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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디야 전체글ll조회 9979l 3

[VIXX/켄택] 머글들한테도 유명한 빅스 레오 남팬 일화 외전 | 인스티즈

 

 

네가 없이 2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네가 없는 2년동안 나는, 아니 우리는 참 많이도 변했다. 여러 장의 앨범을 냈고 발매한 앨범마다 음악방송 1위를 여러 번씩 했으며 팬들도 셀 수 없을만큼 늘었고 후배도 꽤나 생긴 연차있는 선배가 되었고 광고도 찍었고 또, 시상식에서 큰 상도 타봤고 멤버들 모두 각자 개인 활동을 하며 여러 분야에 도전하게 되면서 이젠 티비만 틀면 여기저기서 멤버들이 나오는 방송을 볼 수 있게 되어 늘 바쁜 스케줄에 치여 이동하는 차 안에서 쪽잠을 자는 게 전부인 생활이 이젠 익숙해져 버렸지만 여전히 나는 노래할 수 있어 행복했고 이런 생활이 감사했고 따뜻한 노래쟁이가 되기 위해 늘 그렇듯 연습을 하며 여전히 나는 너를 기다리고 있다. 

 

나는 가끔 네 생각을 하곤 한다. 바쁜 스케쥴에 치여 틈틈이 아주 잠깐씩이지만 내 머릿 속을 너로 가득 채우는 시간은 배터리가 방전된 나를 충천해주는 힐링타임이 되어준다. 

 

지금쯤이면 너는 제대를 했을까? 2년동안 너는 어디가 어떻게 변했을까? 군대가면 키가 큰다던데, 너는 키가 더 자라진 않았을까? 너도 가끔 내 생각을 할까? 빅스가 이만큼이나 성장한 걸 너는 알고있을까? 군대에서 걸그룹만 보며 나를 잊어버린 건 아닐까? 제대하고 혹시 나를 다시 찾아오진 않을까? 너는, 여전히, 나를, 좋아하고 있을까? 

 

 

 

 

 

왠지 오랜만에 팬사인회를 하는 기분이였다. 요 며칠 봄비가 내린 탓에 우중충하던 하늘이 오늘은 맑게 개어 차에서 내리자마자 쏟아지는 햇살에 기분이 좋아졌다. 마치 그 날의 날씨 같았다. 너를 처음 보았던, 누군가를 만난다면 인연이 될 것만 같았던 그 날. 

 

햇살 좋은 밖과는 달리 팬사인회장은 많은 팬들이 모여앉아 꽤나 비좁게 느껴졌다. 팬들이 많아지고 스케줄도 늘어나면서 팬사인회는 시간은 점점 짧아지고 사인을 해줘야하는 팬들은 많아져 예전처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틈도 없이 앨범에 사인만 하면 빠르게 옆으로 넘어가는 터라 어느샌가 정신을 차리면 팬들과 소통하기는 커녕 다소 형식적이고 기계적인 짓을 반복하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예전엔 이렇지 않았는데, 얼마 전 오랜만에 멤버들과 힘겹게 모두 모여 그동안 서로 바빠서 나누지 못했던 얘기를 나누던 중 학연이 약간 안타까움 섞인 어조로 했던 말이 떠올랐다. 

 

지금의 생활이 싫은 건 아니다, 힘이 들긴 하지만 예전부터 꿈꿔오던 생활이기에 오히려 행복하다. 다만 안타까울 뿐이였다. 예전엔 팬들과 눈을 마주치고 더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는데, 하고 말이다.  

 

그 예전엔 너도 있었다. 너는 나에게 노래도 불러주었었고 매번 나를 놀리지 못해 안달난 것처럼 내게 장난도 치며 승부욕 강한 나를 자극해 짧은 시간을 이용한 간단한 게임을 하기도 했었는데. 오늘따라 자꾸만 떠오르는 너를 애써 털어내고 나는 또 다시 기계적으로 넘어오는 앨범에 바쁘게 사인을 해댔다. 

