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4년 4월 2일 새벽 2시 5분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
모르지 ?-?
아님 여시가 3살 때 5월 13일 오후3시 14분에 일어난 일은..?
모를걸..?
그렇기때문에 현재 나에게 일어난 일과 감정도 후에는 아무에게도 회자되지않을 일임 (심지어 나도 까먹거나 잊을 가능성도 있음)
그리고 혹시 회자된다고 해도 그사람의 생각일뿐이라 어쩌라고임
그 사람 뇌에 남아있는 것일 뿐 내 것은 아님
이미 사건은 지나갔고 그걸 잡고 있는 건 나의 생각과 나임
예를들면 내가 악플 지독하게 받는 연예인이야
그걸 하나하나 곱씹는건 나고 내시간이야 상처받는 것도 나고
근데 만약 그걸 아예 안보게 된다면 그냥 모르는 채로 지나가게 되는거고 결국에 그냥 지나간 사건에 불가함
악플 안듣고 안볼시간에 더 행복한 사건이 생겼을수도 있음
아무개들이 썼던 글자들은 그냥 조회수0인채로 평생 그냥 그자리에 남는거임
근데 그걸 내가 열어보면 결국 나 만 상처받는거임 묻혀질 걸 파버려서..
정작 쓴사람은 까먹고 하하호호 밥 먹고 똥 싸고 놀고 다 할거고..
그리고 부처도 안티있고 예수도 악플있음
내가 장미면 따갑다고 욕먹고 해바라기면 해맑아보인다고 넌씨눈이라고 욕먹음
어차피 누군가는 날 싫어하고 누군가는 이유없이도 날 지지함
미움 받는 에너지에 힘 소모 ㄴㄴ 쌀 아까움
결국엔 나도 내가 보내는 시간도 내가 만나는 사람도 다 흘러가고 사라지는건데
좀 쪽팔리면 어떤가 뭐 그런 생각
지나가는 저 사람도 혼자 콧물 흘리며 운날 100퍼 있다 생각
하루하루가 매일매일이
10000개쯤 써버려서 나조차도 다시 펼쳐보기 귀찮은 일기장이라고 생각하면
그리고 다른 사람 또한 열어볼일 없는게 내 삶이라고 생각하면
오히려 자유로워져
그리고 지금 시점(2020.9월) 지구 전인구가 어쨌든 최대 200년 내로 다 죽는 하찮은 인간이다 생각하면 인류애도 좀 생김
다들 그냥 하찮은 인간이구나... (불쌍or나도 죽어서 사라질건데 내 맘대로 하다 죽자)
그리고 누군가가 두려울 때에는...
하루 한 번 똥 싸고 코와 귀에 코딱지 귀지 쌓이는 그저 한 인간이다 생각하면 ㅈ밥같이 느껴짐..
아무리 아름다운 남자더라도.. 울면서 태어났고 똥오줌 매일 싸고..
아무리 힙스터인 지성인일지라도.. 어렸을 때 므므므 하면서 엄마라는 단어 배웠을거고..
깡패폭력배더라도 잠잘때 총쏘면 피하진 못할거임 ㅠㅋ
이걸 지금 시작해도 될까? 라는 생각이 들 때에..
한국어 1도 몰랐던 자신이 지금 유창하게 한국어를 한 세월이 고작 30남짓(여시들은 대충20-30대가 많으니 본인 나이 생각)이라 생각하면.. 30살에 시작한다해도 언어 하나 또 마스터 가능(언어 아니라 그 어떤거든.. 뭐 유치원을 입학하든ㅋ 피아노 바이엘부터 배우든..ㅋ)
횡설수설.. 대충 폰으로 쳤지만 여시들 똑똑이라 뭔말일지 알듯
결론적으로 나에게 최대한 해를 가하지 않고 행복회로 돌리며 살라는 뜻임
자주 행복한게 크게 한번 행복한거보다 나음
글구 뭐 이타적으로 살다 불행한거보다
걍 내맘대로 하다가 행복한게 낫기도해..(물론 피해는 주지말자)
근데 새벽에 이거 왜쓰고 있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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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는 진짜 신기한 게 연기는 잘 못하는 것 같은데 그 사람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