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동작을에서 재선하고 있던 정몽준이 서울시장 출마하려 사퇴해 재보선
당시 민주당은 안철수-김한길이 당대표
김현철,금태섭,장진영,허동준이 나가겠다고 말한 상태였는데 광주 광산을 나가겠다고 한 박원순 측근 기동민을 전략공천
여기서 안철수 측근이었던 금태섭은 안철수와 결별. 허동준은 기동민 출마 기자회견때 깽판
정의당에선 노원에서 안철수에 뒷통수맞은 노회찬이 여기 출마
기동민 사퇴로 노회찬으로 단일화했는데 사전투표 전날이라 너무 늦음
결과는
16년엔 그 지역 토박이인데 계속 전략공천에 밀렸단 동정론으로 결국 허동준이 공천받았는데
허동준은 그전에도 음주운전으로 걸린 바 있고 14년 공천때 깽판으로 평판이 안좋은데다가 지역 토박이치고는
인지도가 너무 없는 편. 그리고 14년 재보선 때 민주당 입당해서 동작을 나오려고 했던 장진영이 국당으로 출마
결과는
현재, 이미지가 좋지 않았지만 30년동안 동작구에 있었단 이유로 낙선했지만 계속 지역위원장으로 남아있던 허동준이 올해초 또 음주운전에 경찰 갑질로 전국구 인지도 얻으며 사라짐. 이후 당지도부는 박원순 측근인 강희용을 지역위원장으로 뽑아서 활동중. 2년후 총선때 과연 결과는?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