 

 

"안녕." 

 

내 앞으로 온 팬을 쳐다볼 겨를도 없이 넘겨받은 앨범에 사인을 하며 인사를 건내니 돌아오는 대답이 없었다. 이름이 적힌 포스트잇이 어디있지? 아무리 찾아도 이름이 적힌 포스트잇이 안 보이길래 이름을 물어보며 고개를 들어 내 앞에 선 팬을 바라본 순간, 나는 굳어버릴 수 밖에 없었다.  

 

 

 

 

너였다. 

 

내가 환각을 보는 게 아니라면, 내 눈 앞에 서 있는 사람은 하루종일 내 머릿 속을 떠나지않았던, 바로 너. 이재환이였다. 

 

 

"오랜만이네요, 형." 

 

 

전과 같은 웃음을 지으며 내게 인사를 하는 너를 멍하게 바라게 바라보았다. 네가 어디가 어떻게 변했을지 상상하던 게 무색할 정도로 넌 내가 알던 이재환, 그대로였다. 아직 다 자라지않아 조금 짧은 듯한 머리만 뺀다면 너는 2년 전 그대로 나를 보며 웃고있었다. 

 

 

 

 

 

 

 

 

 

 

 

 

 

"형 나 물어보고 싶은 거 있어요." 

 

 

어느 새 재환의 자취방이 제 집처럼 편안해져 침대에 기대어 앉아 티비를 보고있는 택운에게 재환은 핫초코가 담긴 머그컵을 건내며 물었다. 질문이 뭐냐는 듯이 재환을 올려다보는 택운을 향해 재환이 "나 군대 다녀오는 동안, 형 나 기다렸어요?"라고 묻자마자 택운은 "아니."라며 단호하게 대답했다. 

 

왜 이렇게 단호하게 아니라고 하냐며 재환이 택운의 옆에 앉아 택운의 어깨를 끌어안으며 찡찡거리자 혹여나 핫초코를 쏟을까 바닥에 컵을 내려놓은 택운은 귀찮다는 듯이 가볍게 말아쥔 손으로 재환의 머리를 밀어내보지만 힘이 실리지않은 손에 재환은 꿈쩍도 하지않았다. 

 

 

"나 기다렸다고 해줘요, 2년동안 나 보고싶어서 죽는 줄 알았다고. 거짓말이라도 해줘요 빨리." 

 

 

안 그러면 안 놔줄거야. 어떻게든 재환의 품에서 벗어나려 몸을 이리저리 비트는 택운의 노력이 무색하게 택운을 끌어안은 재환의 팔에는 점점 힘이 들어갔다. 

 

 

"아파. 이거 좀 놔." 

 

"대답 해주면, 대답 해주면 놔줄게요." 

 

"아 진짜..." 

 

 

재환이 끌어안은 팔이 아프긴 하지만 재환이 원하는 대답은 하기 싫은지 택운이 입을 다물자 은근슬쩍 눈치를 보던 재환이 택운을 밀어 옆으로 넘어뜨렸다. 자연스레 택운을 위에서 깔아뭉개는 포즈가 된 재환에 택운의 얼굴이 순식간에 당황스러움으로 빨갛게 물들었다. 

 

 

"뭐, 뭐하는거야...! 비켜!" 

 

"빨리 나 보고싶었다고 말해요, 기다렸다고 말해요 얼른." 

 

"아 진짜, 이재환!" 

 

"아아 빨리, 대답 안해주면 안 비켜줘." 

 

 

곧 얼굴이 터질 듯 빨개진 택운이 재환을 밀어내려 하지만 재환의 팔에 자신의 팔이 결박당한 채 안겨있는 자세라 쉽게 밀어낼 수도 없었다. 

 

 

"빨리, 기다렸어 재환아. 해줘요." 

 

"...하면 진짜 비킬거야?" 

 

"당연하죠." 

