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872099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정보·기타 이슈·소식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614


술집 손님 때려 뇌사 '징역 6년'…피해자는 7명에 장기기증 | 인스티즈

술집에서 시비가 붙은 30대 회사원을 무차별 폭행해 뇌사에 이르게 한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9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광주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장우석)는 이날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28)에게 검찰 구형량보다 높은 징역 6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1월18일 광주 한 술집에서 시비가 붙은 B씨(30)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B씨 얼굴을 10차례 이상 때렸고 B씨가 쓰러진 뒤에도 발로 걷어차는 등 폭행을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 과정에서 A씨는 B씨와 유족에게 사과 뜻을 전하면서도 "피해자가 먼저 시비를 걸었다"며 우발적 범행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검찰은 A씨가 술집 밖 폐쇄회로(CC)TV 없는 공간으로 B씨를 불러내 '맨손 격투'를 뜻하는 은어인 "야차룰을 뜨자"고 말하며 싸움에 동의한다는 취지 말을 녹음하려 한 점을 들어 우발적 범행 주장을 반박했다.

재판부도 A씨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남긴 음성 녹음 내용을 보면, 피고인이 더 이상 저항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른 피해자를 계속 가격했고 폭행이 끝난 뒤에는 '녹음 다 됐으니 신고하려면 하라'는 발언까지 담겨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고인의 범행으로 젊은 피해자는 자신의 앞날을 펼쳐보지 못한 채 극심한 고통 속에서 생을 마감했다"며 "피고인의 죄질과 책임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폭행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뇌출혈 수술을 받은 B씨는 잠시 의식을 되찾았을 때 어머니에게 어눌한 말로 "사랑해", "너무 분하다"는 말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그는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지난 2월 뇌사 판정을 받았다.

2남 1녀 중 맏이로서 어렸을 때부터 홀어머니와 동생들을 잘 챙기는 효자였던 B씨는 생전 여러 차례 밝힌 장기기증 의사에 따라 환자 7명에게 심장과 폐, 간, 신장, 안구 등을 기증하고 세상을 떠났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닌자 신입사원
06.22 01:11 l 조회 455
회색 고양이 화가1
06.22 01:11 l 조회 381
추운 날씨 참새
06.22 01:10 l 조회 79
오므라이스 초간단 레시피
06.22 01:10 l 조회 2464
탄 고기 먹고 암 걸릴 확률
06.22 01:09 l 조회 209
새우젓에 새우가...
06.22 01:08 l 조회 549
난 손을 쓰지
06.22 01:08 l 조회 115
직장인 3대 근육
06.22 01:07 l 조회 1286
등이 푸른 이유1
06.22 01:07 l 조회 883
막걸리 회사 굿즈
06.22 01:06 l 조회 566
인터넷으로 산 고양이
06.22 01:05 l 조회 95
너무 기계같이 생긴 사장님
06.22 01:05 l 조회 388
냥냥청미
06.22 01:04 l 조회 13
41년 된 에어컨
06.22 01:03 l 조회 765
계란 넣는 라면 구별법
06.22 01:03 l 조회 403
포토샵 좀 해주세요
06.22 01:02 l 조회 664
조금 무서운 음료수
06.22 01:02 l 조회 208
선생님의 조언
06.22 01:01 l 조회 89
이 아이는 커서...
06.22 00:59 l 조회 581
도둑 잡아라
06.22 00:58 l 조회 187


처음이전50515253545556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