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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19세의도발 전체글ll조회 3085l 3

 

 

 

 

 

 

제가 지금까지 썰의 주인공을 '여주' 라고 썼는데 그렇게 하다 보니까 여주에 저를 대입해 쓰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독자님들 더 몰입 잘 되시라고 이번 편부터 작가 시점과 제 시점(독자 시점) 더해서 '삐잉' 이로 쓸게요!

이해해주시고 혹시 불편하시다면 말해주세요! 최대한 보기 좋은 쪽으로 고치겠습니다 :D

 

 

 

 

 

 

 

 

 

 

 

 

 

 

 

 

 

 

***

 

 

 

 

 

 

비팀과의 강렬한 만남을 뒤로 하고 너삥이랑 하이랑 수현이는 숙소로 향했어.

수다 떨다보니 시간도 늦고 짐도 무거워서 너삥은 거의 반쯤 눈 감은 채로 낑낑대면서 가고 있었어.

그런 너삥이 안쓰러웠는지 하이가 근처 편의점에서 뭐라도 사다준다고 기다리라길래

너삥은 계속 괜찮다고 했지만.. 불굴의 이하이 결국 지갑 챙겨서 편의점 들어감. 그 뒤를 수현이가 따라갔음.

 

 

 

 

 

 

 

" 삐잉이랑 같이 있지, 왜? "

 

" 나도 배고파서 뭐 좀 먹으려고.. "

 

" 언니가 사가려고 했는데 ㅋㅋㅋ "

 

" 에이, 괜찮아! 나 말고 삐잉언니나 사줘. "

 

 

 

 

 

 

 

한참 하이랑 수현이가 뭐 먹을 지 고르고 있을 때 너삥은 밖에서 기다리면서

하이랑 수현이 흐뭇하게 쳐다보다가 잠깐 다른 데를 봤어.

근데 갑자기 누가 손으로 눈을 가리고 입을 막는 거야. 당황해서 뭐라고 말하려 하는데

말 못하게 입을 막아놔서 소리도 못 지르고 누군지도 모를 사람한테 끌려가고 있었어.

 

 

 

 

 

 

 

너삥 끌려간 지 얼마 안 되서 하이랑 수현이가 나왔는데 너삥 짐만 있고 너삥이 없는 거야.

그래서 주위 두리번거리다가 이상한 걸 느끼고 찾으러 갔어. 근데 확실히 여자 둘이선 좀 딸리는 거 있지..

그래서 결국 수현이가 김밥한테 전화했어. 아까 얘기하는 거 보니까 둘이 아는 사이 같길래 고민없이.

 

 

 

 

 

 

 

 

" 어, 수현이 왜? "

" 오빠ㅠㅠㅠㅠ.. 어떡해.. "

 

 

수현이가 울먹거리면서 말하니까 김밥 당황함.

 

 

" 왜, 왜. 울어? 무슨 일 있어? "

" 삐잉언니가.. "

 

 

계속 말 제대로 못하고 울먹거려서 결국 하이가 받았어.

 

 

" 우리 잠깐 편의점 갔다 온 사이에 삐잉이 없어졌어. "

" 뭐? 주변에 없어? "

" 주변에 있었으면 우리가 이렇게 전화했겠어? 좀 찾아 봐. "

" 알았어. 지금 갈게."

 

 

 

 

 

 

 

 

연습하다가 갑자기 전화 와서 멤버들 눈치 보면서 받은 건데, 난데 없이 삐잉이가 없어졌다길래

김밥 심각해짐. 오히려 다른 멤버들이 김밥 눈치 보기 시작했음.

 

 

 

 

 

 

" 야 김밥, 뭐길래 그렇게 심각해. "

 

 

보다 못한 진환이가 먼저 말 거니까 김밥이 한 마디 하고서는 바로 달려 나갔음.

 

 

" 삐잉이 없어졌대."