 

 

하아. 포기한 듯 깊은 한숨을 내쉰 택운이 목까지 새빨갛게 물들이며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기...다...렸어...."라고 대답하자 재환이 장난스레 못 들은 척 연기를 했다. 

 

 

"뭐라고요? 너무 목소리가 작아서 잘 안 들리는데 다시 한번만." 

 

"아씨... 기다렸다고!" 

 

"보고싶었어도." 

 

"후..... 보고싶었어...." 

 

"엄청!" 

 

"...엄청." 

 

 

으하하! 큰 소리로 웃음을 터뜨린 재환이 귀엽다며 택운의 볼에 뽀뽀를 하고 몸을 일으키자 분노에 찬 택운이 재환의 옆구리를 발로 찼다. 비명을 지르며 옆구리를 붙잡고 나뒹구르는 재환을 보며 씩씩거리는 새빨개진 택운의 귀와 목이 화가 나서인지 부끄러워서인지 도통 제 색을 찾지 못했다. 

 

 

 

 


DIYA is back!

안녕, 오랜만이야! 다들 잘 지냈지? 기억하는 사람이 있으려나...?8ㅅ8 

앞으로 자주 오지 못할 수도 있지만 간간히 글 올리려고 노력할게! 

많이 보고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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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디야님이다!!!!!!!!!!!!!!!!!! 디야님이다!!!!!!!!!!!! 으앙 인티하다가 놀라서 달려왔어여ㅠㅠㅠㅠㅠ항상 뒷북치면서 봐서 외전에 첫 댓글을 남길 줄은 몰랐네요ㅠㅠㅠㅠㅠ잘오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디야
격하게 반겨워서 고마워요 예쁜이!!!!!!!!!!!!!!!!!!!!!
9년 전
독자55
반가운 분은 격하게 환영해야합니다!!!!!!!!!!! 이만큼 제가 기쁘다는거죠!!!!!!!!!!!!!!
9년 전
디야
이렇게나 반겨줘서 내가 더 기뻐!!!!!!!!!!!!!!
9년 전
독자2
헐 대박 대박사건.... 헐......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디야
나도 보고싶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
아진짜 작가님ㅠㅠㅠ너무 조아 엉엉 아 진짜 아련하게 끝나서 매번 뭔가 얹힌듯 가슴아팠는데ㅠㅠ감사해요
9년 전
디야
마음에 드는 결말이였으면 좋겠다. 내가 더 감사해!
9년 전
독자4
헐!!!!!!! 뒤늦게 읽고 끝났구나 했는데... 사랑합니다 내가 사랑해요!!!!! 헐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디야
외전이 진짜 끝! 그동안 읽어줘서 고마워~
9년 전
독자5
헐....저 매리에요... 엄청기다럈어요ㅠㅠㅠㅠㅠㅠㅠ으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일화도 설레고ㅠㅠㅠ
9년 전
디야
기다려줘서 고마워 매리예쁜이! 보고싶었어
9년 전
독자6
헐헐작가님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기다렸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디야
완전 오랜만이야 기다려줘서 고마워ㅜㅜ
9년 전
독자7
으어어ㅓㅓ!!!!!! 디야아아ㅏ이니ㅣ이ㅣㅁㅠㅠㅠㅠㅜㅜㅜㅠㅜ보고싶었쪄요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ㅠ얼마만이야 으ㅡ어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9년 전
디야
으어아어아아어어아ㅓㅓ아ㅓㅇ아ㅓ 나도 보고싶었어!! 겁나 오랜만이야ㅜㅜ
9년 전
독자8
헐 디야님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디야
기다려줬다니, 정말 고마워ㅜㅜㅜ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디야
설렌다니, 다행이네! 마음에 드는 결말이였으면 좋겠다! 오랜만이야 보고싶었어
9년 전
독자10
