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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 전체글ll조회 1684


카디 유혹하는 경수 ♡ 는 무슨♡ 그냥 학교 떡으로 변ㅋ경ㅋ
인데요 떡은 하편에 나옴 죄송합니다

소재준징어 소재 못살리고 걍 내 취향대로 써서 미안함다
사랑함다
카디는 처음이야.....이에요...















 경수는 선생님의 필기를 열심히 뱃기던 손을 잠깐 내렸다. 대각선으로 앞에서 두번째 자리, 고개를 조금만 돌리면 보이는 김종인의 자리에 시선을 고정시켰다. 김종인이 갑자기 뒤를 돌아보게 되어 눈을 마주치기라도 한다면 조금 당황스러울지도 모르겠지만 일단은 종인을 관찰하는게 먼저였다. 경수는 종인을 좋아했다. 그것도 꽤나 깊이.






 하지만 종인은 전혀 뒤를 돌아보지도 않았을 뿐더러, 자신에게는 일말의 관심조차 없는 것 처럼 보였다. 경수는 이것저것 상상했다. 절대 그럴 일은 없지만 종인이 자신의 얼굴을 만지고, 자신의 귓가에 나즈막히 사랑한다고 속삭이고, 또 자신의 얼굴을 바라보며 입술을ㅡ… 여기까지. 경수는 자신의 볼을 손바닥으로 탁탁 두드리며 새빨개지는 볼을 달랬다. 종인은 꽤나 둔감한 편이었다. 경수가 생각하기에 자신은 종인을 좋아한다는 티를 꽤나 많이 내는 편이었다.





 근데 왜 쟤는 모를까.






 앞에서는 수학 선생님의 열정적인 강의가 계속되고 있었다. 경수는 수열이 어떻든 등차가 어떻든 알 바가 아니었다. 일단은 퍼질대로 퍼져나간 자신의 망상을 퍼져나가는게 중요했다. 볼에 손을 대 보았다. 뜨끈뜨끈한 온기가 손에 느껴진다. 볼에 느껴지는 열기를 어떻게 내려야 할 지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철제 필통을 볼에 대었다. 시원해서 열기가 조금 가라앉는 기분이었다.







"도경수."
"……."
"도경수?"
"……네?"
"나와서 이 문제 풀어봐."







 헐. 어떡하지. 경수는 당황했다. 몇 번을 푸는지도 모를 뿐더러 어떻게 푸는지조차도 모르는 수열 문제를 뭐 어떻게 풀어. 철제 필통을 사용해서 가까스로 내려놓은 온도가 다시 올라가면서 또다시 얼굴이 토마토마냥 붉어졌다.






"…선생님. 못 풀겠어요."
"수업시간에 딴 생각을 하면 안돼지, 얼굴이 토마토같네?"






 자신의 얼굴을 토마토에 비유하는 선생님의 말에 같은 반 아이들이 전부 웃음을 지었다. 경수는 놀림거리가 된 것 같은 기분에 어찌 할 줄을 몰랐다. 경수는 쥐구멍이라도 찾고싶은 마음에 이리저리 도리질을 하다가, 다른 아이들과 매한가지로 자신을 향해 웃고 있는 종인과 눈이 마주쳤다. 종인이 경수의 시선을 느낀 것인지, 잠시 웃음짓기를 멈추었다. 수학선생님이 경수의 어깨를 잡고 외쳤다.






"경수를 구해줄 흑기사 없나? 대신 풀어볼 사람? 없으면 경수 노래한다?"
"아, 선생님, 여자도 아니고 흑기사는……."







 흑기사는 분명히 부탁을 들어주는 대신 소원을 들어준다거나 한다는 그런 류의 시스템이었다. 경수는 자신을 보는 아이들의 시선과, 아까 전 자신과 눈을 맞추며 어색한 웃음을 지었던 종인이 생각나서 머리가 혼잡해졌다. 대신 풀어볼 사람은 없나? 하고 묻는 선생님의 말에 아이들은 단체로 '노래해, 노래해!' 하고 외쳤다. 그 때, 가만히 턱을 괴고 있던 종인이 피식 웃으며 손을 들었다.







"김종인?"
"제가 풀게요."






 종인은 책상을 밀어내고 칠판으로 다가왔다. 종인은 칠판 끝자락에 놓여있는 물백묵을 하나 잡고 꽤나 어려워 보이는 문제를 쓱쓱 풀어나가기 시작했다. 1분 정도가 지났을까, 마치 풀이과정을 외운 듯 한 깨끗한 공식에 수학선생님은 종인에게 박수를 보냈다.