 

 

 

 

 

 

그 말 듣고 다른 멤버들도 서둘러서 찾으러 나가기 시작했어. 사옥 근처 편의점으로 가니까 수현이는 울고 있고

하이는 옆에서 수현이 달래주기 바쁘고. 자초지종 들어보니까 삐잉이 혼자 있다가 납치된 것 같았음.

 

 

 

 

" 나 때문이야ㅠㅠ.. 내가 삐잉언니랑 같이 있었으면 이렇게 안 됐을텐데..ㅠㅠ "

 

 

 

 

수현이가 계속 자기 때문이라고 자책하니까 옆에서 비팀 멤버들이 아니라고 위로해줌.

진환이랑 윤형이가 하이랑 수현이 데리고 있기로 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흩어져서 너삥 찾으러감.

한참을 찾아도 보이지 않는 너삥 때문에 멤버들은 미칠 지경이었음. 한 명씩 찾다 지쳐 돌아옴.

 

 

 

한빈이도 찾다가 지쳐서 돌아가려고 하는데 멀리서 어떤 남자가 여자 끌고 가는 걸 본 거야.

순간 딱 저건 삐잉이다 하고 느끼고서 바로 달려갔어. 가서 다짜고짜 데리고 오면

그 남자가 삐잉이 어떻게 할 까 봐 좀 떨어져서 무슨 얘기 하는 지 듣고 있었어.

 

 

 

 

 

 

 

 

" 야, 너. "

 

" ... "

 

" 왜 대답을 안 해."

 

" ... "

 

" 가만 보니까 너 좀 예쁘다? 오빠들이랑 같이 놀래? "

 

" ..아니요. "

 

" 뭐? "

 

" 저 가게 해주세요. 그 쪽들한테 관심 없는데. "

 

 

 

 

 

 

 

사생 무리 볼 때처럼 당돌한 너삥이었음. 한빈이는 혹시나 저러다가 무슨 일 날 까 걱정하면서 보고 있었음.

 

 

 

 

 

 

" 야 관심이 없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었냐? "

 

" 어. 보아하니 별로 재미도 없을 것 같은데. 걍 빨리 하고 끝내지? "

 

 

 

 

 

한 명인 줄 알았는데 두 명이라 김한빈 깜놀함. 멀쩡한 남자 둘이서 여고생 하나 어떻게 해보겠다고

끌고 온 것 같았음. 남자 중 한 명이 너삥 옷 건드리길래 김한빈 못 참고 뛰어나가서 그대로 남자 얼굴 때림.

 

 

 

 

 

너삥은 반항도 못 하고 눈 꼭 감고 있었는데 아무 일도 없어서 재빨리 눈 떴음.

근데 앞에서 김한빈이 남자랑 싸우고 있는 거임. 그 남자는 맞고 어이없어하더니 김한빈 때리려고 달려들었음.

너삥이 그냥 보고있을 수만은 없어서 주변에 있던 나무 막대기 하나 들어서 그 남자 등에 내려침.

그러니까 남자가 억, 하는 소리 내면서 쓰러졌음. 그거 보던 남은 한 남자가 너삥 때리려고 하는 거

김한빈이 잽싸게 너삥 손 끌고 뛰어서 간신히 안 맞고 한 골목으로 들어왔음.

 

 

 

 

 

 

 

 

" 너, 어떻게 알고 왔어? "

 

" 이하이랑 수현이가. "

 

" 아.. "

 

" 넌 여자애가 조심성이 없냐? 같이 편의점 따라 들어가던가. "

 

" ... "

 

" 아니면 편의점 바로 앞에 서 있던지, 사람 많은 곳에 있던지. 넌 생각이 있.. "

 

 

 

 

 

 

김한빈이 너삥한테 뭐라고 계속 하니까 너삥도 서러워서 울려고 함.