허류ㅠㅠㅠㅠㅠ 디야님 엄청 기다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디야
기다려줘서 고마워 보고싶었어ㅠㅠ
9년 전
독자11
디야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디야예쁘니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쪽지울려서 또 구독료겠지하고 확인했더니 디야예쁜이여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므둏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디야
예쁜이 잘 있었어? 다시 만나게 되서 너무 좋아ㅠㅠㅠ
9년 전
독자12
디야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팬글이 다시 올라오다니ㅠㅠㅠㅠㅠ다시는 안돌아오시는줄알았어요ㅠㅠㅠㅠㅠ
9년 전
디야
사실 다신 안 돌아올까, 생각도 했는데....(소근소근) 예쁜이가 보고싶어서 다시 돌아왔어!
9년 전
독자13
디아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이제 자주자주 만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디야
자주자주 만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노력할게ㅜㅜ 보고싶었어!
9년 전
독자14
ㅠㅠㅠㅠㅠㅠㅠㅛㅠㅠ오랜만에 들어오니 기다리던 글이 딱 나와있으니깐 정말 좋네요ㅠㅠㅠ앞으로는 자주자주 들려야겠어유ㅠㅛㅠㅠㅠ기다렷어요ㅠㅠㅠ♥♥♥♥♥♥♥
9년 전
디야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반가워! 기다려줘서 고마워ㅜㅜ
9년 전
독자15
홀 디야님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튜뿅뿅이에여ㅕ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잊으신거 아니져??ㅠㅠㅠㅠㅠㅠㅠ저 진챠 깜짜기야해쨔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자주오셔야 해여 알았져??큽 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디야
하튜뿅뿅예쁜이! 내가 왜 잊겠어! 다 기억하고 있어! 서프라이즈 선물이였어 어때? 자주 오도록 노력해볼게ㅠㅠ
9년 전
독자16
헐 대박사건 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한창 이래저래 일이많아서 작가님 가는 거 배웅도 못햇엇는데ㅠㅜㅜㅜ 이렇게 다시오샷다ㅠㅠㅠㅠ 버선발로 마중왓어요ㅠㅠ 반가와요ㅠㅜ보고싶엇어여 나도 엄청!
9년 전
디야
다시 만나게 되어서 너무 기뻐 보고싶었어 정말!
9년 전
독자17
꽃뱀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디애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디야님 일화 재탕중이였는데 ㅠㅠㅠㅠㅠ 일화 더 보고싶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디야
꽃뱀예쁜이! 아쉽지만 남팬일화는 이 외전이 정말 마지막이야...ㅜㅜ 아쉬움을 채울 수 있게 또 다른 글 써올게!
9년 전
독자18
헐 대박 디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망고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 쪽지 내가 잘못 본 줄 알았어 ㅠㅠㅠ
9년 전
디야
망고예쁜이! 잘못본 거 아니야 보고싶었어!
9년 전
독자19
헐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시 오셨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디야
다시 왔어! 오랜만이야
9년 전
독자20
오모오모오모오모!!!!!!!!
꿀쟈니얏!!!!!!!
시험치느라 고생많았어!!!! 앞으로 자주보고싶오!!!!

