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84387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이슈·소식 유머·감동 팁·추천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505

북유럽 전설에 등장하는 괴물 ‘크라켄’을 연상시키는 거대 문어가 백악기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였을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본 홋카이도대학교 연구팀은 백악기 후기 해양에서 서식한 고대 문어 친척의 ‘부리(beak)’ 화석을 분석한 결과를 24일(한국시간)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기존 화석 15개와 추가로 확보한 12개 표본을 재분석해 ‘나나이모테우티스 젤레츠키이(Nanaimoteuthis jeletzkyi)’와 ‘나나이모테우티스 하가르티(N. haggarti)’ 두 종을 확인했다. 분석 결과 이들 중 일부는 최대 7~19m까지 성장했을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현존 및 멸종을 포함해 가장 큰 무척추동물일 가능성이 있다.

'크라켄' 실제 있었나?…"고대에 19m 거대 문어 존재” 연구 결과 나와 | 인스티즈

특히 연구팀은 부리의 마모 흔적에 주목했다. 어린 개체의 날카로운 부리가 성장하면서 둥글게 닳아 있었는데, 이는 단단한 껍데기나 뼈를 반복적으로 부순 결과로 해석됐다. 연구팀은 이를 근거로 해당 종이 강한 포식 활동을 했을 것으로 판단했다.
 
연구진은 “부리에서 관찰된 마모 패턴은 단단한 껍질과 뼈를 일상적으로 부수던 활발한 육식동물이었음을 시사한다”며 긴 팔을 이용해 큰 먹이를 붙잡아 분해했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기존에 화석 자료가 부족했던 거대 연체동물의 존재와 생태를 새롭게 조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다만 이같은 해석에 대한 신중론도 나온다. 해당 종이 실제로 백악기 해양 생태계의 정점에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연구와 검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융남 전 서울대 교수는 해당 연구에서 사용된 ‘턱(jaw)’이라는 표현이 부정확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문어의 구조는 척추동물의 턱이 아니라 ‘부리(beak)’로 발생학적으로 전혀 다른 구조”라고 설명했다.
 
서식 환경에 대한 해석도 엇갈린다. 화석이 발견된 지층이 연안·내해 환경으로 분석되는 만큼, 이들이 심해성 생물이 아니라 얕은 바다에 살았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이 경우 먹이 역시 빠르게 헤엄치는 대형 해양 파충류보다는 갑각류나 조개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교수는 “문어는 해저를 기어 다니는 특성이 있어 빠른 유영 능력을 가진 모사사우루스나 수장룡과 생활 영역이 달랐을 것”이라며 “최상위 포식자와의 직접 경쟁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대표 사진
익인1
ㄹㅇ이가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이슈·소식 현재 스레드에서 논란중인 경상도 휠라 발음.JPG219 10:3477931 0
공개된 중국 밀크티 체인점 차지 한국 가격137 13:4267946 0
이슈·소식 요즘 미쳤다는 반려동물 병원 비용177 11:0069475 8
쓰레드에서 핫한 부동산 복비187 8:3175857 1
이슈·소식 현재 이수지 덕분에 파묘중인 유치원 모기 민원..JPG115 19:0232924 4
멤버 절반 나가고 새롭게 시작하려는 것 같은 여돌…
04.28 20:29 l 조회 4580
이젠 추억이 된 2009년 중학교 수학여행 사진 ㅎㅎㅎ7
04.28 20:25 l 조회 12720
아이오아이 LOOP 트랙리스트 공개1
04.28 20:25 l 조회 684
(길티) 뉴토끼 폐쇄로 역풍맞고있는 이재명...ㄷㄷ183
04.28 20:15 l 조회 137854
대학전쟁에 나온 어려운 문제2
04.28 20:14 l 조회 2106
최근 길거리에 많이 보인다는 사람들 유형
04.28 20:11 l 조회 5494
우리강아지 못생김?.jpg
04.28 20:04 l 조회 5809 l 추천 3
진태현, 2년 만 '이혼숙려캠프' 떠난다…"변화 주기 위해" [공식]1
04.28 20:04 l 조회 5748
"전 국민 분노 폭발" 대한민국 발칵 뒤집은 실화 바탕 19금 영화29
04.28 20:03 l 조회 43867 l 추천 9
어제 방과후태리쌤에 나온 듀 가나디 나 안아 실사화11
04.28 20:03 l 조회 24503 l 추천 6
어제 KBS 역사스페셜 계유정난 클로징.jpg
04.28 20:03 l 조회 1008 l 추천 1
제이슨 므라즈 7년 만에 내한 콘서트2
04.28 20:03 l 조회 370
어도어 측 "뉴진스, 활동 준비 중…코펜하겐 방문=새 음악 서사 프로덕션" [공식입장]8
04.28 20:03 l 조회 14777
초보 도와주는 고인물1
04.28 19:54 l 조회 2416
뭘 좀 아는 오타쿠들은 쾌남 캐릭터 좋아함30
04.28 19:52 l 조회 14290
마지막 엔딩까지 저세상 Y2K 감성이라는 아이돌 뮤비1
04.28 19:26 l 조회 2985
현재 할미들 PTSD 오게 하는 일진 설문조사..JPG316
04.28 19:24 l 조회 126794 l 추천 1
김원훈, 부모님 침대에 천만원 뿌렸다...엄지윤도 母에 명품백 선물 '숏박스표 효도 플렉스'1
04.28 19:24 l 조회 12103
뉴토끼 폐쇄이후 탑툰 주가 근황4
04.28 19:13 l 조회 32536
"여기서만 흡연해” 교장 '학생 흡연 방조' 논란 제기에 교육청 조사 착수8
04.28 19:11 l 조회 4868


처음이전15161718192021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