"경수랑 종인이, 들어가. 종인이가 잘 풀었네. 설명이 필요 없겠어."







 경수는 쉼호흡을 한번 했다. 아. 드디어 들어가는구나. 경수는 자리로 돌아가 다시 진도에 맞게 교과서의 페이지를 펼쳤다. 다시 수업에 집중하려는데, 경수의 책상 위로 자그마한 쪽지 하나가 툭 던져졌다. 여느 남고생답게 삐뚤빼뚤한 글씨가 제멋대로 적혀있어서, 경수는 해석하는데 조금 애를 먹었다.




 소원 들어줄거지?





 큰일났다. 경수는 고개를 들어 종인을 쳐다보았다. 종인이 살짝 뒤를 돌아 경수와 눈을 맞추고 눈꼬리를 휘며 웃었다. 경수도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종인에게 화답했다. 이윽고 종인은 손으로 무언가를 끄적이더니 다시 경수에게 던졌다.






 오늘야자끝나고 기악실로와








 어떡하지. 경수는 당황스러운 눈으로 종인을 바라보았다. 종인이 경수를 향해 손을 살짝 흔들었다.












*






 경수는 떨리는 마음으로 기악실 문고리를 잡아 열었다. 기악실은 어두컴컴했다. 아직 안온건가 싶어 다시 나가려는 경수를 누군가 콱 붙잡았다.



"어디 가?"
"헉."




 종인이었다. 경수는 종인에게 조심스레 물었다. 왜 불도 다 끄고 이러고 있었어, 깜짝 놀랐잖아.






"…너 야자하니까. 너 기다리다가 깜빡 잠들었어."
"그럼 야자 끝나고 말고, 점심시간이나 방과후에 잠깐 부르지 그랬어."
"잠깐으로 될 일이 아닐 거 같아서."






 경수는 종인에게 팔을 붙잡힌 상태로 더듬거리며 기악실의 불을 켰다. 종인은 경수를 벽으로 슬슬 밀어 기악실의 벽에 경수가 등을 대게 만들었다. 종인은 경수의 뒤에 있던 문의 문고리를 살짝 잠궜다.






"문은 왜 잠궈?"
"아무래도 금방 끝날 것 같지는 않아서."
"……소원이, 뭔데?"






 종인은 경수의 귓볼을 잘근잘근 씹었다. 경수가 화들짝 놀라 종인을 피하려고 했지만 자신은 이미 손을 움직일수도, 그렇다고 몸을 움직일 수도 없는 상태였다.





"도경수."
"……."
"도경수, 내 소원은, 니가 내 말에 모든 응이라고 대답하는거야, 한 시간동안."
"응."
"너, 나 좋아하지."
"……."
"대답."
"응."
"너, 수업시간에 가끔 나 보고있지."
"응."
"나 보고 이상한 상상도 하지."
"……응."
"도경수, 나랑 키스할래?"
"……응."



 경수의 대답이 끝나기 무섭게 종인이 경수의 입술로 자신의 입술을 맞부딪혔다. 경수는 처음 해보는 키스에 약간 당황했다. 분명히 아까 양치질을 하기는 했지만, 쉬는시간에 잠시 친구와 함께 먹은 매점 과자의 냄새가 나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했다. 종인은 서투른 경수의 테크닉에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이내 경수가 종인의 옷깃을 꽉 쥐고 괴롭다는 듯 낑낑거리자 종인은 경수의 입술을 살짝 벌려서 숨구멍을 터 주었다. 이런 기본적인 숨 쉬기 요령조차 터득을 못 했던건가. 종인은 경수의 입 속으로 자신의 혀를 넣었다. 가지런한 치아가 굳게 닫혀있어서, 경수의 치아를 혀 끝으로 노크하듯 똑똑 두드렸다. 경수의 입이 살짝 열리고 종인의 혀가 그 좁은 틈새를 밀지고 들어왔다. 말캉하고 뜨거운 혀와 혀가 얽혔다. 종인은 자신의 혀로 경수의 입 안 이곳저곳을 유린하고는 경수가 다시 힘들어 할 때쯤 입을 떼어냈다. 경수가 몽롱한 표정으로 숨을 몰아쉬었다.



"도경수."
"……응."
"동정이야? 첫키스?"




