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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엑소 온앤오프 성찬
종구야 전체글ll조회 6277l 2

고3들에게 편지. 그리고 나 자신에게 이르는 글.


지금 엄청 힘들지. 하루하루가 힘들고, 이젠 컴퓨터에 있는 지뢰찾기마저 왜이리 재밌는지.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이 다 나만 배제하고 돌아가는것 같고.

이것도 해야되고, 저것도 해야하고. 저걸 놓자니 이게 아깝고. 그렇다고 이걸 잘할 확신도 없고.

그냥 왔다 갔다. 그렇게 혼돈속으로 시간만 쭉쭉 가지?


수능이라는거는 턱턱 앞을 조여오는데,

수시라는것은 매정하게 벌써 시작되고 있어.

삼년간 죽자고 했는데 생기부를 보면 뭐하고 살았나 싶기도 하고,

혹시 제대로 못산 해가 있다면 그 해가 죽을듯이 후회되고.

아니, 그냥 잘 살았던 해도 다시 살고 싶을정도로 후회되.


그래도, 모든 고3들이 그러니까 너무 힘들어 하지마.

내 친구는 서울대 쓰는 데도 더 안정권에 들고 싶다며 왜살았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

다 그들 세상에서, 우리의 위치에서 힘들고 노력하며 사는거지 뭐.


예민하고, 피곤하고, 한것도 없는데 졸리고, 기분은 왔다갔다. 쓸데없이 눈물날때도 있고.

그것도 당연한거야.

중학교 시절 사춘기같이. 


그러니 이겨낼 수 있는것도 당연한거야.

마음 다잡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아픈 현실일수도 있지만 현실 도피하려 하지말고 정확히 현실을 보면서 앞을 나아가고.

그렇게 하나하나 헤쳐나가다 보면, 어느새 모든걸 끝내고 웃고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을걸?


입시가 끝나면 드라마도 볼거고. 이것도 할거고. 막 저것도 할거고 계획 많잖아.

다 하기 싫어져 귀찮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재밌었던 컴퓨터가 재미없어지고, 그렇게 재밌던 드라마들이 왜그리 재미없는지.

하지만 더 큰 재밌는게 있지.

친구들과 여행을 가고, 술게임을 하며 밤새도록 놀고.

알바나 과외를 해서 직접 돈을 벌어보기도 하고,

운전면허를 따보겠다고 스스로 액셀을 밟아보기도 하고.

처음 만나는 선배들과 함께 술집이라는 곳도 가보고, 당구장도 가보고.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스케일이 아니야. 고3이 끝난뒤에 생기는 기쁨은.


당연히 그 기쁨을 얻기위해 공부하면 안되겠지만,

가끔, 너무 힘들고 막연해 보일때는, 가끔은 그런생각을 해보자.


이것도 다 지나갈 일이라고.

언젠가는 다 끝날 일들이라고. 별것도 아닌 일이니, 이겨낼수 있다소 스스로 다짐하는거야.


할수있다. 우리 다 이길수 있어.



파이팅!











엑소가 대학생이라면. 망상망상




1.

[EXO] 학생독자들을 위한 작은 글 | 인스티즈


의류산업디자인학과 김민석


-> 눈썹 하나 올려가면서 소매 걷고 도안 볼듯; 으앙 쥬금

-> 되게 꼼꼼하고 깔끔하니 맨날 그의 책상에는 흑연한가루 안떨어져 있다고 한다.

-> 산업디자인은 미적분을 꽤 해야함. 존나 잘할듯;

-> 자 안대고 직선그리고, 곡선그리기는 껌이며, 굳이 워드가 필요없음. 연필로 막 써도 겁나 깔끔함


-> 후배들 모임에 존재감은 없지만 항상 나오긴 할듯. 대신 한마디도 안함ㅋㅋㅋㅋㅋㅋ 시키면"나?" 이러면서 눈 크게뜨고 바라봄. 후배 쥬금

-> 후배들 잡을 때 한마디도 안하고 있다가 마지막 정리 한마디 할듯. "그럼 지켜볼꺼야-" 이말 담당.


-> 교수님한테 굳이 잘하려고 하지도 않고 눈에 띄려고 하지는 않음. 할것 하고 그냥 맡은바 충실할 뿐.





2.

[EXO] 학생독자들을 위한 작은 글 | 인스티즈

신문방송학과 김준면.


-> 학교 방송 아나운서 담당.

-> 가끔씩 마이크 켜놓고 방송부 애들한테 지시하는 NG 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젠틀한 이미지. 당신이 셔츠를 안입고 온적이 없다. 내사전에 후드티나 티셔츠란 엠티때만 존재함.

-> 프레젠테이션 존나 잘함. 요점만 싹싹 짚어서 말하는 스타일이 있고 세부설명까지 잘하는 사람이 있는데, 세부설명까지 하는데도 진짜 잘할듯.

-> 학점 4.0 껌 아님? 뭐 이런존재.


-> 물주1순위. 선배 밥사주세요. 이러면 가자. 이럴드슈ㅠㅠㅠㅠㅠㅠ

-> 노래! 술! 춤! 시키면 다함. 그리고 부끄러움은 우리 몫. 초반엔 신나게 시키다가 점점 우리가 말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근데 군기반장. 방송부장일듯. 후배들 못하면 나긋나긋하게 전과하고 싶냐고 물어보는데 소름ㅠㅠㅠㅠㅠㅠㅠ





3.루한

[EXO] 학생독자들을 위한 작은 글 | 인스티즈


치의예과 김루한


-> 의예과의 이단아. 존나 잘생김;;;;; 학교 의예과 홍보모델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치대에서도 또 공부도 잘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얘는 못가진게 뭐야

-> 못가진게 있다. 글씨. 지도 못알아보는 악필ㅋㅋㅋㅋㅋㅋㅋㅋ 막 글씨가 줄줄 흘러내린다고 해야하는 글씨임. 결국 워드를 많이 이용함.

-> 실습할 때 드릴 진짜 잘쓸 듯. 얼굴이 곱상하게 생겨서 드릴같은거 과감하게 잘 움직여서 깔끔하게 해치울듯. 근데 피 많이 낸다고 핀잔받을ㅋㅋㅋㅋㅋㅋㅋㅋ

-> 진짜 깔끔함. 노트도 글자가 악필이라 그렇지 표로 정리 딱딱해놓고 진짜 잘 해놨음.


