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글 안 쓴것도 글쓰는걸 까먹은 것도 있지만..ㅋㅋ 헤어지네마네 좀 심하게 싸워서 글안썼음 얼마전에 화해해서 같이 롯데월드도 갔다왔는데 그냥 ㅅㅂ이네 집에서 잉여롭게 있다가 갑자기 롯데월드 가자길래 갑자기 무슨 롯데월드냐고 물어보니까 페북 좋아요 누르면 평일오후 만원이라 해서 저녁에 갔다가 두개타고 나옴 ㅋㅋ 왠지 부르주아 된 느낌이었다 ㅋㅋㅋ 아마 남자둘이 롯데월드 온거 본 사람 있으면 우리 일지도... ㅋㅋ 언제갔는지는 말 안해줘야지 혹시 모르니까.. ; 그리고 지금 우리집에 누구있게? ㅋㅋㅋ 긴장감 제로 ㅋㅋㅋ ㅅㅂ이 오늘 우리집에서 자고간다 ㅋㅋ 물론 집에 아빠 엄마 동생 다 있고 ㅋㅋ 갑자기 만나자고 우리집앞에 찾아왔길래 집앞에서 얘기하는데 엄마가 추운데 무슨 밖에서 그러냐고 그냥 집에 데리고 들어와서 자고가라고함 ㅋㅋ 그래서 들어와서 나먼저 씻고 방금 ㅅㅂ이 씻으러 들어감 싸우고 화해하고 부터는 거의 맨날 만나는듯 ㅋㅋ 잠깐이라도 얼굴보려고 하고 아 내일 ㅅㅂ이 새벽에 나가야되는데 그때 어떻게 일어나냐 ㅠㅠ 그냥 혼자 일어나서 조용이 나가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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