 경수가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끄덕거렸다. 어수룩한 테크닉에도 기분이 좋았었는데, 심지어 자신이 처음이었다. 종인은 사실 경수를 처음 봤을 때 부터 경수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깨닫고 있었다. 수업시간에 계속 눈이 마주치고, 자신을 보면 움찔거리다가 결국에는 얼굴이 새빨개지며 뒷걸음질친다. 도경수는 김종인을 좋아했다. 나름대로 감정을 감추었다고 말하는 경수의 태도를 다른 남자들은 알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연애심리에 대해 상당히 해박한 종인은 꼬마아이가 재롱을 부리는 것 처럼 느껴지곤 했었다. 처음엔 남자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 같아 조금 껄끄러운 느낌도 있었지만 점차 자신도 경수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 끌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지는 꽤 오래 전 일이었다.







"도경수."
"응."
"응 말고. 나 사랑해?"
"……너는, 어떤데? 이런 내가, 더러워? 나를 가지고, 장난치는거야?"
"누가 되물으라고 했어? 너는 대답만 하면 되는데."







 하지만 경수는 알고싶었다. 자신을 그저 같은 반에 있는, 자신을 좋아하는, 언제든 갖고놀다 버릴 수 있는 장난감으로 생각하는건지. 동성애에 대한 반감이 있는건 아닌지, 자신의 욕구를 채우고 싶었던 건 아니었는지…….







"종인아, 나를. 욕정 풀이의 대상으로 봐?"
"좆나 어려운 말 쓰지."
"나를 그냥, 장난감으로."
"너 좆나 서툴러, 그래서 하나도 안 꼴려, 근데 너, 좆나 섹시해. 왜 그런 줄 알아?"
"왜?"
"너가 나 좆나 좋아하잖아. 나도 그래서 그런다."







 흡. 경수는 깜짝 놀라 숨을 확 들이켰다. 종인은 경수의 귀에 살짝 뜨거운 숨을 불어넣었다. 경수의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도경수. 좋아해."
"종인아. 나는……."
"경수야. 너가 날 언제부터 좋아했는지는 모르지만."
"응."
"내가 더 좋아해."













~불마크는 하편을 기대해주세여~


저 만약 이거 떡넣으면 엑솤떡 처음임....큐....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해요 소재준 징어 맘에 안들죠...

내 마음속 경수한테 유혹을 차마 시킬 수 없었어.........
흡.....
미안.....
미안해요ㅕ................................





쿸...