-> 물주 1위. 형이라고 하면 카드 주고 빠이빠이 할 애.

-> 그리고 돈 많이썼다고 한번 눈 크게 뜨고 식겁할 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튀지도 않고, 소외되지도 않은채 중간무리에서 평범하게 살아갈 상. 뭐가평범해..뒤에 여자를 다는게 함정.

-> 근데 겁나 철벽....ㅋㅋㅋㅋㅋㅋㅋ




4. 

[EXO] 학생독자들을 위한 작은 글 | 인스티즈


작곡과 장이씽.


-> 맨날 동아리실 그랜드 피아노 앞에서 피아노 치실분.....아...선배...끙끙

-> 인기많은줄 모름. 매력 막 흘리고 다니는 선배님. 

-> 딱봐도 착함. 써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근데 천재임. 교수들은 얘를 어떻게 하면 데려갈까 고민중....하.... 같은과 학생들은 선배가 미움. 맨날 교수들이 예시본으로 이씽꺼를 들려줘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자괴감 들게 함ㅋㅋㅋㅋㅋ 

-> 착하다고 여자들한테 휘둘리냐. 노노. 애교부려도 가만히 있음. 뭐하는고야? 

-> 가끔 옳지 못한일 하면 진짜 화냄. 그럼 무서워...




5.

[EXO] 학생독자들을 위한 작은 글 | 인스티즈


뮤직컬학과 김종대


-> 진짜 시끄러운 앸ㅋㅋㅋㅋㅋㅋㅋ성량 갑.

-> 표정연기 잘할듯. 순해보이는 말량광이도 잘하고, 싸이코패스같이 다중인격자 같은 이미지도 은근히 잘함.

-> 고음 쫙쫙 올라가서 싸구려 스피커 많이 터침. 

-> 교수님께 아들처럼 싹싹하게 굴어서 예쁨받을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친구들한테 당하고 사는애. 그래도 할말은 하고 살음ㅋㅋㅋㅋㅋㅋ

-> 실기는 올 A+. 필기는 왜그러는지 모름. 지가 해보겠다고 공부를 해보는데 노력에 비해 성적이 잘 안나오는 앸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사회생활 잘하고 실기를 잘해서 별 생각이 없는 애.

-> 다정의 왕. 목아프다면 아무 이유없이 물 떠다주는 선배ㅠㅠㅠㅠㅠ


-> 선배들하고는 그냥 그런 애고 후배들하고 잘 놀애. 막 고민같은거 잘 들어주는 선뱈ㅋㅋㅋㅋㅋㅋㅋ

-> 맨날 단톡에서 몰이당할 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술게임 못하는 날이 있음. 잘하다가 날잡고 진짜 못하는 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신들린듯이 걸리는 때가 있음.

-> 술취하면 헤실거리면서 술권하고 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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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과 변백현


-> 혀의 마술을 보여주마. 언어술사임.

-> 단톡에서 공지사항올라오면 리액션 제일 빠를것 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 '엠티' 이러면 오오오- 제일빨리 보내고. 투표하면 일빠. 공강하면 앗싸. 이거 보내곸ㅋㅋㅋㅋㅋㅋ

-> 제일 꾸미고 올 애ㅋㅋㅋㅋ 한강의여도 성심성의껏 머리하고 뿔테쓰고 올듯ㅋㅋㅋㅋㅋㅋㅋ 내 사전에 모자나 후드티 뒤집어쓰기란 없닼ㅋㅋㅋㅋㅋㅋ

-> 그러고 집중할 땐 초집중. 

-> 조별 프레젠테이션 할때면 진짜 산만함. 막 애들 하는데 옆에서 야,야 하면서 깐족깐족. 장난장난. 그러다 주어진 시간 한시간 남겨두고 지가 다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최고는 아니더라도 상타는 칠듯. 맨날 같이 노는데 지만 3.8 막 이렇게 나와서 쳐맞을 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굳이 막 친목질을 하지 않아도 선배들이 다아는 스타일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걔? 이러면섴ㅋㅋㅋㅋㅋㅋ

-> 술자리 껴서 꼭 거드는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이들어간다 쭉쭉쭉쭉쭉~ 막 이러면서 제일 노래 크게 부를애

-> 그러고 지는 술 못먹음. 

-> 여자들이랑 진짜 잘놈. 항상 주기적으로 여친이 있다.

-> 여친얘기 안하고 여사친 얘기만 엄청할 스타일



7.

[EXO] 학생독자들을 위한 작은 글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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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항공공학부 박찬열


-> 물리실험 엄청 잘할것 같아;;;;;;; 

-> 보고서 되게 잘씀. 근데 악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조립을 해보라고 하거나 만들라고 하면 진짜 잘만들고 보고서도 잘쓰면서 말로 하라고 하면 못함. 어...어.... 말은 하는데 굉장히 어가 많이 들어가고 두서없음ㅋㅋㅋㅋㅋㅋ

-> 만화책 끼고 다닐듯.

-> 동아리실 부서진 거 가지고오면 신난다고 고쳐줄 선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프레젠트 고자. 말을 못함. 그래도 프레젠테이션에 들어가는 설계도면이나 도형같은거 다 그려주는 앸ㅋㅋㅋㅋㅋㅋㅋ그냥 얘는 이공계임.

-> 교수와 친함. 그냥 어른께잘해서 교수가 이뻐라 하는존재?

-> 실험 잘하고 발표에서 점수 깎아서 플마 제로 만드는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선배님들과 제일 친할애. 선배님- 선배님 이러면섴ㅋㅋㅋ 

-> 과 단톡 공지사항 담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술자리 만들고 물주선배까지 섭외완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겁나쎄고 게임 진짜 잘함. 사회자. 너 언어고자 맞냐.




8.

[EXO] 학생독자들을 위한 작은 글 | 인스티즈


건축공학과 도경수


-> 말 하는걸 본적이 없는 사람이 더 많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 본적 있다. 발표할때. 발표는 꼭 그가 함. 근데 질문은 딴애갘ㅋㅋㅋㅋ 당황하면 말 더듬어서 항상 안함.

-> 계산기 두드리면서 막 숫자 써내려가는 모습이 섹시함.

-> 악필은 아닌데 잘쓰지는 않음. 흐르는 글씨체.

-> 꼭 연습장 쓰는 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조별활동하면 낯가리다가 끝나기 한시간전부터 말하고 웃는애. 한시간전에 낸 그의 아이디어가 너무 좋아서 그조는 다시 시작.

