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명과 관계 후 임신 발표…英 인플루언서 “내 몸이다” 논란 [핫이슈]
[서울신문 나우뉴스] 영국의 성인 콘텐츠 인플루언서가 수백 명의 남성과 관계를 맺는 이벤트 이후 임신을 발표해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2일 일본 뉴스포스트세븐과 해외 매체들에 따르면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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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성인 콘텐츠 인플루언서가
수백 명의 남성과 관계를 맺는 이벤트 이후 임신을 발표해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2일 일본 뉴스포스트세븐과 해외 매체들에 따르면
영국 출신 인플루언서 보니 블루(26)는 최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영상에서 임신 테스트 결과를 공개하고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의료진으로 보이는 인물은 태아 크기를 근거로
약 2주 전 임신이 이뤄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임신 발표 이후 온라인에서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이용자들은 태어날 아이의 복지를 우려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임신 발표가 홍보 목적일 수 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미국 연예 매체 Us 위클리는 지난 24일(현지시간) 블루가 임신 발표 이후 비판에 대해
“내 몸이고 내가 어떻게 임신 소식을 알릴지는 내가 결정할 일”이라며 반박했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SNS 영상에서는 “나는 부유하고 좋은 삶을 살고 있다”며 동정이 필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행사 참가자들 사이에서도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Us 위클리 인터뷰에서 행사 참가자인 콘텐츠 제작자 잭 화이트(20)는
“그날 현장에 있었기 때문에 내가 아버지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블루는 행사 당일 참가자들의 DNA 표본과 연락처를 확보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으며
임신할 경우 생물학적 아버지를 확인하기 위한 조치였다는 설명이다.
전문가들은 최근 일부 성인 콘텐츠 제작자들이 조회수를 위해
극단적인 이벤트를 벌이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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