너삥도 이런 경험 처음이라 놀랬을 뿐더러 전화 하려고 해도 맞을까 봐 못하고

소리도 못 지르고 덜덜 떨다가 겨우 빠져나왔는데 괜찮냐고도 안 물어봐주고

몰아붙이기만 하니까 서러워서 결국 엉엉 소리 내면서 움.

 

 

 

 

 

 

 

" 너는.. 괜찮냐고 다친 덴 없냐고 물어봐주면 어디가 덧나..? 나도 무서웠는데.. 무서워 죽는 줄 알았는데..

나 찾아줘서 고맙다고 하려고 했는데 다짜고짜 화 내면 난 뭐라고 해야 돼..? 아 진짜.. 안 울려고 했는데.. "

 

 

 

 

 

이러면서 너삥 우니까 한빈이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함.

 

 

 

 

 

" 아니.. 그러니까 그게 아니라 나는 걱정되서.. 걱정되서 그랬어.

무슨 일 있었을까봐.. 그니까 울지 마. 미안하게.. 내가 잘못했어 울지 마.. "

 

 

 

 

한빈이 횡설수설하면서 할 말 다 함. 너삥 겨우 울음 그치고 일단 애들 있는 곳으로 가자 해서 가고 있었음.

가면서 너삥이 또 무서워서 고개 푹 숙이고 가니까 한빈이가 슬쩍 손 잡음.

 

 

 

 

 

 

" ...? "

 

" 무서워하지 말라고 잡는 거니까 오해하지 마. "

 

 

 

 

 

 

너삥 진심 뭐냐는 듯이 쳐다보니까 오해하지 말라면서 손 꽉 잡음.

너삥 웃음 참다가 결국 터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왜. 뭐. "

 

" 잡고 싶으면 잡고 싶다고 해도 돼 한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잡아줘도 뭐래. 싫으면 빼던가."

 

" 아니.. 그런 게 아니라.. "

 

" 됐어 그럼. "

 

 

 

 

 

 

 

 

 

 

그러고서 말 없이 편의점까지 손 잡고 걸어감.

하이랑 수현이랑 멤버들 너삥 데리고 오는 한빈이에 1차 놀라고

손 잡고 걸어오는 둘에 2차 놀람. 김밥이 보더니

 

 

 

 

 

 

 

 

 

 

" 뭐야 너네. 사귀냐? "

 

" 아, 형 지금 그게 중요해요? 삐잉이 무사히 왔는데? "

 

 

 

 

 

 

동혁이가 김밥 타박하니까 김밥이

 

 

 

 

 

" 무사히 돌아왔으니까 이러지. 삐잉이 너 한 번 더 이런 일 있으면 혼나. "

 

" 응네.. "

 

 

 

 

 

 

 

 

 

그리고 숙소까지 멤버들이 데려다줌. 가는 길에 하이랑 수현이가 안 다치고 와서 너무 다행이라고

한빈이랑 멤버들한테 미안하다고 그러면서 바나나우유 하나씩 사줌.

그거 받고 멤버들 또 좋다고 헤벌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숙소 도착해서 시간 늦었는데 데려다줘서 고맙다고 얼른 가라고 하니까 김한빈이 안 가고 서있음.

 

 

 

 

 

 

 

" 왜? 얼른 가. 늦었어."

 

" ..아깐 미안했다고. "

 

" 뭐야, 그거 아직도 담아두고 있었어? 나 괜찮아. "

 

 

 

 

또 사과하는 한빈이에 너삥 웃으면서 괜찮다고 해줌.

그래서 한빈이 안심하고 가려는데 너삥이 불렀음.

 

 

 

 

 

" 한빈아."

 

" 어? "

 

" 오늘 진짜 고마웠어. 아까 너 되게 멋있었다? "

 

 

 

 

하면서 너삥이 한빈이 안아줌. 그러니까 한빈이도 너삥 머리 쓰다듬으면서 안아줌.

 

 

 

 

 

" 고마우면 나한테 잘해라. 또 이런 일 생기게 하지 말고. "

 

" 응. "

 

 

 

 

 

그러고 나서 둘이 바이바이하고 멤버들 집 감.