-> 계산 되게잘함. 머리로 암산이 빠르고 분석능력이 좋음.

-> 성적이 좋아서 교수한테 간택받을 상. 근데 겸손해서 말도 안하고 살음


-> 맨날 애들한테 끌려올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항상 참석

-> 술게임을 참여하기보다는 지켜보는걸 좋아함

-> 아무도 그가 술에 취한걸 본적이 없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선배도 모르고 눈에 불을키고 훈남선배 찾아다니는 후배들만 아는, 있는듯 없는, 근데 할것 다하고 사는 애.




9.

[EXO] 학생독자들을 위한 작은 글 | 인스티즈


경호무술학과 황쯔타오


-> 무술'만' 잘할 애

-> 진짜 체육인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 잘 못함. 수학도 못하고 글도 잘 안읽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체육은 겁나 잘하고 여기에 뜻이 굳셈

-> 잘하는데 항상 실기시험만 보면 잘 못함. 긴장해서.

-> 못하고 동급생한테 앵길듯....하....


-> 선배들이 귀여워서 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술도 못먹는애가 주사가 술달라고 하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난다고 또 주는 선배들이 문제임ㅋㅋㅋㅋㅋㅋㅋㅋ여튼 얘는 제 발로 집에 간적이없음.





10.

[EXO] 학생독자들을 위한 작은 글 | 인스티즈


경찰경호학과 김종인


-> 학교 홈페이지에 핫바디 1위 뭐 이런거 항상 랭크 될ㅋㅋㅋㅋㅋㅋㅋㅋ

-> 근데 정작 본인은 관심없음. 학교 집. 학교 집. 가끔 당구장.

-> 술도 싫어함. 카페가고 당구장, 볼링장 좋아하는 애. 

-> 사격 진짜 잘함. 근데 다른 애 총소리에 그렇게 깜짝거리고 놀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학교 축제때 홀연히 나타나 춤춰서 애들 불지르고 홀연히 사라지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진짜 친한 단짝 4명이랑 세상을 왕따시킬 상



-> 선배들이 있는지도 몰랐다가 실기 잘하고 춤잘춘다고 해서 서서히 알아갈 애

-> 부르면 와서 잘하고 안부르면 안가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여자선배들이 그렇게 앓을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 누나라고 불러보라고 할듯 (누나 음성지원 ㅇㅇ)




11

[EXO] 학생독자들을 위한 작은 글 | 인스티즈


자유전공학부 오세훈.


-> 자유전공학부라서 공부 엄청잘하는거임. 근데 진짜 많이 노는것 같아 보임

-> 항상 맨 뒷자리 창가 고정석일 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무생각없이 턱 괴고 앉아서 그대로 칠판에 고정. 그리고 수업들음. 필기는 책에 함. 연필로ㅋㅋㅋㅋㅋㅋㅋㅋ

-> 글씨가 가늘고 작아서 잘써보이는것처럼 보임ㅋㅋㅋㅋㅋㅋㅋ

-> 지들 친구들하고만 노는 애ㅋㅋㅋㅋㅋㅋㅋ 미팅 이런거 얘기하면 좋아하는데 나가자고 하면 못나가는 앸ㅋㅋㅋㅋㅋㅋㅋ

-> 언어고자2. 얘는 그냥 말을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근데 아이디어가 좋음. 이렇게 해보자. 툭 던지면 그만한 아이디어 안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조별활동때 다크호스가 된다고 한다.

-> 정의나 개념을 풀어쓰는건 잘하는데 생각써오는 리포트는 진짜 오래걸림. 머리 쥐어뜯는앸ㅋㅋㅋㅋ 생각은 많은데 정리가 안되는ㅋㅋㅋㅋㅋㅋ

-> 허점투성이에 껄렁거리고 돌아다니는데 할거 다하고 항상 시간지켜서 리포트 다 내고 학점도 잘나오는애.


-> 술 좋아함. 근데 술자리 가서 술 안마시는앸ㅋㅋㅋㅋㅋㅋㅋ

-> 선후배 아무도 모름. 동급생들 일부만 아는 앸ㅋㅋㅋ 근데 그 일부가 세훈이를 띄워줄것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
























원서접수하다가 대학망상병걸려서 쓴글.

공부에 지쳐서 이렇게라도 대학에 명분을 만들어 보려하오니 실태를 아는 대학생분들은 잠시 입을 다물어 주시기 바랍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드문드문 올것 같아요. 진짜로. 이제 노트북을 꺼놓고 살거라서...ㅇㅇ

주말에 임시저장함에 있는 불맠단편으로 찾아올께요.

편지는, 아시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제가 작년에 입시를 해본 사람으로써.(고3은 맞습니다. 조기졸업시험봤었어요) 그리고 저 자신에게도. 요즘 힘드실 고3들을 위해 박수!!

그리고 시한폭탄 안고있는 기분 들 고1,고2에게도 박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들 각자 목표나 하고싶은말 적어놓고 갈까요? 익인이라 누가 누군지도 몰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두려워 하지 마세요. 누구보다 못난것 같다고 생각하지마. 다 그래도 각자 다 살수 있어. 저 보세요 작년에 대학 떨어지고 진짜 죽는줄 알앗는데 잘 살고 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마음을 다잡는 기회도 되고 나중에 입시 끝나고, 저 스스로의 결과를 보는거죠. 더 잘됬을 수도 있고, 그 짧은시간에 달라졌을수도 있지만, 모두 잘될겁니다. 

아무도 안하면 말고.....소금소금











암호닉은 공지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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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백구
9년 전
독자2
고3 지금 한창 수능 준비 할 시기일텐데 부담감 느끼지않고 열심히 지금까지 해왔던만큼 조금 더 열심히해서 꼭 후회없이 시험치루길! 수능보고나면 또 후련할테니까 마음을 비우고 조금만 더 힘내요! 그리고 자까님 고대라니요ㅠㅠ 꼭 화이팅해서 목표 대학에 입학하시길 바라요!
9년 전
독자3
우와 그럼 자까님 지금 고등학교 안다니시는건가염 신기방기
9년 전
종구야
다...다녀요^^ 그냥 고3으로 다닙니당
9년 전
독자4
고대라고 낮추지만에서 제 목표를 못쓰겠는 이유를...휴ㅠㅠㅠ
9년 전
종구야
그러신 분들이 계실것 같아 지웠어요...!! 그냥 괜찮아요. 뭐 내가 읽을라고 하는것도 아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제눈치는 보시는지! 괜찮아요. 편하신대로 하세요
9년 전
독자5
ㅠㅠ빨리 끝났음 좋겠네요ㅠㅠ
9년 전
독자6
아직은 예비 고딩이지만 생각이 많을 나이. 주변 사람들을 보면 지금 이런 내가 열심히 할수 있을까, 버틸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꾸역꾸역 살아가고있지만 뭔가 더 큰 목표를 잡고싶다. 처음엔 조리고를 가고싶었고 준비했지만 생각이 많아져 포기했던 첫번째 꿈.
더 열심히 해서 꼭 대학은 조리학과를 가고싶은 나. 3년만 더 고생하자,화이팅!