9년 전
디야
꿀쟈니예쁜이! 딱히 고생을 많이 하진 않았지만....ㅎㅎ 자주 오도록 노력할게!
9년 전
독자21
ㅠㅠㅠㅠㅠㅠ허루휴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저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대박ㅠㅠ
9년 전
디야
오랜만이야! 많이 보고싶었어ㅜㅜ
9년 전
독자22
디야님!!!!!!!!!!!!!!!!!!!!!!!!!!!!!!!!!!!!!!!!!!!!!!!!!!!!!!!!!!!!!!!!!!!!!!!!!!!!!!!!!!!!!!!!!!!!!!!!!!!!!!!!!!!!!!!!!!!!!!!!!!!!!!!
9년 전
독자23
얄루에여ㅠㅜㅠㅠㅜㅜㅠㅜㅠ엄청보고싶었어요ㅜㅠㅜㅠㅠㅜㅠㅜㅜㅠ
9년 전
디야
얄루예쁜이! 나도 엄청 보고싶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4
헐 돌아왔어 헐 수능은 잘 보셨을라나 잘돌아왔어요 기다렸네 엄청
9년 전
디야
수능은 그냥 뭐....ㅎ 반겨줘서 고마워 기다려준 것도 고마워 너무너무
9년 전
독자25
오셨군요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 이제 디야님은 이재환 정택운의 신혼생활을 연재하심 됩니다 울적한 맘에 단비같은ㅜㅜㅜㅜㅜ
9년 전
디야
켄택이들 신혼생활?ㅋㅋㅋㅋㅋㅋ 아쉽지만 남팬일화는 진짜 끝 ㅜㅜ 왜 울적해 울적해 하지말어
9년 전
독자56
아 저 지금 암호닉 신청했는지 몰라서 못말하겠어여...8ㅅ8... 그럼 다른 글 기대해볼게용....하튜하튜
9년 전
디야
나중에라도 생각나면 말해줘! 아니면 다시 신청해도 좋고!!
9년 전
독자58
아마도 오레오즈 였던걸로 기억하는데....ㅠㅠㅠㅠㅠㅠ 없으면 신정할께욤!
9년 전
디야
58에게
있어, 오레오즈! 오레오즈예쁜이였구나 반가워!!