청아

ㅂ 열어쪄여


ㅂㄹㄱ,,다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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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ㅋㅋㅋㅋㅋ헐학교징어임!!!.헐청아님사랑합니다 S2....완전설레여 역시작가님은금손................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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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
학ㄱ교징어!! 고마워여 ㅋㅋㅋㅋㅋ진짜....거마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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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샤프예요,청아님사랑해요하트하트
달달한학원물카디겁나좋아요ㅋㅋㅋ
믿고읽는청아님ㅋㅋㅋㅋㅋㅋㅋ
제가소재드린징징이는아니지만저는너무너무만족해요하트하트
블로그꼭찾아갈게요!
근데이런거올려도되는거예요?ㅠㅠ
갠홈알렸다가ㅈㅈ먹으신작가님들계시던데ㅠ
청아님조심하세요ㅠ청아님마저떠나시면..ㅠ블로그꼭갈게요!
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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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
그...그게여 제가 워낙 친구한테 많이 뿌리고 다녀섵ㅋㅋㅋㅋㅋㅋ주위에인티하는기집아들이 많아요...큐ㅠㅠㅠㅋㅋㅋㅋㅋㅋ넵 조심할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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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청아님 러쉬에요!
단편이긴하지만 카디도 참 좋네요ㅠㅠ
불..불마크 잘 안보는데 청아님 신알신 떳길래 바로 들어와서 보고있네요
어후 순진한 경수ㅠㅠ귀여워죽겠네요
제가 생각하는 카디의 이미지라서 이픽도 참 제맘에 쏙드네요! 그것보다 청아님 블로그하는군요 지금까지 ㄱㅈ 작가분 블로그
한번도 안들어가봤는데 청아님 블로그에처음으로 가봐야겠네요! 이제 시험 일주일정도남
았죠?ㅠㅠㅠ공부열심히하고 시험잘치세요!
어?설마 제가 댓글일빤가요? 허허 처음이네요 아 그리고 오늘도ㅇㅇ2에서 전 청아님을봤답니다^^.. 그럼 앞으로도 연재 열심히해주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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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아..모티가 진짜 밉네요 흡...삼등이라니ㅠㅠ모티렉진짜 ㅠㅡ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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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
아직은 불마크가 안달려쪙...ㅜㅜㅜㅜㅜㅋㅋㅋㅋ모티렉 공감해요ㅠㅠㅠㅠㅠ그나저나 ㅅ러쉬님 진짜 나랑 천생연분이신가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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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ㅠㅠㅠ저암호닉 해도되나요? 외계인으로할꼐요ㅠㅠㅠㅠ아진짜 쩌르다..어떻게말이안나와요..ㅠㅠㅠㅠㅠㅠㅠ
경수가아니라 제가소름돋아어요..ㅋㅋㅋㅋ작가님 작품은정말..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편기다릴꼐요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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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
외계인님 고마워여~~~~ㅎㅎ....ㅠㅠㅠㅠㅠ하편은 제사 컴을 잡는 그때 올라오겠뎌...? 우짜자고 요래 올렸는디 ㅜㅜㅜㅜㅜ흡 감사해요오오오오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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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ㅋ소원을저런데쓸려고하다니..응큼한종인이간ㅌ으니라고..우물쭈물하는경수도귀엽고ㅠㅠ너무귀엽네요!이제경수는..종인이한테..흫..하편이궁금해여*-_-*빨리보고싶네요..옴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결혼했나요부터 작가님은정말글도잘쓰시고ㅠㅠ금손이신듯!좋아요!ㅎㅎㅎ재밌게봤어여!앚...진짜..하편ㅁ궁금해서미칠거같아요ㅋㅋㅋㅋㅋ빨리..빨..리..*-_-*작가님사랑합니다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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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좋ㅎ.....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김조닌 멋진남자야 소원한번 끝내준다ㅠㅠㅠㅠㅠㅠㅠㅠ머시따ㅠㅠ 경수는막 비누향날거같아기엽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편 얼른 나왔씀좋겠네여.......아 선덕거려 두근두근 쿵쾅쿵쾅 툰치툰치 설리설리 하다 신알신하구갈게여......암호닉받나여?ㅠㅠㅠㅠㅠㅠ 망고틴틴할게여!! 스릉흡느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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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헐헐 댓굴안달리뮤ㅠㅠ 청아님 하이온 떳어요! 으아 달달 우결도 좋은데 이런 박력넘치는 카디도 좋네요 ㅠㅠㅠㅠ 청아님의 감격적인(?)첫 떡설 ㅠㅠㅠㅠ 오메 저 넘어갑니다 ㅠㅠㅠ 종인이 머리 좋네요 ㅋㅋㅋㅋ 소원을 저렇게 ㅋㅋㅋㅋㅋ 경슈경수 순진경수 ㅠㅠㅠㅠ 내사랑 흡 ㅠㅠㅠㅠㅠㅠ 스릉흡느드청아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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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경찌기에여!! 그래서 다음편은 언제요?
응? 종인아 어케할꺼야? 응?ㅇ응? 박력잇게 탁! 할끄양? 아니면 넌나의여신님ㅠㅠㅠ이러면서 곱게다룰꺼야? 응? 내가학교떡좋아라하는거어케알고ㅠㅠㅠㅠㅠㅠ♥블로그에서뵈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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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헐잉여에요
헐진심죠타
헐청아님진심..이거왜케죠아요?ㅠㅠㅠㅠㅠㅠ
학교에서라니...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편기다릴께요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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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헣헣 암호닉신청되나요!?죵빅이라고할게여!!!