+) 자까님! 전 아직 고딩생활을 안해봤기에 잘모르지만 얼마나 힘든지, 마음고생이 심한지 알것 같기도해요:) 전 항상 같은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힘내시고 꼭 가고싶은 대학교를 가셔서 홀가분한 마음으로 많이많이 오세요! 생각이 많아지네요ㅜㅜ 굿밤이에요ㅜㅜ!!!

는 체리~

9년 전
독자7
저도..고3...ㅠㅠㅠ 연세대 음악학과지원이에요.....ㅠㅠㅠ 성적이 그만큼 안돼지만..ㅠㅠㅠ열심히노력해야죠ㅠㅠㅠㅠ최선을다해야겠어요!!!이글보고 힐링많이됐어요ㅠ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8
예전엔수능이라하면쉬는날이라고좋아했는데ㅋㅋㅋㅋㅋ진짜이젠시한폭탄같애요ㅁ7ㅁ8 목표는못쓰지만ㅋㅋㅋㅋ경영학과가서 가고싶은직장에서 하고싶은일하면서살고싶어요!
9년 전
독자9
핫초코예요 엄마가 시험이 코앞인데 방금 괜사보고 이제 핸드폰 하냐고 잔소리하지만 나는 나 나름대로 할꺼하면서 사는데 그게 조금 불만이지만 어쩔때는 그런 말이 없으면 허전하기도 할것같고 내가 제어가 안될것같아서 이것만 쓰고 하려구요. 사실 이번년도 들어서 내가 커서 뭐가 될까 이런생각도 많이 하고 몇개월 후면 나는 어디에 있을까 그때가 되서 지금의 나를 많이 후회하지는 않을까 학교역사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지금은 같은 교복에 같은 장소에 같이 앉아있지만 몇년 뒤면 절대로 같은 옷에 같은 장소에 같이 앉아있을 수 없다고 말한게 맘에 와닿고 그러면 지금 난 미래의 날 위해서 뭘 해야할까 이런 생각도 들고 허무하기도 해요. 딱히 목표라는 건 없지만 세우려고 해도 잘 모르겠고 해서 그냥 살고 있는데 자기 목표가 뚜렷한 얘들보면 부럽고 나도 뭔가 하나가 특출 나게 잘하는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요.
9년 전
독자10
아직 고1이라 실감은 안나지만 조금씩 수능의 위압감을 느껴가고 있는 중이에요 항상 마음은 있는데 의지가 부족해서 2%부족한 아쉬운 결과만 남겨두고 있는데 이런 습관을 고쳐야되겠죠..???ㅠㅠㅠ
꿈도 아직 정확히 모르겠고 잘하는 것도 재미있어하는 것도 그냥 `나'를 내가 제일 모르느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ㅋ큐ㅠㅠㅠ 그래도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까 천천히 생각해보려구요ㅎㅎ
작가님도 고3스트레스 날려버리시고 꼭 원하는 대학 과 붙길 응원하겠습니다!

