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ㅎㅇㅋ기념 찡찡이 저능아 톡

헿...티저 뜨고 미친듯이 헐을 외쳤던 덕후에여

그렇게 어젯밤을 보내고 오늘 학교를 다녀왔답니다.....ㅠㅠㅠㅠㅠㅠ

그렇지만 기분은 좋네옄ㅋㅋㅋㅎㅇㅋ이라니!!!ㅇㅇㅋ을 안외쳐도 된다니!!!!

히히 오늘은 찡찡이 저능아 엑소톡!!!

내가 찡찡이 할꾸닷

내가 저능아 할꾸닷

내가 엑소 멤버 할꾸닷

다른거 안하꾸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부터 찡찡의 기운이 올라오고 있어여

노멀 그취 상관없이

오늘은 몇명 받을까여...음..그건 독자 3이 정해주는걸로 하져

대신 독자 3은 (4~8?)정도 범위 안에서 해결하는걸로~

만약에 독자 3이 없다면 독자 4에게 권한이 넘어가겠죠?

독자 1, 2분들은 금메달 은메달 땄으니까 양보하는거에요

왜냐구요?

그냥여! 내가 3을 좋아하니까여

[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독자1]

수정중!

[톡덕후]

수정수정!

[독자2]

세훈/ 세훈이와 세훈이네 부모님은 오래 전부터 내 옆집에 살던 친한 이웃사촌!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함께 저녁식사를 할 정도로 친밀한 사이야. 세훈이와 나를 커서 결혼 시키자고 농담삼아 여러번 얘기하기도 하고. 그 때마다 사춘기인 세훈이와 나는 부끄러워서 어쩔 줄 몰라 했지만! 그러던 어느 날 휴가를 다녀오던 세훈이와 세훈이네 부모님은 자동차 전복사고를 당하고 말아. 그 사고의 여파로 세훈이는 부모님을 여의게 되고 머리를 다쳐 지능이 7살짜리 남자 아이 수준으로 낮아져. 그런 세훈이를 안타깝게 여긴 우리 부모님은 친아들처럼 극진하게 세훈이를 보살펴. 그렇게 세훈이가 스무살, 내가 열 여덟살이 되고 세훈이의 집에 저녁을 차려주러 갔던 나는 세훈이가 침대에 누워서 끙끙 거리는 것을 발견해 / (자연스럽게 세훈이네 집 비밀번호 도어락을 풀고 들어와 식탁 위에 반찬통을 올려놓는) 오빠아- 나왔어. 어딨어어-

[톡덕후]

수.정.수.정

[독자12]

아...아 저기 톡덕후쨔응.. 저 짜파구리 좀 먹고 와도 될까여ㅣ.?

[톡덕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먹고 오라능!!!!

[독자47]

수정했어여 흐흫

[톡덕후]

왜 끙끙거려? 아파서? / (방 침대에 누워 너 온지 모름)

[독자54]

응응! / 뭐야, 어디갔지? (어리둥절해서는 이 방 저 방 찾아보다가 불이 꺼져있는 세훈이 방에 뭐가 꿈틀거리는 것을 목격함) 으악! 뭐. 뭐, 뭐야?

[톡덕후]

(이불 둘둘 말고 식은땀 흘리면서 누워있음)

[독자57]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누워있는 세훈을 톡톡 건드리며) 오, 오빠.. 왜그래? 무슨 일 있어? (세훈의 머리에 손을 올렸다가 깜짝 놀라며 불을 켜는) 머리가 불덩이네? 일어나 봐, 응?

[톡덕후]

(계속 끙끙거리면서 못일어남)

[톡덕후]

어디가쏘.....

