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왕궁의 일곱 개 둥근 정원을 산책할 수 있다며 오필리아에게 동기 부여를 해주는 판..
호엥.. 근데,, "당신 말을 어떻게 믿어요?"
오필리아 핵직구임,,
신이라더니 오필리아한테 자기처럼 미천한 게 어캐 거짓말 하냐는 판. 모순적 모먼트 ..
헤헥 까꿍
애교는 서비스임
(뭐야 쟤 이상해...)
튀튀..
그 다음 날, 식량 창고 문이 열림.
시작 신호 보내는 대위
배급 카드를 확인하고 식량을 나눠주기 시작함.
그러는 동안 오필리아는 너무나 기분 좋게 기상함.
일어나자마자 달려가서 선택의 책을 펼치는데..
백지같던 책이 갑자기
붉게 물들어버림.
섬뜩...
뭔가 이상함.
(깜놀)
카르멘이 오필리아를 부르고 있음.......
개무서워... 카르멘,, 엄마,, 아프지마 도토도토 잠보....
어김없이 시계 보고 있는 대위.
이 정도면 시계랑 결혼한 수준 아님..?
근데 뒤에서 누가 대위를 부름.
ㅇㅇ..오필리아..
낌새가 이상해서 바로 오필리아에게 다가감.
맨발이야 오필리아..ㅠㅠㅠㅠ애긔..어캐ㅜㅠㅠㅜㅠㅜ
자초지종 설명듣고 대위 바로 안으로 달려감..
과연 그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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