9년 전
독자11
인문계가 아니라 이미 삼성에 취업확정은 됐는데, 고졸이지만 기회는 많다니까 스스로 나태해지지않고 노력하는자세를 가질수있으면 좋겠어요. 의지를 가지고 오픽도 더 열심히해서 꼭 원하는 등급을 딸수있겠죠. 작가님도 가고싶은 대학교 꼭 가시면 좋겠어요!물론 작가님말씀처럼 열심히는하되 목을 안매기를!힘내세요!!
9년 전
독자12
저두고3 ㅠㅠㅠㅠㅠㅠㅠ 최저만 남앗어여ㅠㅠㅠㅠㅠㅠㅠ 수시라서...ㅎ.... 이제 여길 들어오면 안될거같은데 그게안돠여ㅠㅠㅠㅠㅠ큰일낫닼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모두 좋은결과 잇길바래옇ㅎㅎㅎㅎㅎ 근데 종인이 경찰경호라니ㅠㅠㅠㅠ 잘어울려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
수학때문에.고2인데도 전과하고싶어서 너무고민이많아욤..ㅠㅅㅠ꿈이잇어야노력함다는말도알긴하겟는데 일단대학부터붙고나서생각하고싶기도하구용 ㅠㅠ 이제남은시간동안열심히해서 바꿀수잇으면바꾸려고 노력할꺼에요ㅠㅠ작가님도 마음편하게가지시고 원하는대학에꼭합격하시길바랄께요\(^o^)/ 우리모두화이팅해욤'ㅅ'♥
9년 전
독자14
저도고3이요...ㅠㅜ저는수시로가늗뎁..포트폴리오하고자소서쓴다고....너무빠듯해요 ...아직덜했는데...어떡하죵..
9년 전
독자15
열심히 노력하자.고대 수교과 꼭 가자.수학 18점을 6개월만에 90점으로 만든 나잖아.다 할 수 있어.차근차근 게으름피우지말고 열심히 하자.사랑한다.못난 생각 많이 하면서도 잘 버텨줘서 고마워.잘자.안녕
9년 전
독자16
암호닉은 안말할게요ㅎ 우선 작가님 저와 같은 많은 고3들에게 이렇게 힘을 주는 편지 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많은 힘이 되었어요ㅎ 이래도 저래도 힘들고 다 포기하고 싶고 요즘 힘이 쪽쪽 빠져가고 있어요 전 이런날이 안올줄 알았어요....ㅠ 휴ㅠㅠ 그래도 저만 힘든거 아니고 다들 힘들고 지나고나면 후련해지겠죠? 전 지방 국립대 생각하고 있어요~ 화학을 좋아해서 화학교육과를 생각했었지만 임용을 바로 통과 못하면 혼자 공부해야되는데 자신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신소재공학과 가려구요! 집안 형편이 좋은편이 아니라 무조건 국립대가자 하고 있고 취업 중심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운좋게 떡하니 붙었음 좋겠어요ㅠ 1,2학년때 너무 놀아서 수시를 내려니..... 휴.... 운이 좋은편은 아니지만 이번만큼은 제발 운이 좋길바라고 있어요ㅎㅎ 작가님도 꼭 원하는 대학 원하는과 가세요!!!
9년 전
독자19
대학 가면 저런 대학생있는거예요???ㅎㅎㅎㅎㅎㅎ 그렇다면 전 죽어라 공부하겠습니딩~
9년 전
독자17
암호닉 생략 ㅎㅎ !! 저도 이제 원서접수 하려고해요 ㅠㅠㅠㅠㅠㅠㅠ흡 ㅠㅠㅠㅠㅠㅠ저는 방송국 피디가 꿈인데 이과라서 교차지원 제외하면 마땅히 관련된 과를 찾기 쉽지 않더라구요 ㅠㅠㅠㅠㅠ 그래서 대학이라도 잘가려고 하는데 ㅠㅠㅠ자소서를 쓰려니 ㅠㅠㅠㅠ생기부도 별로고 특출나게 잘하는 것도 없어서 그냥 논술로 지원해요 ㅠㅠㅠ흐뷰ㅠㅠㅠㅠㅠ정말 짧게 3년 길게 12년 동안 뭘했는지...제 스스로가 한심하고 ㅠㅠㅠㅠ 요즘따라 더 우울해지는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우리꼭 수능 잘쳐서 꿈이루고 끝나면 즐겁게 놀아요 ㅠㅠㅠㅠㅠ 밤새면서 놀끄예요 ㅠㅠㅠㅎ !! 퐈이팅 ~~~~~~~~!그래도 작가님이 이런 글 써주셔서 힘이 나요 !! 동지애랄까 ㅎㅎ !!
9년 전
독자18
ㅠㅠ저도 고3이에요 작가님.. ㅜㅜ 요즘이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고 그럴 시기인데도 독자들 생각하시고 이런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많이 공감하면서 읽었어요! 작가님도 힘내시고 우리 서로 원하는 대학가서 만나용! ㅎㅅㅎ ♥ 작가님 화이띵♥
9년 전
독자20
고3분들 힘내세요 화이팅!!!!!!!
9년 전
독자21
저는 고등학생이에요! 사실 아직까지 제대로 노력해본게 중3 1학기때뿐이었어요ㅋㅋㅋ 가고 싶었던 조리고가 있었는데 제대로 된 목표가 생겨서 그런지 막 의지도 불타오르고 공부도 잘 되더라구요 그런데 일이학년때 이미 말아먹은지라 늦었었나봐요ㅠㅠ 결국 떨어지고 한동안 정체기가 있다가 정신 다시 차리고 목표 먼저 다시 세웠죠 제가 대학 알아보는걸 좋아해서 이것저것 막 찾아보다가 진짜 대단한 학교를 발견한거에요 그래서 그 뒤로는 그 대학정보만 찾아보고 거기만 팠죠 그러다보니까 진짜 너무 가고싶은거에요 ㅋㅋㅋㅋ 그래서 지금은 그 대학을 목표로 잡고 있는데 외국에 있는 대학이라 특히 영어가 더 강조되더라구요ㅠㅠㅠㅜ 이때까지 영어랑 담쌓고 지내서 지금 해볼라 하니까 되게 힘들어요 아직 제가 공부방법을 못 찾은걸수도 있지만 진짜 몇년을 담쌓고지내니 시작조차 무섭더라구요ㅋㅋㅋ 영어뿐만 아니라 요리도 자격증 따놓고 할게 많은데 이 많은걸 어떻게 해야할지 감당도 안되고 요즘은 그냥 손놓고 있는 기분이에요..거기다가 고등학생이니 이제 수능준비도 확실히 해놔야 되는데 맨날 말로만 하자 이러지ㅋㅋㅋㅋ정작 제대로 하는것도 없고 요즘 그냥 다 무기력해요...ㅠㅠ 가끔씩 쌤들이 너네는 이러고 있을 시간이 없다고ㅋㅋ 지금 해야할게 얼마나 많은데 다들 늘어져 있냐고 하실때마다 더 조급한 마음도 있고 아직 실감이 안나서 그런지 널널한 마음도 있고 되게 싱숭생숭하네요 여기 고삼분들도 많은데 휴 다들 힘내세요! 작가님도 힘내시구요 이렇게 털어놓은건 또 처음이에요ㅋㅋㅋ이렇게라도 털어놓으니까 좀 괜찮아지네요!ㅋㅋ 그럼 안녕히계세요!!
9년 전
독자22
고2 곧 고3 근데 아직 꿈도 없고 잘하는것도없는...성적은 상위권얘들 받쳐주는 하위권 제 모습이 하루하루 지날수록 더 한심스럽네요...이제라도 준비해야하는데 남들은 저 멀리 뛰어가는데 저는 제자리에서 주변먀 맴돌고있네요
9년 전
독자23
작가님 ㅠㅠㅠㅠㅠ수시때문에마음이뒹숭생숭한데너무감사합니다ㅠㅠㅠㅠ저와함께같은학교꼭같이붙기를바래요ㅠㅠㅠㅠㅠ흐어ㅠㅠㅠ제바류ㅠㅠㅠ고3도이제곧지나가겠죠모든결과를제손에받아들였을때나는참괜찮은고3을보냈구나하고웃을수있기를바래요ㅠㅠ고려대독어독문아ㅠㅠ부디나를딱붙여주렴ㅜㅜ
9년 전
독자25
망고
역시 이시기가 가장 힘들다고 해요 저휘 오빠도 대학 준비한다고 막 스트레스 장난아니게 받더라구요 좋게 생각하면 잘 된다지만 그럴 수 없는게 고3인거 같아요 항상 잘 해왔으니 자신을 믿고 최선을 다하시면 됩니다 ㅎㅎ 글 잘읽었어요 망상병 터져버려 베이벸ㅋㅋㅋ

