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이라크 북부 키르쿠크(Kirkuk) 지역에서 IS 대원 세 명이 야생 멧돼지를 잡으려다 화를 입었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야생 멧돼지들은 먹이를 찾아 마을 농경지까지 내려왔고, IS 대원들은 멧돼지를 쫓아내기 위해 사냥을 시작했다.
그러나 배가 고파 예민해진 멧돼지들은 강한 공격성을 보였고 결국 IS 대원들은 갈기갈기 찢긴 채 최후를 맞이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2709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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