9년 전
독자59
디야에게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 디야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디야
59에게
나도 많이 보고싶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6
헐세상에마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디야
세상에마상에 어머나 예쁜이 안녕
9년 전
독자27
헐 디야님!!!!!!!!!!! 왘 진짜 오랜만이에요!!! 쪽지 왔길래 봤더니 디야님 글 올라왔다고 해서 바로 보러 왔지요!!! 보고싶었어요ㅜㅜㅜ
9년 전
디야
나도 보고싶었어! 이렇게 반겨줘서 고마워ㅜㅜ
9년 전
독자28
헐헐헐....디야님이다..ㅠㅠㅠㅠ대박사건!!이런 서프라이즈 선물이!!진짜..와ㅠㅠㅠㅠㅠ와주셔서 사랑해요ㅠ
9년 전
디야
서프라이즈 선물 마음에 들어?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 다시 돌아왔는데 반겨줘서 고마워 나도 사랑해!
9년 전
독자57
네!!!진짜진짜 짱짱마음에 들었어요ㅠㅠㅠㅠ제가 봤던 것중에 진짜 최고라고 말할수 있을정도인걸요?ㅠㅠㅠㅠㅠ
9년 전
디야
최고라니.... 과찬이다 그건 진짜....(부끄)(민망)
9년 전
독자60
부끄민망하시면 아니되요!!진짜...정말 제인생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예요!!!!
9년 전
디야
60에게
고마워 진짜ㅠㅠㅠㅠㅠㅠㅠ 많이 부족한데.... 부끄럽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29
아대박디야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능을잘보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 으앙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디야
수능은 망했어...ㅎ 내 글을 읽으러 와줘서 내가 더 감사해!
9년 전
독자30
헐 디야님... 규야예요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 온거 보고ㅠㅠㅠㅠㅠ 완저뉴ㅜㅜㅜㅜㅠㅜ 돌아오셔서 감사해여ㅠㅠㅠ 택운이랑 재환이도 다시 만나고ㅠㅠㅠㅠㅠㅠ 3개월 만이네요..ㅠㅠㅠㅠ아 어떡해 많이 보고싶었는데 말로 표현하질 못하겠어여ㅠㅠㅠ많이 많이 보고싶었어요!ㅠㅠ
9년 전
디야
규야예쁜이! 나도 많이많이 보고싶었어! 그동안 잘 지냈지?
9년 전
독자31
택운이어깨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디야 수능잘봤니???나는망했어....공부좀해놓을거류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디야 오랜만에보니까 너무너무좋다!!!앞으로 좋은글부탁해!
9년 전
디야
택운이어깨예쁜이! 수능이 전부가 아니잖아 예븐이는 뭘 하든 뭐든 다 잘 될거야! 나도 오랜만에 예븐이 봐서 너무너무 좋다 앞으로도 잘 부탁해!
9년 전
독자32
코스푼입니다!!!ㅜㅜㅜㅜㅜ돌아와주셨군요ㅠㅠㅠㅠ 보고싶었습니다!! 가끔 정주행도하며 기다렸어요ㅠㅠㅠㅠ 꼭 글 다시 보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ㅠㅠㅠ
9년 전
디야
코스푼예쁜이! 와, 정주행도 했어? 외전이 마음에 드는 결말이였으면 좋겠다 보고싶었어!
9년 전
독자33
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예요!ㅠㅜㅠㅠㅠ
9년 전
디야
오랜만이야 보고싶었어!
9년 전
독자34
엄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목이 빠지게 기다린 보람이 있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언제봐도 너무 좋은 자까님은 사랑입니다...♡♥
9년 전
디야
목이 빠지게 기다렸어? 빈말이여도 설레네...(수줍) 이렇게 반겨주는 예쁜이 너는 LOVE....♡
9년 전
독자35
헐ㅠㅠ 신알신보고 진짜 놀랐어요ㅠㅠ
9년 전
디야
앞으로 종종 생각지도 못할 때 신알신이 울릴거야 헷
9년 전
독자36
헐....헐....디야님이다ㅠㅠㅠㅠ 매번 맨날 복습했는데ㅠㅠㅠ 돌아오실줄이야ㅠㅠㅠㅠ 외전일줄이야ㅠㅠㅠ 아니 근데 ㅠㅠㅠㅠ 군대간 이재환 기다려준 곰신 정택운ㅋㅋㅋㅋㅋ
9년 전
디야
