감당안되면 병원가서 입원수속이라도 밟지 그런게 엄마가 있어야만 할수있는거 아니잖아요 절친 입장에서는 애보다 내가 우선이 되라는게 아니라 대안이 있던 상황에도 저런 선택을 한게 섭섭했을지도요 근데 아마 높은확률로 저 친구도 이후에 남한테 똑같이 본인 가족일로 지인 섭섭하게 만드는 일 있을겁니다 저 엄마가 미안 이상을 안미안해하듯
6시간 전
익인62
친구가 너무 자기입장만 생각하는 것 같은데..
글쓴 사람이 무슨의도를 가지고 안간것도 아니고
남편도 아이도 아파서 못갔다고 하고 축의금도 냈고 사과도 했는데 자기 결혼식에 온 사람이 적었다는 이유만으로 화내는건 아니라고 봄
5시간 전
익인63
저런애들 애 낳아보면 이해함 반성도 안할거같긴하지만
5시간 전
익인64
아니 어차피 하객수 적은데 1명 더 온다고 뭐가 다른데 ㅋㅋ 사정 있으면 못갈수도 있는거지 축의금 먹튀도 아니고 사과하고 축의금 냈으면 되지 뭘 더 어떻게 함 ㅉㅉ
5시간 전
익인66
결혼식 길어봐야 두세시간인데 그것도 못볼 정도면 응급실 실려가는 정도여야된다고 생각함 딱봐도 애보기 귀찮아서 징징거린건데 거기 넘어가는 것도 어이없고 미혼이라 솔직히 친구 입장이 더 이해된다
5시간 전
익인68
쓰니 입장에서만 쓴 글이라 친구 말도 들어봐야 알듯
4시간 전
익인69
결혼식에 하객 없는걸 모두 친구탓 하는느낌이네
4시간 전
익인70
남편이 얼마나 아팠는지 궁금해지네
4시간 전
익인71
이해해줄 만한 상황이라고 생각하는데..
4시간 전
익인72
왜 결혼식에 하객 많이 안 왔는지 알 것 같다ㅋㅋ
4시간 전
익인73
아니 아내도 당연히 생각이라는걸 하는데 애기 못 볼 정도로 남편 상태가 안 좋아보였으니까 꾸미기까지 다 해놓고도 돌아갔겠지 꾸역꾸역 남편 잘못으로 몰아가네 ㅋㅋㅋ
4시간 전
익인74
원본 글 찾으려고 구글에 서치해봄 남초 사이트에도 올라와서 보니까 남편 욕하네
진짜 누가 봐도 이상한거임
4시간 전
익인78
근데 애기는 아파서 어쩔 수 없다지만 남편이 얼마나 아프길래;; 라는 생각이 듦... 절친한 친구 결혼식에 안 보낼 정도로 아팠나? 진짜 죽기 직전 아니면 웬만하면 애기 봤어야지 죽기 직전이었어도 병원에라도 갔어야 되는게 맞고
4시간 전
익인79
ㄹㅇ 친구도 아니네 사정 설명 다 했는데 왜 엄한곳에 화풀이
4시간 전
익인80
지인이 왜 많이 안왔는지 알겠다... 절친이 안오면 섭섭할 순 있지만 한 명 정도 못온게 그렇게 큰 일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음...ㅎ
4시간 전
익인81
애가 아프다는데 뭔... 왜 결혼식에 사람없는지 알만하네
3시간 전
익인90
2222 왜 사람없는지 알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시간 전
익인83
에바다....
3시간 전
익인85
남편이나 아내나 서로 잘만난 듯 애를 몇 시간도 못봐서 징징대는 남편이나 그걸 또 들어주는 아내나ㅠ
3시간 전
익인86
나중에 결혼한 친구도 애기낳고 아프면 그때서야 이해할듯 지금은 그냥 본인의 입장때문에 이해하려고도 안하고 공감못하는거같음
3시간 전
익인87
222 5개월 아기가 아플정도면 못 갈만한데ㅠ 섭섭한걸 떠나서 소리치는건 너무했다
3시간 전
익인88
근데 그냥 다 너무한거같음
이미 결혼한 내 친구들이나 언니들 보면 애기 아프다고 거짓말치고 결혼식 안가는 사람 정말 많이 봐서...약간 신뢰가 안감
나도 2개월전에 결혼했는데 남편이 아프고 애기가 어려서 못온다고 한 친구 스토리 봤는데 다음날 우리지역(=결혼식장) 놀러온거보고 진짜 어이없었음
뭐 어쨌든 엄마 입장에서 쓴글이니까 어디까지가 진실인지도 모르겠고 소리친 친구도 엄청 너무 했음
이미 사과했으니 더이상의 사과는 안해도될듯
3시간 전
익인91
잘손절한듯 급한 일 생기면 못갈수도 있지..... 애가 아프다는데.. 서운할순있지만 소리치면서 화낸게 ㅋㅋㅋㅋ
3시간 전
익인92
여기서 안쓰러운건 저 글쓴이랑 아픈 애기뿐 남편 등신에 친구는 간장종지
3시간 전
익인97
5개월짜리 애가 고열떄문에 그러는데,,,솔직히 왜 지인 별로 안왔는지 알겠음 남편이 얼마나 아팠는지는 모르겠는데 어지간히 아팠으니까 그랬겠지
2시간 전
익인98
절친아닌듯...
