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호조에 민간소비·국내 산업 전망 '맑음'
중동 사태 여파에도 민간소비가 회복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한국개발연구원(KDI) 전망이 나왔다. KDI는 반도체 호조세에 따라 국내 주력 산업과 수출도 개선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봤다. KDI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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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제조 반등·건설 부진 완화"중동 사태 여파에도 민간소비가 회복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한국개발연구원(KDI) 전망이 나왔다. KDI는 반도체 호조세에 따라 국내 주력 산업과 수출도 개선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봤다.
KDI는 13일 발표한 상반기 경제전망을 통해 올해와 내년도 민간소비가 각각 2.2%, 1.5%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동 전쟁에 따른 물가 상승세에도 소득이 개선되고, 정부 차원의 지원 정책이 소비 회복에 기여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국내 주력 산업도 개선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KDI는 최근 국내 경기를 반도체 호황과 내수 확대로 성장세가 큰 폭 확대되면서 전반적으로 회복되고 있다며, 서비스업이 개선된 가운데 제조업이 반등, 건설업의 부진은 완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수출도 마찬가지로 반도체 호조세에 힘입어 올해 4.6% 증가한 후, 내년에도 2.2% 증가하며 양호한 흐름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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