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 주의
패션 서바이벌에서 팀 색깔 나타내는 영상을 찍기로 함

유명 감독 = 뉴진스 하입보이 MV 담당했던 신동글 감독님
어떤 컨셉과 내용을 담을 건지 기획해서 감독에게 설명해야 하는데

‘블랙’ 팀에서 보미라는 참가자가 한 아이디어를 냄
다들 괜찮은 아이디어라며 호응함
그리고 감독님과 미팅 날
본인 아이디어니까 설명도 자기가 하겠다 함

근데 평소에 ‘지원’이라는 참가자가 팀을 잘 이끌어왔어서

좀 더 말을 잘하는 지원이가 낫지 않겠냐 물음
보미는 욕심 난다 함

지원은 누가 말하든 상관 없는데 전달은 잘 했으면 좋겠다 함

그렇게 미팅 왔는데 보미는 감독이 쳐다봐도 말을 안하고 시선 회피

팀원들 당황..
결국 하는 말이
“키워드는 이제…테이블? 그다음에 탄 스테이크? 그다음에… 그다음에? 다 같이 똑같이 입은 정장 느낌의… 하고? 그다음에? 네 그렇게 하고 이제…”

감독: 그게 무슨 말이에요?
감독이 다시 자료 주면서 설명 해 달라 요구

그러자 갑자기 지원에게 패스시킴

자료 읽으라고 다시 주고 지원이가 대신 설명하라는 눈치 줌


“할 수 있어? 아니면 내가 할까? ^^”

계속 지원이 보고 하라면서 눈치 주는 중.. 지원은 당황한 표정

결국 감독이 시놉시스 봐도 이해가 안된다 함

다시 짜오라고 함
대기실에 와서 차분하게 얘기하는 지원..

다른 팀원도 발표 하기로 했으면 쭉 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조심스레 의견을 냄

보미 왈 그래도 카메라 한 명씩 다 받는 게 낫지 않을까 싶었다 함
말이야 방구야

역할 분담은 제대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는 지원

그러자 보미 눈빛 ㄷㄷ

그래도 잘 했다고 말해주는 지원..
보미는 이후로도 자기에게 다 맡겨 달라 하면서 생산성 없이 밤샘 회의를 지속하고 팀원 의견 수용도 1도 안 해서 분위기 최악됨..

정작 나중엔 프로그램 룰 상으로 팀 내 사전 미션 1등한 지원이가 공식 리더가 돼서 영상 디렉팅 함

참고로 지원은 아이린 Love Can Make A Way, 악뮤 소문의 낙원 등 여러 아티스트들 안무 담당한 이력이 있다고 함


킬잇 이라는 프로인데 재방 하면 봐줘 고구마 나만 먹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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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이 장면에서 너무 이뻐서 감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