9년 전
독자26
대박...행복ㄷ햇다...잠깐..다시자소서마무리하러...
9년 전
독자27
저는 고2인데요 저는 수능이다가오면 걱정안하고 살즐알았는데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받네여 다가올수록 걱정걱정 생각하고 습관이되는 이글을읽고 두려워하지말고 긍정적으로 해야겠네요 !! 고마워여!
9년 전
독자2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 점점 올라가는 유웨이 경쟁률을 보고 와서 우울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우리 모두 조금만 더 힘내요!!!!!!!!!
9년 전
독자29
미술학원에서 그림그리고 집와서 대학원서접수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많이 지쳐잇엇는데..이런글 써주셔서감사해요 오랜만에 매일 똑같은일상에 지쳐잇다가 잠시멈쳐 뒤돌아보는기분..ㅠㅠㅠㅠ이제 두달남앗는데 하고싶은건왜이리 많고 공부는 왜이리하기싫은지 ㅎ빨리 이 지겨운 입시끝낫으면좋겟다!!!!!!!!!!!!!!!!!!!!!!!!!!!대학합격소취!!!!!!!!!!!!!!!!!!!!!!!
9년 전
독자30
진짜기분이롤러코스터...사실이제최저만남아서거의포기상태였는데작가님글보고수능전날까지열심히해서최저맞춰보려구요!!!!경북대중어중문15학번!!
9년 전
독자31
아직 고3되려면 조금의 시간이 남았지만 매일매일 은근 압박도 들고 해야하는데 하지않는 나를 보면서 후회하고ㅠㅠㅠ 좀만 더 노력해서 꼭 목표이루도록ㅠㅠ
9년 전
독자32
모라에요 작가님ㅜㅜ 오늘 고민 많은 날이엇는데 이글보고 가출한 정신 조금씩 긁어모으고 잇어요ㅋㅋ 저는 한외대 넣을라다가 그냥 부산외대 들어갈라고요ㅜㅜ 아등바등하며 사느니 좀 여유를 갖고 사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서ㅋㅋ 또 바다근처에 사는게 제 로망이기도 하고ㅋㅋ 저는 내일원서 다 넣을라고요 작가님도 저도 또 작가님 글 보는 모든 사람들 다 자신에게 좋은길로 갓으면 좋겟어요ㅎㅎ
9년 전
독자33
암호닉은 말 못하겠어요 뭔가 부끄러워서..예헷...ㅋㅋㅋ음..작년에 대학 떨어지고 재수하는데 일년동안 뭐했지라는 생각도 진짜 많이 들었고. 원서 접수 하면서도 뭐하는거지 라는 생각도 진짜 많이 들고. 좋은거 다 뿌리치고 한국와서 고생이네 싶기도 한데...음....그냥 힘내자. 다 내가 선택한거니까. 안가본길에는 언제나 미련이 남고 후회가 남는 법이니까. 작가님도 힘내세요!!화이팅!
9년 전
독자34
고3인데ㅜㅜ수시 경쟁률보고 신문방송이나 국어국문중에 경쟁률 낮은 과 쓰려고하는데 걱정되네요ㅠㅠㅠㅠ신믄방송 원래 쓰고싶었는데 워낙에 인기많은과라서 다른과 하나더 샹각한건데 그과도 그리낮지는 않아서 걱정이예요ㅜㅜ그래도 이제 원서접수도 시작했고하니까 진짜열심히 지친마음 다시한번 다잡고 하려고해요!!수시 최저등급 맞춰서 제가 수시 희망원에 가장 먼저쓴학교 꼭붙을수있을만큼 노력할거예요!!!수시합격이진짜 간절하네요ㅠㅠ모든 고삼화이팅!!!!!
9년 전
독자35
작가님!!방금 수시원서준비하다가 3년동안 뭐하고 살았는지 한심해서 한바탕 울고 온지 어떻게 아시고 이런글을ㅠㅠㅠ진짜 글앞부분 너무 공감되요.얼마 안남았긴하지만 오늘새벽을 기점으로 더 노력하려고해요!수능끝나고 이 글을다시 읽고 이 댓글을 읽었을때 꼭 좋은결과받아서 뿌듯하고 작가님 응원덕분에 힘 많이 받았다고 감사하다고 다시 댓글 달러올게요!그때는 그 누구보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아니 행복할거에요!작가님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이렇게 응원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꼭 웃으면서 좋을결과와 같이 올게요♥사랑해욜♥♥
9년 전
독자36
고3이 될려면 조금남았지만 고3이된후에 이글을 읽으면 공감할수있을거같네요 작가님두 힘내시구요 오늘하루도 잘읽고가요~♡
9년 전
독자37
이런대학교를 다시 가고 싶네요.. 전재산을 다들여서 라도,, 우앙 우앙 생각만 해도 기대가 되네요.. 연제 하실꺼죠? 공부 마치고 쌀쌀해질때 돌아오세요 자까님 ~~~ 기다리겠스미당
9년 전
독자38
ㅠㅠ새벽에 이런 힐링글을 보다니! 디자인과갔는데 딱 민석이같은 선배있으면....없을걸알지만.....그래도쥬금 같은 고3들 모두 힘내요! N수생들도 모두모두 힘힘! 여기에 쓰면 모든게 이뤄지나요? 홍대 한양대 꼭 붙고 싶어요. 수시 어디든 붙으면 좋지만 특히 이 두곳은 더ㅠㅠ
9년 전
독자39
대학교입시는 아니지만 지금 고등학교 원서를쓰고있는데ㅠㅠ정말많이힘드네요ㅠㅠ좋은고등학교를가야 좋은대학교를 갈텐데ㅠㅠㅠ
9년 전
독자40
앜ㅋㅋㅋㅋ진짜완전다들어맞는거같아ㅠㅠㅋㅋㅋㅋ
9년 전
독자41
저는 아직 2년반정도 남은 10학년이지만 목표는 스탠포드나 MIT공대 경영비지니스과 아니면 외교국제교류관련 학과로 유명한 대학으로 잡고있어요 ㅋㅋㅋ 잘안되면 UCLA나 USC.. 잘모르겠어요. 사실 열정적이지도 못하고 수줍음많고 낯가림심하고 공상에 젖어 공부가 가끔 손에 안잡히고 여전히 꿈은 어둡고 흐릿해보이기만한데 주변의 기대는 높고. 요즘 슬럼프인가봐요. 그냥 하루종일 핸드폰만 보고 있고 한국노래만 듣고 친구들과했던 카톡들 다시 돌려보고있고.. 고3은 아니지만 뭐가이리 힘들어 무기력해지는지. 슬슬 힘내서 다시 올라가야겠죠? 못하면 노력하면 되는거고..작가님도 힘내세요!
9년 전
독자42
워후 ㅋㅋ 대학 졸업했지만 어느 정도는 공감하네요 ㅎㅎㅎㅎ 잘쓰신다~ㅎㅎ