나중에 멤버들이 말해줬는데 집 갈 때 김한빈 볼 빨개져서는 계속 실실 웃으면서 갔다고 함 ㅎㅎ.

 

 

 

 

 

 

 

 

 

 

 

 

 

 

 

 

 

 

 

 

*** 작가의 말

 

 

안냐세여 19세의도발임니당

주말을 기념해 글 올려요 나름 달달하게 쓴다고 썼는데

달달한가요...?... 작가가 연애 경험이 없어서 말입니다..

왜 제 주변엔 저런 남자 없을까요..? 왜 제 주변엔 한빈이가 없을까요ㅠㅠ..

그러려니 하고 읽어주셔요.. 항상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 암호닉 ♥

 

김한빈의도발 / 떡볶이 / 초코 / 아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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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초코오오옹
9년 전
독자2
어후 한빈이의 느낌이 아니였더라면우리의삐잉이가............... 근데 왜때문에 맘빈이가 귀여운거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곸ㅋㅋ오늘 작품 짱짱달달해서 녹아 버리겠어요ㅠㅠㅠㅠ 안아주다니요ㅠㅠㅠㅠ 엉엉 나도 좀안아줄래한빈아?ㅜ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보고가용 (하트)
9년 전
19세의도발
초코님!♡^♡ 한빈이 아니였으면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상황이였죠..ㅠㅠㅠㅠ 오늘 일부러 달달하게 하려구 포옹 씬 넣었는데 달달했다니!! 기분 좋네요ㅋㅋㅋㅋ 감사합니다 (하트)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19세의도발
수줍한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
쓰다듬으면서 안았다니 달달해ㅠㅠㅠㅠㅠ♡
9년 전
19세의도발
달달한가요????? 그럼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
허류ㅠㅠㅠㅠㅠㅠㅠ오늘 왜이리 달달한가요ㅠㅠㅠㅠㅠㅠ한빈인 너무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ㅅ..손..안았..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좋네여..ㅠㅠㅠㅠ
9년 전
19세의도발
그렇게 사랑이 시작되었따..!!!!!!
9년 전
독자6
아ㅜㅜㅜㅜ한빈이ㅜㅜㅜ멋있어ㅜㅜㅜㅜㅜㅜㅜ 달달아다엄청ㅜ ㅠㅜ 어서행쇼해ㅜㅜㅜ
9년 전
19세의도발
곧 행쇼????????♡
9년 전
독자7
한빈아 타댱해.....너는....love....
9년 전
19세의도발
the love... 그리구 독자님두 the love..
9년 전
독자8
기여워ㅜㅜㅜㅜ 아그리고 우리 삐잉이 ㅜㅜㅜ 왜 이런일이 생긴거야ㅜㅜㅜㅜ 속상하다ㅜ 김밥이 심각한표정을 지으면 살벌할듯 ㄷㄷ
9년 전
19세의도발
삐잉이가 너무 예뻐서....?????? ㅎㅎㅎㅎ.... 김밥의심각=무표정+살기...........ㅎㅎㅎ....무서
9년 전
독자9
어후 삐잉이가 클날뻔했네 그와중에 한빈인 설레고
9년 전
19세의도발
한빈이 덕분에ㅠㅠㅠㅠㅠㅠ...어휴 설렜다니 다행이에요♡♡
9년 전
독자10
ㅎㅎ 자까님은 the love♡♡
9년 전
19세의도발
독자님은 the love..♥
9년 전
독자12
♥♥
9년 전
독자11
큰일날뻔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ㅋㅋㅋㅋㅋㅋ나무로 때리깈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19세의도발
ㅋㅋㅋㅋㅋㅋ생명의위협을느낀삐잉이의 한방!!!!!!!