복습이라니... 코ㅎ맙습니다 곰신 태긔는 고무신 거꾸로 신긴 커녕 오매불망 기다렸지 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렸어여ㅠㅠㅠㅠㅠㅠㅠ흐어흥허은ㅇ헝 ㅁㄴㅇㄻㄴ유휴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디야
왜 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8
작가님ㅠㅠㅠㅠ기다렸습니다ㅠㅠㅠㅡ보고싶엇어엄청ㅠㅠㅠㅠ
9년 전
디야
기다려줘서 고마워 나도 보고싶었어ㅠㅠ
9년 전
독자39
그초에요!!!!워후!!!!!!반가우ㅏ요!!!!!!!와!!!!!
9년 전
디야
그초예쁜이! 나도 반가워!!!! 오랜만이야!!!!!!!!
9년 전
독자40
할 디야님이다 디야님 ㅠㅠ 왜 쪽지가 안왔지?ㅠㅠㅠㅠㅠ 와 디야님 방가워요 ㅠㅠㅠㅠㅠㅠ 와ㅠㅠㅠㅠㅠ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대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디야
기다려저서 고마워 오랜만이야ㅜㅜㅜ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디야
기다린 보람이 있는 글이라면 다행이다, 재밌게 읽어줘서 고마워!
9년 전
독자42
나도보고싶었어요 ㅠㅠㅠㅠㅠㅠ허유ㅠㅠㅠ
9년 전
디야
완전 보고싶었어ㅜㅜ
9년 전
독자43
저 정주행 했어요 행복한 주말이네요 감사합니ㄷ
9년 전
디야
정주행해줘서 고마워 나도 덕분에 행복한 하루가 되었어!
9년 전
독자44
우앜!!!!!!!!!!!! 진짜 정말 내 눈을 의심했어요 와 진짜 대박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끔이라도 좋으니 와줘요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유일하게 제가 제 본진이 아닌 다른 그룹의 글을 신알신한 글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하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디야
와 빅스가 본진도 아닌데 내 글을 읽어준거야? 감동이다 진짜ㅜㅜ 빅스 많이 예뻐해줘! 내가 오히려 더 감사해ㅜㅜ
9년 전
독자45
디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ㅏㅇ해 나 세젤귀얌 보고 시퍼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디야
세젤귀예쁜이! 나도 보고싶었어 오랜만이야ㅠㅠㅠ
9년 전
독자46
오늘 다 봤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너무 설레서 가슴이 터져버릴 것만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썰 잘 안 보는데 너무 재밌었고 감동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글 읽을 수 있게 되어 영광이에요 너무 달다ㅏㄹ하고 재미있고 읽는 내내 미소가 떠나질 않았네요 으앙ㅠㅠㅠㅠㅠㅠ
9년 전
디야
재밌게 읽었다면 다행이야 앞으로도 재밌는 글 쓰려고 노력할게!
9년 전
독자47
아ㅜㅜㅜㅜㅜ완전오랜만이에여완전좋아ㅜㅜㅜㅜ외전이마이달달하기있나여ㅜㅜㅜㅜ
9년 전
디야
달달한 글이 특기잖아 (라며 허세를 부려본다) 오랜만이야 완전!!
9년 전
독자48
헐ㄹㄹㄹ작가님사랑합니다ㅜㅠㅠㅠㅠㅠ
9년 전
디야
나도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49
기다렸어! 보고싶었어! 엄청!
9년 전
디야
고마워! 나도! 보고싶었어! 겁나!
9년 전
독자50
기다렸어...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수고 많았고 반가워요 많이 ㅠㅜㅜㅡㅜㅜㅜㅜㅜ
9년 전
디야
나도 보고싶었어! 오랜만이야 반가워 증말ㅠㅠ
9년 전
독자51
헐 디야님 ㅠㅠㅠ 저 설야예요 수능 잘 보고 오셨어요? ㅠㅠㅠ 안 그래도 요새 디야님 보고 싶었는데 ㅠㅠㅠ 이 글도 자꾸 생각나고 ㅠㅠㅠ 저 이 글 보고 레몬라임맛 사탕 좋아하게 됐어요 ㅠㅠㅠㅠ 이거 말 깜빡했었네요 ㅠㅠㅠㅠ 아무튼! 돌아와주셨다니 기쁘네요. 기분이 지구 위로 fly 할 것 같아요.. 디야님이라니 ㅠㅠㅠㅠ 신알신보고 얼마나 놀랬는지 알아요? ㅠㅠㅠ 외전도 행복하게 끝나서 다행이에요. 재환이가 드디어 택운이 곁으로 다시 돌아오다니 ㅠㅠㅠ 꿈이 아니라 진짜로 만나는 걸 보게 되었네요. 군대에서 돌아온 재환이가 재환이 보고 싶어하던 택운이 보게 되어서 다행이에요 ㅠㅠㅠㅠ 앞으로 더 행쇼 ㅠㅠㅠ 마지막으로 작가님 컴백 축하드려요! @.@
9년 전
디야
설야예쁜이! 내 글 하나가 누군가에게 영향을 끼쳤다는 게 신기하다 레몬라임맛 사탕을 내 글로 인해 좋아하게 되었다니 진짜 신기하네 외전이 마음에 드는 결말이였으면 좋겠다! 이렇게 반겨줘서 고마워!!