9년 전
독자43
미술학원에서 그림그리고 집와서 대학원서접수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많이 지쳐잇엇는데..이런글 써주셔서감사해요 오랜만에 매일 똑같은일상에 지쳐잇다가 잠시멈춰 뒤돌아보는기분..ㅠㅠㅠㅠ이제 두달남앗는데 하고싶은건왜이리 많고 공부는 왜이리하기싫은지 ㅎ빨리 이 지겨운 입시끝낫으면좋겟다!!!!!!!!!!!!!!!!!!!!!!!!!!!대학합격소취!!!!!!!!!!!!!!!!!!!!!!!
9년 전
독자44
고자입니다 음..저는 수도권진학은 답이없네요ㅠㅠㅠㅠ일단 쓰긴쓰지만 위험해요ㅠㅠ
그래서 더 간절하고 떨어지면 마음도 못잡을것 같긴해요 그래도 길은많아요
부산에서 서울까지 가는 방법도 다양하잖아요 고속도로를 탈수도있고 국도를 탈수도있고 둘다 탈수도있고
사람일는 어떻게 될지모르믄더잖아요 그런것에 조금은 희망을 가지고있어요
작가님은 어느 대학을 목표로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되었든 하고싶은 일을 했으면 좋겠어요
즐기는 자를 이길사람은 없다잖아요 저는 어느대학을가든 즐기며 열심히 할거에요
할수있겠죠 작가님덕에 힘든날 중에 잠깐이라도 웃을수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9년 전
독자45
고마워요ㅠㅠㅠ진짜힘이되네요... 작가님두힘내세요화이팅!!!!!
9년 전
독자46
한창 수능 준비할땐데 꼭 잘봐서 작가님이 가고싶은 대학 갔으면 좋겠어요!! 항상화이팅하세요!!!
9년 전
독자47
수능 준비 열심히 하세요! 진짜 대학교가서 저런 선배들 있으면 좋겠네요 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48
와...저도 고삼인데 잠깐 들어왔는데 이런 설레는 글을 남겨놓으시면.... 공대 준비 하고있는데 현실 에도 있으면 좋겠어요...★
9년 전
독자49
이제 문과 이과를 정학 고1. 좋아하는것도 흥미도 이과쪽이라 이과지원 하긴 했지만 내신을 잘 딸수 있을지가 걱정이다아아아요. 수학도 왜 시험볼때만 손이 그렇게 벌벙 떨리고 머리가 하얗게 되는지 시험전에 겨우겨우 기억살려서 OMR채크하고 과연 이런 마음가짐으로 원하는 대학을 갈 수 있을지 걱정이다 왜그렇게 나에게 자신이없!2- 왜그렇게 자존감이 낮은지 나에게 물어봐도 답이나오지가 않아
9년 전
독자50
고3이라니 정말 고생하시네요.. 끝나면 룻을거에요 허무한 감정이 들더라도 다른 즐거운일이있을거에요!
9년 전
독자51
보름달/에구ㅠㅠㅠㅠㅠㅠ힘내세용빠샤빠샤!!그나저사씽크잘맞는것같아욬ㅋㅋㅋ
9년 전
독자52
고등학교원서준비하고있는데쉽지가않네요ㅠ고등학교도이런데대학교는오죽할까요ㅠㅠ의예과가고싶은꿈꼭이뤘으면좋겠어요ㅠ작가님도꼭이루시구요!!!!
9년 전
독자53
손바닥입니다!!!! 작가님ㅠㅠㅠ요새 진짜 마음이 심란했는데ㅠㅠㅠ위로가 많이 되는것같아요ㅠㅠ고3은 아니어서 지금 작가님이랑 다른 고3수험생언니오빠들 만큼 힘들지는 않겟지만~~~~저도 시한폭탄을 안고있는 입장에서....무엇보다 나중이 걱정되고 두려워지는 건 사실이에요ㅠㅠ 공부를 해야지해야지는 하는데 또 그게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더라구요ㅠㅠㅠ그래도 앞으로 더 힘내서!!열심히 해볼까합니다!!!!제 목표~~꿈이영문학과 가는게 꿈입니다!!!! 외교관이 장래희망이거든요~~~이렇게 자기 꿈을 제가 말한지 정말 오래된것 같아요 작가님 정말 감사합니다ㅠㅠ작가님도열심히하셔서~~꼭 꿈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화이팅하자구요~~~~ㅋㅋㅋ작가님 사랑해요♥♥♥♥♥
9년 전
독자54
자소서 쓰다가 왔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앞에 글 정말 공감이였어요....재밌게 읽고 다시 공부하러가요!!! 고3 화이팅 ㅠㅠㅠ 한번에 인서울!!!
9년 전
독자55
곧저도..하..고3의늪.....지금이라도즐겨노려고요흐헣
9년 전
독자56
저도 이제 예비 고3이라 부담이 되네요ㅠㅠㅠ 고1때 뭐가 그리 좋았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어리석기도 하고하고 후회가 드네요ㅠㅠ
9년 전
독자57
신문방송학과 들어가서 준면이 같은 선배 만나야지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9년 전
비회원176.219
요새 정말 24시간이 부족한데 여기 들어와있는 나 자신이 한심하고ㅠㅠ 바리스타과 갈려는데 성적수준이 있으면 어떻게든 맞춰보겠는데 면접만보고 뽑는거라 더불안해요ㅠㅜ 떨어지면 일반 대학교가야되니까 공부는하고있는데 마음대로 안돼요ㅠㅠ지금이라도 정신차리자!!!
9년 전
비회원49.50
안녕하세요. 저는, 고3은 아니고 지금 고2에요. 이제 언니들 다 원서 쓰고 다 끝나 가니까, 이제 너희가 진짜 고3이다. 이런 말 매일 듣고 있어요. 나는 공부를 잘 하는 편도 아니구요, 그렇다고 진로를 정하지도 못했어요. 막 하고 싶은 일 자체가 없어서 고민하는 날이 많은데 얼마 고민하지도 못하고 고3이 된다고 하니까 더 마음이 조급해지고. 착잡해지고. 대학도 못 갈 것 같고.
대학에 대한 망상이랄까. 생각은 엄청 많이 해 봤어요. 생각 뿐이지만. 저는 더 생각하고 고민할게요. 작가님, 힘 내세요! 이제 다 왔어요. 힘들었던 것도 이제 다 끝이에요. 그런 거 이제 다 한 학년 후배인 저희한테 물려주시구, 끝까지 화이팅 하시는거에요. 작가님, 수능 잘 치세요! 그리고 저런 멋진 남자 선배들 만나시는 거에요!