9년 전
독자13
아....이제 연습생을 해야하나....
9년 전
19세의도발
삐잉이가 되고싶어요..ㅎㅎ...
9년 전
독자14
...실실웃었대ㅠㅠㅠㅠㅠ볼이빨개졌대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앞에서는 남자다운척하면서 뒤에서 귀엽고 난리야ㅠㅠㅠㅠㅠ
9년 전
19세의도발
그게 기맘빈의 매력이져!!!!!!!! 이런 사랑스러운 자식...
9년 전
독자15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한빈이귀여워ㅠㅠ 근데 저는 삐잉이보다 여주가 더 좋을거같아요!(속닥)
9년 전
19세의도발
그런가요?!?! 아무래도 언니라 하다보니 여주언니보단 삐잉언니가 나은듯해서ㅠㅠㅠㅠ 고려해볼게요!!! 의견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6
김한빈의도발입니다 어제왔어여대는데 좀 ㅈ늦었죠?ㅜㅜㅜㅜ 아 저도 한빈이같은남자가 저좀 도발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 바나나우유백개사줄게ㅠㅠㅠㅠㅠㅠㅠ한빈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19세의도발
김한빈의도발님!!♥^♥ 왜안오시나 기다리구있었어요ㅠㅠ 바나나우유 백개라면 한빈이넘어갈지도..?ㅎㅎㅎㅎ
9년 전
독자17
ㅋㅋㅋㅋㅋ기엽
9년 전
19세의도발
독자님이더!ㅋㅋㅋㅋ 댓글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8
수줍수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빨게졌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19세의도발
혼자멋있는척다하고 뒤에선수줍은 메추리한비니
9년 전
독자19
ㅋㅋㅋㅋㅋㅋㅋ빈절부절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19세의도발
ㅋㅋㅋㅋㅋㅋ여주 우니까 어쩔줄을 모르는
9년 전
독자20
오늘 완전 글에서 꿀떨어지네요 ㅠㅠ허니 ㅠㅠㅎㅎㅎ 김한빈 귀여워 워더하고싶네요 ㅠㅠ혹시 여주를 저로 대처가능?
9년 전
19세의도발
빙의는가능함니다♡♡♡♡
9년 전
독자21
아짱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행쇼
9년 전
19세의도발
행쇼! 한빈삐잉행쇼!
9년 전
독자22
달달해요!! 완전 달달해요!! 너무 달달해서 미칠 것 같아요 진짜 ㅠㅠㅠㅠ 김한빈이 구해주다니 완전 ㅠㅠ 와 ㅠㅠ 우니까 당황해하는 것도 귀엽고 ㅠㅠ
9년 전
19세의도발
매력쟁이 우후훗!!!!!!
9년 전
독자23
아진낰ㅋㅋㅋㅋㅋㅋㅋㅋ항빈이너무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빈이와의 포옹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으헝허오ㅓ오ㅓ오ㅓㅇ 부럽순옼ㅋㅋㅋㅋㅋ근디 진짜 너무달달해여 작가님 완전 아이시떼루
9년 전
19세의도발
저도 아이시떼루♡
9년 전
독자24
헐 ㅜㅜ심장떨어지는줄 ㅜㅜ또 지워니가장난치는줄알았는데ㅠㅠㅠㅠ와..삐잉아ㅜㅜ갠차나??흐규흐규ㅜㅜ
9년 전
19세의도발
독자님도 밤길조심하세요♡
9년 전
독자25
맘빈ㅠㅠㅠㅠㅠㅠㅠ 마이 맘빈ㅜㅠㅜㅠㅠㅠㅠㅠㅠ 귀엽고 남자답고 멋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맘빈.....the love♥
9년 전
독자26
ㅌㅋㅋ기맘빈귀여웡
9년 전
독자27
모야 이거..... 켜쟜어 그린라잍~~~~~~ ㅎㅎㅎㅎㅎ 한빈이 너어....~ ㅎㅎㅎㅎㅎ 흫.... 좋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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