[독자3]

종인이가 끌리는구려 깜종 / 아파트 같은곳 말고 단독 주택에 사는데 종인이는 우리 옆집에 사는 저능아야. 같이 좀 오래 이웃으로 지내서 그런지 종인이가 내 동생같고 막 그래서 더 잘챙겨주고 공부도 봐주고 그러니깐 종인이 입장에선 좋아죽지. 그러다가 종인이네 부모님이 가족중에 누가 돌아가셨는데 종인이를 데리고가기가 좀 그래서 나한테 미안한데 하루만 좀 맡아줄 수 있겠녜. 난 괜찮다고 ㅇㅋ하고 종인이를 데리고 우리집에 가서 공부도 갈켜주고 밥도 해주고 그러는데 우리 동네에 사는 질 안좋은애가 뭐 성교육이런거 아냐고 종인이한테 말하고선 가르쳐준거야. 종인이는 궁금하니깐 돌직구로 나한테 물어보고ㅋㅋㅋ 그러다가...떡은 차차 찌는걸로 /

(종인이 부모님이 부탁해서 집으로 데리러 가며) 종인아-.

[톡덕후]

우왓 도비 몇명할지 정해여

[독자9]

...지금7명있네여 7명...? 힘드려나?

[톡덕후]

괜춘 컷 끊었다이

[독자15]

굳굳 아 상황 머하까 나 설레여

[톡덕후]

설리설리해? 어여 씽크빅하고 와여

[독자17]

둘리 둘리 기다려여 씽크빅좀 하구올게 찡긋

[톡덕후]

알아쪄옄ㅋㅋ

[톡덕후]

그놈에 떡은 증말....오늘은 안치나 했드니만 / (해맑게 웃으며 다가옴)누나!

[독자25]

난 음란마귀니까! 흥흥! /

(뛰어오는 종인이 머리 쓰다듬어주며) 오늘은 누나랑 둘이 있어야되는데, 괜찮아 종인아?

[톡덕후]

(껴안고 방방 뛰면서)응응!

[독자40]

(같이 얼떨결에 방방 뛰며) 그래, 그래. 종인아 가서 공부할거 가지고 누나네 집 가자-.

[톡덕후]

(미리 챙겨놓은 짐가방 들고 방에서 나옴)가자 이제!

[독자44]

(고개 끄덕이고선 현관으로 와서 신발 신으며) 집 열쇠는 어딨어?

[톡덕후]

(주머니에서 꺼내줌)여기. 엄마가 챙기라고 했어

[독자50]

(열쇠 건내주자 웃으면서 머리쓰다듬으며) 챙기라고 해서 챙겼어? 우리 종인이 똑똑하네-. 자, 가자 가자 신발신고!

[톡덕후]

(신발신고 콩콩 뛰어 정리하고서 집 나섬)

[독자53]

마이러브 톡덕후님 나 잠깐만...엄ㅁㅏ가도와달래...♡


(종인이 손 잡고 문 잠그고선 집으로 데리고가며) 근데 종인아, 그 짐들은 다 뭐야-?

[톡덕후]

아라쏘ㅋㅋㅋ / (짐 궁금해하자 해맑게 웃으며 가방 풀어헤침 꺼내면서 명칭 말함)잠옷, 책, 칫솔, 레고, 이건 종인이 팬티!

[독자63]

하....제사 세륜...☆ /

패, 팬티…? 누나네 집에서 씻으려고 종인이? (어색하게 웃으면서 짐 다시 넣어주며) 많이 가지고 왔네, 이제 다시 넣자-.

[톡덕후]

다른 징어들 다 세륜해서 다른톡 열까 생각중이야..다 사라져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다시? 알았어(집에서 짐 쌌던 것처럼 차곡차곡 정리)

[독자64]

왜 사라지죠? 내가 7명받으라고 했는데...너무해


(차곡차곡 정리하는거 보고 머리 쓰다듬어주며) 잘하네 종인이-. 종인아, 공부하게 책만 꺼내놔-

[톡덕후]

나 울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응-(책이랑 연필 꺼내고 가방 슝 밀어놓음)

[독자65]

나랑해 우리애기ㅠㅠㅠㅠ울지마ㅠㅠㅠㅠ

음, 어디서 할까... 누나 방 가서 공부할까 종인아?

[톡덕후]

훌쩍훌쩍
/가자가자(책들고 먼저 들어감)

[독자66]

ㅠㅇㅠ울지마 뚝 뚝!


(키득거리면서 뒤따라가며) 같이가 종인아-.

