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유기견에서 영웅견으로…베네수엘라 지진 현장서 12명 구한 보더콜리
베네수엘라에서 학대와 유기를 겪었던 개가 이번에 발생한 강진의 잔해 속에서 생존자를 찾아내며 ‘영웅견’으로 떠올랐다. 27일(현지 시간) 콜롬비아 매체 레비스타 세마나 등 외신들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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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붕괴현장서 생존자 위치 정확히 찾아내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현장서도 활동
베네수엘라에서 학대와 유기를 겪었던 개가 이번에 발생한 강진의 잔해 속에서 생존자를 찾아내며 ‘영웅견’으로 떠올랐다.
27일(현지 시간) 콜롬비아 매체 레비스타 세마나 등 외신들에 따르면 ‘쓰나미’라는 이름의 개가 이날까지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속에서 12명의 생존자를 찾아냈다.
붕괴된 건물 잔해 아래에 갇힌 생존자를 찾아내도록 특수 훈련을 받은 쓰나미는 지진 발생 직후부터 구조대와 함께 현장을 누비며 생명의 흔적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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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종이 보더콜리인 쓰나미는 원래 버려지고 심한 학대까지 당했다. 구조된 뒤 베네수엘라 구조대원 호르헤 빈스 씨의 손에서 전문 훈련을 받았고 현재는 재난구조팀(K-SAR ECID) 소속 구조견으로 활동하고 있다.
따봉쓰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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