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까지만 해도 음치박치 이런소리 많이 들었어 지금은 걍 고음은 어느정도 올라가고 박자맞추는건 아직도 어색해 ㅋㅋ 근데 꿀팁 발견해서 글쓰는것.! 아 일단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쓰니는 고음병에 걸렸다는걸 알려드림.! 그니까 고음병은 말그대로 고음을 좋아하고 열광하는 뭐 그런거야ㅇㅇ 음색이 아무리 좋아도 가창력만큼 못하다 이런소리 글고 난 성량에 관심이 많아서 영상같은 거 많이 찾아봤거든 비원에이포 산들 영상을 젤많이 봤고 똑같이 불러보려고 흉내를 많이 냈어 제스쳐 같은것도 따라하고 따라하는거 녹음하고 들어보는게 도움이 많이됑 김연우영상도 보고 엠씨더맥스 이수 영상도 보고 막 내로라 하는 가창력킹들 영상을 거의 다 본거 같아ㅋㅋㅋ 난 기교없이 곧게 올라가는 고음이 좋거든 막 듣고 있으면 벅차올라 ㅜㅠ 방금도 말했듯이 진짜 녹음하고 들어보는게 젤좋아 한두소절 듣고 바로 불러보기 복면가왕도 보면 좋아 맞추는게 중심이 되지말고 그 사람의 노래부르는 테크닉 분위기 고음처리 방식같은것들..ㅇㅇ 아글고 잘부르고 싶다 하면 한곡을 정해서 많이많이많이많이 들어야돼 내가 이곡을 꼭 소화시켜내겠다 이맘으로 그.리.거.이제 젤 중요한거 이게 진짜 쿨팁.. 이건 좀 내가 실험한거 같달까 내가 살빼려고 헬스를 다녔단 말이야 거기서 런닝머신 조깅보다 좀 쎈강도로 살짝 달리는거로 20분동안 안쉬고 뛰었단 말이야 그거 한달정도 하고 우연히 노래방 갔는데 진짜 bb실력 정말 좋아졌어 다들 노래에 호흡이 중요하다 하지?진짜 이거 ㄹㅇ이야 글고 공부땜에 헬스좀 쉬었거든 시험끝나고 노래방가봤는데 다시 음치 리턴즈ㅋㅋㅋㅋ 체력이 늘면 노래도 잘부르고 몸도 가벼워지는데 또 안하면 다시 몸은 돌아와 걍 꾸준히 관리해야되는듯 노래도 맘만 먹으면 잘부를수 있어 ㅇㅇ 또 노래방가서 자신감 갖는것도 중요해 내가 별로 안친한 애랑 가면 진짜 못부르거든 "아 얘가 나 음치라고 놀리면 어떡하지.."이런 생각으로 많이 기죽고 원래 실력도 안나온단 말이야 근데 친한애랑가면 그런거 모르겠고 걍 재밌게 놀아야지 이생각으로 마이크 잡으면 굿굿 레전드날이 됨ㅎ 글고 목소리에 자신없는 익들 신경 ㄴㄴ해도돼 고음 잘하면 음색 안좋다 구리다 하는 사람들 없어 아 다쓰고 보니까 두서없게 썼네...잘 알아들었나 궁금하다 핵심은 기본베이스는 무조건 체력 기르기 그럼 음정 불안한거 해결 확실히 돼 내가 진짜 음치였어서 나같은 사람한테 도움이 될까 하고 글짜봤어!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