내가 결혼하는 신부입장이였으면 절친이 저런입장이면 그냥 먼저 오지말고 집에서 애기 보라고 부담갖지말라고 했을거같은데 ㅋㅋ
2시간 전
익인99
소리치고 화내면서 절연할거면 받은 축의금이나 돌려주고 화내라 라고말하고 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시간 전
익인100
절친이 결혼식 못와서 속상하면 슬퍼해야지 화내는거 이해안됨
2시간 전
익인101
남편 욕은 왜...? 아프면 그럴수도 있지...
반대로 애기 아픈 와중에 와이프가 아파서 남편한테 결혼식 가지 말아달라고 했으면 당연하게 받아들였을거 아닌가ㅜ 가족이 아픈데 집에 있는게 맞지 남편도 회복하고 일가야하는데...
친구가 이상한거임 그냥 손절하는게 인생에 도움됨
2시간 전
익인103
애가 아파서 '병원에 갔다'가 아니라 남편한테 집에서 애 봐달라고 했는데 아파서 못 보겠다고 해서 집으로 갔다 이거면 걍 핑계라고 생각했을듯
2시간 전
익인104
애기가 아팠는데 어쩔 수 있나
1시간 전
익인108
근데 진짜 여기서 남편욕은 왜하고 있는지 모르겠네...ㅋㅋㅋㅋㅋ 애가 아픈데 안왔다고 난리치는 사람이 문제인데
얼마나 어떻게 아팠는지 알지도 못할 남편은 왜 지들 멋대로 단정하고 안봐줬다고 탓하고 왜 욕하고 있는거임??
진심 혐오에 얼마나 찌들어있어야 논점도 아닌 남편을 끌어와서 성별 갈라치기를 쳐 하고 있냐
1시간 전
익인110
근데 남편은 병원이라도 데려가면 될껄 그 몇시간을 왜 못보지?(욕하는게 아니라 ㄹㅇ궁금)
하객 없어서 뻘쭘했다는 친구는 얼마나 친구가 없었으면...글쓴이는 나중에 축의금 송금하긴 했나
1시간 전
익인109
이와중에 애 아픈데 이해좀 해달라는 댓글들은 아직 결혼 안한 사람들이겠지...? ㅋㅋㅋㅋㅋ 일찍 결혼한 유부들 지들은 축의금 먹고 나중에 지인들 결혼할때 되면 온갖 핑계 대면서 안 찾아오는 경우가 한 둘이 아닌데 ㅋㅋㅋ 오죽하면 늦게 하는 결혼은 강제 스몰웨딩 된다고 하는 말도 있겠음
1시간 전
익인114
축의는 했겠죠
1시간 전
익인115
2 글 자체도 저 사람 입장이고 애초에 이해 안 되는 게 5개월 애가 고열이면 응급상황이라 병원 뛰어가기 바쁜데 결혼식 참석 준비할 정신이 있나? 그리고 준비하고 나왔다고 쳐도 그 사이에 남편이 대체 뭐 얼마나 아팠길래 되돌아가는지 의문임
1시간 전
익인112
이래서 결혼한 친구랑은 멀어지는구나 남편이 애가 시댁이 이래버리면 이해못해주면 이상한 사람 되네
1시간 전
익인113
애가 아파서 못간걸 이해 못한다고? 아무리 절친이고 결혼식이었어도 ㅋㅋ 절연 당하는게 아니라 절연해야 할 친구임
1시간 전
익인113
어른 가족도 아니고 아기가 아픈건데 ㅋㅋ 여기 그 사세네 애 안 아픈데 핑계대고 참석할 곳에 안 오는 사람은 알아서 걸르고
1시간 전
익인116
저는 결혼한지 딱 1년된 기혼이고
제가 키워보진 않았지만 조카를 봤을때
애들 자주 아프던데요
그때마다 아무것도 못하고 묶여있을거임?
진짜 응급실갈만큼 아픈거면 모르겠지만
그냥 아프고 봐줄사람 없다고 돌아간다는게...
그리고 내 결혼식 와준 친구면 도의상 가야하는게 맞음
잠깐가서 얼굴이라도 비추고 상황설명하고 오는 성의라도 보일 수 있잖아요
1시간 전
익인117
남편이 진짜 무쓸모네
1시간 전
익인118
남편이 얼마나 아팠길래?
1시간 전
익인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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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분 전
익인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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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분 전
익인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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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분 전
익인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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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분 전
익인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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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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