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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탱탱하게 만든다고 주기적으로 족발 챙겨 먹는 사람들 있지? 

근데 사실 음식 속에 들어있는 콜라겐은 먹는다고 바로 피부에 쌓이는 게 아님 ㅋㅋㅋ

콜라겐 특유의 비린맛 극혐하는 사람들이 갈아타는 식물성 대체재.jpg | 인스티즈


콜라겐이 소화되면서 아주 작은 '펩타이드' 조각들로 분해되는데,

얘네가 혈류로 흡수돼서 피부 섬유아세포에 "콜라겐 만들어!"라고 신호를 보내야 콜라겐이 합성되는 원리임. 

무작정 콜라겐 많은 음식만 먹는다고 체내에 그대로 흡수되는 게 아니라는 거.

그래서 다들 보충제로 콜라겐을 많이 먹는데, 여기서 또 문제가 발생함. 

시중 동물성 콜라겐 특유의 비린 맛이나 향에 거부감 느끼는 사람들이 은근히 엄청 많음. 

채식주의자이거나 동물성 원료 자체가 찝찝해서 못 먹는 사람들도 있고.

콜라겐 특유의 비린맛 극혐하는 사람들이 갈아타는 식물성 대체재.jpg | 인스티즈


그래서 이런 불편함에 대한 대안으로 요즘 이너뷰티 쪽에서 떡상 중인 성분이 '식물성 펩타이드 (VC-H1)'임. 

히비스커스 꽃받침에서 추출한 식물성 펩타이드인데, 

흡수율 높은 저분자 구조(디펩타이드, 트리펩타이드)가 85~90%나 꽉꽉 채워져 있음.

이 성분이 주목받는 이유가 이중 작용을 하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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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속 세포에 신호를 보내서 콜라겐 합성 팍팍 촉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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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스커스 성분(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등)이 염증 반응 억제해서 기존 콜라겐이 박살나는 걸 막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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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겐 특유의 비린맛 극혐하는 사람들이 갈아타는 식물성 대체재.jpg | 인스티즈

출처: https://www.mdpi.com/1422-0067/26/15/7291


실제로 연세대 의대 연구팀에서 성인 98명 대상으로 12주 동안 임상 돌려봤는데,

피부 수분량은 유의미하게 오르고 눈가 주름은 옅어졌다고 함. 

피부 장벽이랑 탄력 개선된 것도 확인됐고 부작용이나 이상 소견도 제로.

콜라겐 챙겨 먹고 싶은데 비린 맛이 싫거나 동물성 원료가 안 맞아서 억지로 먹던 사람들은 대안으로 충분히 넘어갈 만함. 

비린 향도 없고 젤리나 음료처럼 맛있게 나온 제품들 많으니까, 


고를 때 단순 아미노산 혼합물 말고 '디펩타이드/트리펩타이드 비율' 높은지, 

인체 적용 시험이나 비건 인증 있는지 꼼꼼하게 따져보고 고르는 거 추천함 ㅇㅇ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6/0000101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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