9년 전
독자58
처음에 쓴 편지?보고 진짜 고삼은 힘들구나 라고 느꼈어요ㅠㅠ 근데 애들 왜이렇게 싱크돋지 진짜 대학생이였음 저럴꺼같아요 세훈이 글씨체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곀ㅋㅋㅋㅋ

욬ㅋㅋㅋㅋ

9년 전
독자59
시간은 촉박한데 공부는 안되는 이시기 진짜 딱 미칠 것 같다는 말이 제일 어울리는 요즘은 제 19년 인생 중 가장 바쁘고 가장 치열한 시기가 아닌가 하고 늘 생각하고 있어요 수시는 이미 가능성이 낮으니 수능만 바라보며 한 번 가보렵니다 내신보다 모의고사 성적이 훨씬 더 잘 나오니까 할 수 있겠죠? 마음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할 수 있길 60일만 화이팅 작가님도 힘내세요
대한민국 고3 화이팅!

9년 전
독자60
헐 망상글 이런망상글은 대학에대한 기대를 더크게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1
저는 고1이예요.. 중학교때 외고간다고했다가 영어를 싫어해서 그만두고 조리고간다 실업계간다 이러면서 엄마랑 접촉도 되게 많았는데 결국 인문계로 왔네요.. 그래도 이게 다행인것같아요.. 외고갔으면 다 잘하는애들 사이에서 나혼자 스트레스 받으면서 성적안나왔을것같고 조리고있는 고등학교애들은 엄청 행복해보여서 부럽기도 했지만 그래도 꿈을 찾았으니까요.. 중3부터 꿈이 피디라 초반엔 중앙대 신방과를 간다고 설쳤었는데 사실 이게 연예인 보러다니면서 키운꿈이라 덕질에 현타가 온 지금 내가 정말 고등학교 생활을 언제까지 공방이나 뛰고 살아야 할까 이런 생각도 들고 제일 힘든것 같아요.. 그래도 요샌 경찰이 하고싶더라구요 경찰대는 조금 늦은것같긴한데 열심히는 해봐야죠 아니면 동국대 경찰행정과나 계명대 경찰행정과까지도 생각하고있어요.. 물론 지금 성적으론 턱도없지만 덕질 줄이면 할수 있을것 같기도 해요! 물론 수시로만..여튼 열심히 해볼려구요!
9년 전
독자62
작가님 짱ㅠㅠㅠㅠㅠㅠ 저는 실업계인데 대학가고 싶어서 준비하는데 실업계다보니 배우는 것도 다르고 애들보다 뒤쳐지는 느낌에 내가 대학갈 수 있을까 싶고... 원하는 대학에서는 특성화 전형 한명밖에 안뽑고.... 심란했는데 이런 힐링 글이라니ㅠㅠㅠㅠㅠㅠ 저도 조심스레 서경대 미용과 합격하고 싶다는 글 써놔야겠어요 ㅎㅎ
9년 전
독자63
스트레스 너무 많이 안받게 되면 좋을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도 힘내세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4
으아 막 대학 생활이 기대되고 그러네요ㅠㅠㅠ그냥 빨리 끝내고 싶을 뿐이네요ㅠㅠㅠㅠㅠㅠ으앙 잘 읽고가요!
9년 전
독자65
ㅜㅠㅠㅠㅜㅜㅜ고3분들 화이팅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6
ㅠㅠㅠㅠㅠㅠㅍ화이팅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7
저도 고3인데 진짜 그동안 왜이렇게 살았나 후회되네요ㅠㅠㅠ 그렇지만 진짜 이런 대학선배들 상상이라도 하면서 다시 열심히 준비해야겠어요 외국학교를 다녀서 입시는 내년이지만 이세상에 있는 모든 고3분들 다 힘내세요!! 신방과 준면선배보고 열심히 공부할게요ㅠㅠㅠ
9년 전
독자69
고 쓰리..힘내요 화이팅!
9년 전
비회원209.201
ㅠㅠㅠ 진짜 공감되는 글이네요 이제 한창 원서접수 철이라 머리가 뽀개질거 같아요ㅠㅠㅠㅠ 자소서는 아직도 맘에 안들고 ㄷㄷㄷ; 수시 6개 너무 소신으로 넣는다고 엄마랑도 싸우고 정말 빨리 끝나버렸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진짜 아무 대학에서나 날 좀 주워갔으면ㅋㅋㅋㅋ 삼보일배하면서 들어갈게요ㅋㅋ큐ㅠ 작가님도 원하시는 대학교 철썩 붙으시길 바래요!! 모두 화이팅합시다~~!!
9년 전
독자70
으아아ㅏ 낟ㅎ 원서접수해야되는데ㅠㅠ 대학망상 너무잘봣어요 현실은 없지만...큐...
9년 전
비회원213.53
하....수시......
닥치고 자소서나쓰러갈게요 ㅇㅇ...
아휴ㅠㅠㅠ 해야하는거잘알고 금방지나갈거도아는데 자꾸놀게되네요 ㅎ
어휴ㅠㅠㅠㅠㅠㅠㅠ한심 ..최저꼭맞춰야지ㅠㅠㅠㅜ수시6개다붙는다☆소취 ★

9년 전
독자71
그냥 원하는곳 가서 원하는 생활하며 살고싶다.
9년 전
독자72
내가 뭘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지금당장 뭘해야하는지조차 모르겠더
9년 전
독자73
힘낼께요ㅠㅠㅠㅠㅠ 대학가서 저런훈남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얼마나좋을까요...
9년 전
독자74
와ㅠㅠㅠㅠㅜㅠㅜㅜㅜ애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런대학생어디없나요 저길갈텐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5
우선 망상 너무재밌어요ㅠㅠㅠㅜㅜㅜ진짜 저런 대학생들 어디없나... 작가님 글보고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네요. 후회하지 않도록 공부 더 열심히! 다른것도 다열심히하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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