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섬집아기
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여
다못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 옵니다
1950년에 이 동요가 만들어 졌는데 이 사건은 1938년 해안에 있는 한 마을에서 일어 났습니다.
해녀인 엄마는 늘 해왔던것처럼 바다에 일을 하러 갔습니다.
대신 아기를 혼자 두고 간것이었죠.
그 사이에 집에 강도가 들었는데 이때 강도가 아기를 살해 하는 사건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 죽은 아기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이 노래가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팔베고 스르르 잠이듭니다 - 아기가 죽었다는걸 의미
대표적으로 괴담으로 제일 유명
이유는 모르겠지만 어릴때 엄마가 이노래
불러주면 울었다고함 지금도 내가 제일 싫어하는
노래임 분위기 자체가 섬뜩함
2. 꼬까신
개나리 노란 꽃 그늘 아래
가지런히 놓여있는 꼬까신 하나
아기는 살짝 신 벗어 놓고
맨 발로 한들한들 나들이 갔나
가지런히 놓여있는 꼬까신 하나.
어떻게 아기가 혼자서 나들이를 갈 수 있을까?
이 동요의 설은 두가지가 존재해.
1)아기가 자살했다.
2)아기가 살해 당했다.
여기서 부모님에 대한 언급은 하나도 없어.
즉, 이 동요 속 아기는 버려진 아이라는 걸 알 수 있지.
그리고 그거아니?
귀신은 신발을 신을 수 없다고해.
'맨발로 한들한들 나들이 갔다-' 라는 구절은, 그래-
아기가 죽어서 저승으로 간다는 뜻이지.
아기 자신은 그것도 모르고, 나들이 간다며 좋아하는데 말이야.
그리고 자살설은 왜 그런 이유냐면,
사람은 목을 매거나, 위에 떨어져서 자살을 할 때 신발을 벗고 자살을 한대.
신발이 가지런히 놓여있는 것도 그런 이유지
3.우리집에 왜 왔니
우리집에 왜 왔니, 왜 왔니, 왜 왔니
꽃 찾으로 왔단다, 왔단다, 왔단다
무슨 꽃을 찾으러 왔느냐, 왔느냐, 왔느냐
XXX꽃을 찾으러 왔단다, 왔단다, 왔단다
이 동요는 사실,
인신매매꾼이 농가에 딸(꽃)을 팔라고 해서 생긴 노래야.
고로, 이 동요에서 꽃은 딸을 상징하지.
원래 일본 노래로서, 옜날 일본이 가난하던 시절 어린 여자아이들을 사창가에 팔아 넘기는 일을 비유하여 만든 곡임.
후에 우리 나라로 구전 되, 일제 시대, 일본 군에 위안부(정신대)로 끌려가는 여성들을 비유 하여 불렀다고 함.
4. 곰 세마리
곰 세마리가 한 집에 있어
아빠곰, 엄마곰, 애기곰
아빠곰은 뚱뚱해
엄마곰은 날씬해
애기곰은 너무 귀여워
으쓱 으쓱 잘한다
이 동요가 무슨 괴담일까 하는 사람은 이 동요의 본질을 모르는 사람이야.
앞서 설명한 두 개보다 더 무서운 사실이 존재하거든.
사실 저게 굉장히 섬뜩한 장면을 묘사하고 있는 동요야.
이 동요에 등장하는 곰은 사실 곰이 아니라 '불곰'이야.
한 벙커에 불곰이 3마리가 있는 걸 표현한 것이며, 버틸 수가 없다
잘 모름 ㅋㅋㅋ
왜 소름끼치는지 이해가 안간다는 ㅠㅠ
5.아빠와 크레파스
1. 아이들이 꿈 속에서 놀고 있는 것이 아이들이 죽어가기 전 떠오른 환상이였다는 괴담
2. 아빠가 사온 크레파스는 빨강품이 없는 불량품이였는데, 아빠 얼굴을 그리고 싶어서
자기 손을 잘라 피로 입술을 그리고는 과다출혈로 쓰러졌다는 괴담
3. 그 당시 크레파스를 구하기 어려웠던 시절이라 자신의 손가락을 물어 피로 그림을 그렸다는 괴담
4. 아빠 얼굴을 작은종이에 그렸다는 것은 영정사진을 의미하며, 크레파스의 병정들은 신분상승, 나뭇잎은 음모를 의미하여, 결론적으로 아버 권력자들의 음모로 살해당했다는 괴담
사실은 원래 슬픈노래임 ㅠ
아빠가 돌아가셨는데 꿈에서 크레파스 사왔다는
얘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