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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퍼포먼스 퀸'의 스펙트럼 확장 | 인스티즈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이채연이 폭넓은 스펙트럼의 음악에 여러 감정과 내면을 풀어낸다.


소속사 데이원드림(DayOneDream)은 22일 공식 소셜 미디어에 이채연의 미니 4집 'Till I Die(틸 아이 다이)'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No Tears On The Dancefloor(노 티어스 온 더 댄스플로어)'를 포함해 총 5곡의 음원 일부가 담겼다.


No Tears On The Dancefloor'는 레트로 무드의 뉴디스코 댄스 팝(Nu-Disco Dance-Pop) 장르의 곡이다. 겉으로는 화려하기만 한 무대 위 주인공이지만 한편으로는 내면의 상처와 아픔을 숨긴 채 춤을 추는 극복의 서사가 녹아 있으며 어떤 흔들림이 있어도 꿋꿋하게 나만의 춤과 노래를 이어가고자 하는 앨범의 메시지와 맞닿아 있다.


타이틀곡 외에도 이채연의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하는 다채로운 수록곡들이 앨범을 꽉 채웠다. 앨범의 포문을 여는 'Know About Me(노우 어바웃 미)'는 Y2K 바이브가 가미된 힙합·알앤비 트랙이고 'I'm Waiting(아임 웨이팅)'은 몽환적인 신스와 청량한 비트가 어우러진 일렉트로 댄스팝이다.


또 기존과는 다른 이채연의 신선한 목소리를 엿볼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힙합·댄스 트랙 'BAD(배드)', 미니멀한 신스와 어쿠스틱 기타 리프가 접목되어 오랜만에 마주한 옛 인연에게 담담한 안부를 건네는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의 'How Are You(하우 아 유)'까지 다채로운 리듬과 템포가 앨범을 채운다.


'Till I Die'는 스스로가 가장 살아있음을 느끼는 '무대 위'의 순간, 그리고 그 안에서 피어나는 여러 감정과 내면을 이채연만의 색채로 풀어낸 앨범이다.


https://naver.me/xsZU3i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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