엄머나..설레라..하..하편완전기다릴게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청아님짜앙!!!!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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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리카예요! 신작떴다그래서 달려왔는데 이런 파릇파릇한 고딩물이... 근데 끝이 불마크의 전초전이라니... 하편은 방앗간씬이라니! 팬픽을 그렇게 읽어대도 방앗간씬은 여전히 적응이 안돼요ㅋㅋㅋ 나이 헛먹었숴..orz 낭랑열여덟금손 청아님은 이런거 잘도 쓰는데.. 나는 읽는것도 부끄러워ㅋㅋㅋ 미쳐가지고 악.. 제가 뭐라는걸까요.. 요새는 댓글쓰다보면 정줄이 그냥 저를 놓고 나가버리네요 @_@ 이 댓글..어떻게끝내야되지.. 아 땀나 ;_;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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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자까님짱이에요홓홓... 전 원래 떡좋아하지않는 쪽에 가까운데 으아닛!!!!!이렇게 콩닥콩닥할수가ㅠㅠㅠㅠㅠ 이런분위기의 떡이라면 기대만땅입니다ㅠㅠㅠ 하편기대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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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헐작가님저프라다에요ㅠㅠㅠㅠㅠ하편기대할게요! 하트하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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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108배요!!!!!!!!!와!!!!!!!!!!!!!!!!!카디행쇼행쇼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저이런거진짜완전대박미치도록좋아여............아좋다....................담편은ㄸ.........그래요그거라서더기대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함니다!!!오늘도금손작가님을만나뵜군요ㅠㅠㅠㅠㅍ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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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왛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저 당첨된징어에욯ㅎㅎㅎㅎㅎ드디어읽어보겟네용ㅎㅎㅎㅎ잘읽을게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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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또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리담편!!!!!!!!꺟ㅎㅎㅋㅋㅋㅋㅋㅋㅋ완전고마워욬ㅋㅋㅋㅋㅋ진짜재미잇당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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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드어어어어어ㅓ엉짱이에여.........짱짱>.......다음편기다릴꼐여 신알신누르고가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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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마늘이에요ㅋㅋㅋ헐카디ㅠㅠㅠㅠ완전조으다ㅠㅠㅠ
청아님 사랑해요 하트하트♥♥♥ 담편엔 떡이나오나요..힣힣ㅋㅋㅋㅋㅋ처음에신알신왔길래 우결이벌썾??!이러고왔는데 카디단편이뙇!!ㅋㅋㅋ우결이아니어서 아쉬웠지만 읽고나니까 느무느무좋아요!!!ㅋㅋㅋㅋ담편빨리빨리보고싶어요!!ㅋㅋㅋ
김종인이 수학문제 대신풀어주러나갈때 진짜멋잏었어요ㅠㅠㅠㅜ웃어줄때는 아주그냥ㅋㅋㅋㄱ완전멋있어요!!
작가님스릉해요 하트하트♥♥♥담편기대할게여ㅋㅋㄱ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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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으어 ㅠㅠㅠㅠㅠㅠ황금손ㅇㅣ네요 이런 달달물 조으다 ㅠㅠㅠㅠㅠㅠㅠ 하편...흐 불마크...흐흫 기대할게요! 신알신 하구갑니당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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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작가님ㅜㅜㅜㅜㅠㅜㅜ한시간동안 응 이나고만말해라는게 완전명대사 아후 완전종이니꺄악 무슨말하는지도몰겟ㅅ네여ㅜㅜ걍짱이에여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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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이불익이니에요!!!아까 그분이 청아님이셧구나ㅠㅠㅠㅠㅠㅠㅜ하편 떡떡떡!!!!알루!!! 종인이 수학문제대신풀어주러갈때 겁나설렘ㅠㅠㅠㅠㅠㅠ상상되네ㅠㅠㅠㅠ짱이다ㅠㅜㅜ대박!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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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아 나 숨못쉼 작가님땜에 빨리담편 퓨ㅠㅠㅠ 현기증나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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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 작가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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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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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까꿍이에요 ㅋㅋㅋㅋ
이거 뭐랄까 막 설레서 간질간질한것 보다는 귀여워요 ㅋㅋㅋ
경수 눈알 굴러가는게 느껴지는것만 같네요 ㅋㅋㅋㅋ
하편 기대할게요!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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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청!!!!!아!!!!님!!!!!ㅁ사!!!!랑!!!훼!!!!여!!!!떡!!!쳐!!라!!!카!!!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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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하편빨리뱉어주떼요ㅜㅜ못기다려요저...ㅜㅜㅠㅠㅜㅜㅜ이것만해도벌써제심장은녹아내려요ㅠㅠ빨리하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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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157.2에요ㅠㅠㅠ하ㅠㅠㅠ청아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댜릉댜릉한 청아님 ㅠㅠㅠㅠ ㅇㅓ제 ㅇㅇ2에서 소재구하셨던 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
독서실 가기전에ㅠㅠㅠ눈호강하구가요ㅠㅠㅠㅠ하ㅠㅠㅠ카디야ㅠㅠㅠㅠㅠㅠ흡... ㅜ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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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ㅠㅠㅠㅠㅠ아...사랑해요ㅠㅠㅠ청아님 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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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암호닉신청되나요ㅠㅠㅠㅠ퍼플로할게옇ㅎ 신알하고가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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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청아님♥저뾰로롱이에요~ㅜ진심..청아님은...항상생각하지만..금손♥그리고 카디♥완젼너무좋다능♥ㅜ이금의글을제친들구에게보예줘야겠네욬ㅋㅋ청아님♥항상스릉흔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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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디지떡ㄱ이시급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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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됴리퐁이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리와요!!!!!!!!!!!!응얽대박돋는다!!!!!!!!!!!!!!!!!!!!좋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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