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돌아왔어요. 원래 수능다음날 돌아올라고 했는데....
수능끝나고, 이것저것 인간의 탈을 쓰느라...ㅋㅋㅋㅋㅋㅋ 바빳습니다.
그리고 컴백하려는 찰나 리더에 관한 일이 한번 있어서요. 그게 수능 직전이었나요...기억도 안나네. 여튼 그 파장에 왔다갔다 하기 싫어 (팩트라 된 것도 아니어서)
조금 더 때를 보다가 이렇게 늦어졌습니다ㅠㅠㅠ
음, 일단 몇명이 남으셨는지 잘 모르겠어요. 사실 다시시작하는것도 살짝? 무섭기도 하고요. 아무래도 300년 사랑 뭐시기 그거 이어가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은, 좋은 아이템 있으시면 말해주시고요!
음...일단 학생분들을 위해서 제 공부얘기를 해보기도 해보도록 해볼게요!
저는 이공계 이므로 이과를 진학해 볼까 하는 학생들, 이과를 덜컥 가고 성적에 까마득한 분들! 뭐 그러신 분들도 괜찮고요.
저는 수시 논술전형을 집중했기 때문에 논술에 관한것도 질문 받을 수 있습니다. 음....이번 수능 성적은......과탐만 1등급이지만 (수학 2개틀리고 3등급나온 사람입니다. 평가원 부시고 싶었어요). 그래도 제 학교 특성상 6개월 공부하고 1년새에 전과목 등급을 4개씩 올려논 경험을 토대로! 공부습관에 대해서..
제..제가감히.....그냥 저의 경험을 토대로 조언! 해드릴게요!
아무리 공부는 혼자하는거래지만...그래도 그런 말 한마디씩이 참 힘이된다는것을 제가 공부하면서 느꼈거든요.
아물론. 연재는 빠르면 오늘 밤, 적어도 이번주 내로 하겠습니다!
+혹시 특목고 준비하는 중학생도 있나.....내가 하도 수위를 써서....이것참(긁적긁적)....여튼 그런분들도 질문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