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군 당시 일문일답
-집안에 유일한 남자인데 가족들의 인사말은?
큰 누나는 얌전하셔서 별다른 말은 안했지만 마음 아파하셨고, 태희 누나는 아무렇지 않아 하더라.
Q.군대간 동생 평소에 걱정 안하세요?
??그럴리가
이완이 말했던 어릴적 일화
- 어릴때 고무뱀을 가지고 누나를 놀리다가 누나가 세번 경고하고 고무뱀을 두 토막냈다.
슬퍼서 울고 있으니 누나가 울지말라고 발로찼다. 결국 할머니가 그걸 보고 뱀을 다시 바느질해 붙여주셨다.
-장난을 치고 방으로 도망갔는데 문을 열라고 소리지르던 김태희가 발로 유리창을 깨고 들어왔다 너무 놀랐다.
- 누나는 평소에 그냥 멍 때리고 있는다.
소파에서 자는 모습은 굉장히 추하다
- 태희 누나는 소개팅 해준다고 매번 말만 해놓고 해준적이 없다. 이제는 바라지도 않는다.
관심과 애정이 없는 사이
말이 안통하는 사이
서로가 한심한 사이
서로 까는 사이
이완에게 김태희는 그저 자신을 줘패는 누나일뿐ㅋㅋ
이완이 누나가 처음으로 예뻐보인게 싸이언 플라맹고 광고라고 말한게 사실일수밖에 없는 이유..
전국의 남매는 공감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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