9년 전
독자62
진짜 외전 좋아요!!! 짱짱!!! 다시 한 번 더 컴백 축하드려요!!!♥
9년 전
디야
고마워! 결말이 마음에 든다니 다행이야~
9년 전
독자52
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보고 헐!!!!!! 이래써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까님 글보고 택운이한테 관심 갖고 찾아보다 입덕ㅠㅠㅠㅠㅠㅠㅠㅠㅠ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많이 보고싶었습니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3
아ㅏㅏㅏ아ㅏㅏ 맞아 이번편ㅠㅠㅠㅠㅠㅠ진쨔ㅠㅠㅠㅠㅠㅠ설렘설렘ㅠㅠㅠㅠㅠㅠ달달하고 막 간질간딜하고 죠아여♡
9년 전
디야
헐 예쁜이가 입덕하는데 내가 도움이 되었다니 신기하다 진짜 감동이야ㅜㅜ 나도 많이 보고싶었어! 외전이 마음에 들었다면 다행이야!!
9년 전
독자54
안녕 디야 오랜만이에요
9년 전
디야
오랜만이야 보고싶었어
9년 전
독자61
헐ㅜㅜㅜㅜㅜㅜㅜㅜㅜ디야님이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ㅜㅜㅜㅜㅠㅜㅡ기다렸어요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디야
기다렸다니, 고마워ㅠㅠㅠ
9년 전
독자63
디야이즈백!!!!!!!!!!!!!!!!!!!!!!!!!!!!!!!!!!!!!!!!!!!! 디야 어서와요ㅠㅠㅠㅠㅠㅠ 내 디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댜기 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즘 회사때문에 너무 바빠서 인티 들어올 시간도 없다......... 미안해............ㅠㅠㅠ 우리 디야 글을 이제야 보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렸어!!!!! 많이많이!!!!!!!!! 잘 왔어♥ 디야 이즈 빼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액!!!!!!!!!!!!!!!! 댜기 이즈 백 투!!!!!!!!
9년 전
디야
댜기예쁜이! 오랜만이야ㅜㅜ 요즘 많이 바빠? 일 하려면 힘들겠네ㅜㅜ 돌아와줘서 고마워! 잊었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반겨주니 정말 기쁘다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
9년 전
독자64
괜찮아안힘들어힣ㅎ히히ㅣ히힣힣 내가어떻게디야를잊어!!! 당연히반겨줘야징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가 더 사랑해! 앞으로도 기다릴게! ♥
9년 전
디야
고마워 진짜진짜!♥
9년 전
독자65
첫화부터 정주행했는데ㅠㅠ 아 진짜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ㅠ 힝 ㅠ 완결이라니!! 잘봤습니다!! 완결 내쥬셔서 감사합니당♡♡
9년 전
디야
재밌게 읽었다니 다행이야! 부족한 글 읽어줘서 오히려 내가 더 감사해 :)
9년 전
독자66
아녜요ㅠㅠ ㅠㅠ 내가 더 고마워여ㅠㅠㅠㅠ 하루종일 웃었어ㅠㅠ txt 파일있으면 하루종일 읽고다닐듯 ㅋㅋㅋㅋㅋ!!!!! 이제 디야님 팬 할께요 ㅋ카
9년 전
디야
너무 많이 읽으면 질려! 오타도 잘 보이고...ㅋㅋㅋㅋㅋ 팬이라니 부끄럽네 ㅎㅎㅎㅎ
9년 전
독자67
나 진짜 재탕많이할께여!! 핱핱핱튜!!
9년 전
디야
67에게
고마워! 사랑해 ㅎㅎㅎㅎ

9년 전
독자68
우연히 이 글을 보게 돼서 1부터 지금까지 안 쉬고 다 읽고 왔어요 하나하나 다 댓글 달진 못했는데... 이게 다 다음 편 궁금해서 그런 건 알아주셔야 해요 이 글이 외전까지 나왔을 때야 알게 됐다는 게 아쉽지만 ㅜㅠ 고3이셔서 금방 마무리 지으셨다고 대충 본 것 같은데 수능은 잘 치셨어요? (아님 말고요) 좋은 글 올려주셔서 고맙고 이미 외전까지 나온 글이지만 또 오신다면 언제나 환영이요 ㅠㅠ 사랑해요♡♡♡
9년 전
디야
그냥 읽고 지나갈 수 있었을텐데 마지막 글에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수능은 뭐... 그냥 뭐... 허허 재밌게 읽었다면 다행이야! 나도 사랑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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