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이장우가 진태현의 회유책을 거절했다.
14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 MBC 저녁 일일극 '오자룡이 간다'(김사경 극본, 최원석 이재진 연출)에서는 치킨 떡볶이의 권리를 찾으려는 오자룡(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용석(진태현)은 자룡이 일일 침묵시위를 하며 강경하게 나오자 포장마차를 경찰에 신고하며 본격적인 대응을 시작했다. 포장마차는 강제 철거됐다.
용석의 부하인 엄 실장은 자룡을 불러 치킨 떡볶이에 대해 함구하는 조건으로 해피편의점 위약금과 위로금을 넣은 돈봉투를 건넸다. 엄 실장은 "알아봤겠지만, 이 싸움 오자룡 씨에게 승산 없습니다"라고 은근히 압박했다.
자룡은 돈봉투를 뿌리치며 "누구 좋으라고 사인합니까. 이런 더러운 돈 받지 않겠습니다. 대표님에게 전하세요. 정식으로 사과하고 내 떡볶이 돌려놓지 않는 한 내가 할 수 있는 거 전부 다 할 것이라고"라고 일갈했다.
엄 실장은 그 즉시 강 팀장에게 전화를 걸어 "위약금 환수 절차를 시작하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