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99580
지난해 11월 바닥 걸림 사고 이후 마곡~여의도 구간만 부분 운항해 온 한강버스가 안전 조치를 마치고 3월 1일부터 전 구간 운항을 재개한다.
6·3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인 서울시장 선거에서 한강버스를 둘러싼 찬반 논란이 다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서울시는 운항 재개에 앞서 한남대교 북단 항로 8.9km(압구정~잠실 선착장)에 대한 정밀 수심 조사를 실시하고, 수심이 부족한 구간의 준설과 하저 이물질 제거 작업을 완료했다. 아울러 항로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항로 이탈 시 경보가 울리는 방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고 구간 부표를 높이 1.4m에서 4.5m로 교체해 눈에 한층 잘 띄게 했다.
운항 체계는 여의도 선착장을 중심으로 동부(잠실여의도)와 서부(마곡여의도) 구간으로 나눠 운영한다. 각 노선은 왕복 16항차씩 하루 총 32항차 운항하며, 항차 간격은 약 1시간이다. 여의도에서 노선 간 환승할 경우 환승 비용은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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