[톡덕후]

안울엉!!헿...
/선생님 오세요-(의자에 앉아 다리 달랑달랑)

[독자67]

우쭈쭈 이쁘다 우리 톡더쿠님


(식탁에서 의자 하나 들고와서 책상 앞에 놓고 앉으며) 누나가 저번에 글자 써오라던건 썼어 종인아?

[톡덕후]

짠(뿌듯한듯 보여줌 근데 중간중간 틀린 글씨 보이네?)

[독자68]

(하나하나 보다가 중간에 틀린글자들 빨간 색연필로 체크하며) 종인이 엄청 잘했는데, 여기 이거 이거 이거 틀렸네. 다시 한번 써볼까-?

[톡덕후]

(틀린거 부끄러워서 너 눈치보면서 찔끔찔끔 고침)이제 안틀렸어

[독자69]

응, 이제 다- 맞았네 종인이. (웃으면서 크게 동그라미 쳐주며) 숙제 참 잘했어요-

[톡덕후]

(씩 웃고 얼굴 쭉 내밈)뽀뽀해줘

[독자70]

(익숙하다는듯 양볼에 쪽쪽 뽀뽀해주며) 뽀뽀-. 이제 다음 페이지 넘기고 공부할까-?

[톡덕후]

응-(책 다음장 넘김)

[독자71]

(연필 손에 쥐어주고는 글자 가리키며) 이거 읽고 옆에다가 따라써보자 종인아

[톡덕후]

숲...속....을....샅.....샅....이....뒤....지....는....숫....사....슴......다 썼다!

/나 왜 이거밖에 생각 안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72]

ㅋㅋㅋㅋㅋ뭐야이겈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 쓰다듬으며) 이제 잘 읽네-? 그럼 아래것도 한번 해볼까-?

[톡덕후]

ㅅ발음 안돼는 세훈이 능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냥....꾼.....이.....찾....는....사...슴 됐다!

[독자73]

데후니는ㅋㅋㅋㅋㅋㅋㅋ무슨죄얔ㅋㄱㅋㅋㅋ앜ㅋㅋㄱ

우리 종인이 진짜 진짜 잘한다- 다음 장도 하고그만할까, 아니면 여기까지만 할까?

[톡덕후]

히....여기까지....(아랫입술 살짝 물고 웃으면서 너 쳐다봄)

[독자74]

(웃으며 고개끄덕이고서는 다음장에 숙제라고 빨간펜으로 적어주며) 그래- 대신 이거 내일까지 해야돼, 알았지?

[톡덕후]

(끄덕끄덕)알았어 할게! 이제 놀자아- 심심해

[독자75]

(책 덮어주며) 뭐하고 놀까 종인아-. 하고 싶은거 있어?

[톡덕후]

우음....아! 성교육이 뭐야?

[독자76]

…응? 종인아, 그거 누가 말해준거야?

[톡덕후]

세훈이가! 나한테 키스 해봤냐고 물었어

/세후나 미안

[독자77]

ㅋㅋㅋㅋㅋㄱㄱ오늘오세훈 뭐 잘못한거있냐능..

세훈이? 오세훈? (인상 찡그리며) 걔랑 얘기하지마 종인아

[톡덕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거 없다능 그냥 세훈이를 괴롭히고 싶다능

그래고 친군데.....근데 누나 섹스가 뭐야?

[독자78]

세훈아 도망쳐...!



(섹스라는 단어에 얼굴 빨개지며) 그것도.. 세훈...아니 오세훈이 말해줬어? 그거 종인이가 나중에 크면 알게되는거야.

[톡덕후]

앙대ㅠㅠㅠㅠㅠㅠㅠ




막 세훈이가 나보고 너는 섹스도 못해봤지? 이랬어. 내가 그게 뭐냐고 물었더니 바보래

[독자79]

어서 도망쳐야해...!



그 바보같은게…! 걔가 이상한말 한거야. 그냥 잊어버려 종인아

[톡덕후]

앙대! 세후니 내꾸야!


(입술 삐쭉삐쭉)그래서 섹스가 뭐야?

[독자80]

…엎드리실게요^_^


어, 어 그거는.. 어른들끼리, 좋아하는 사이에 하는거야, 알았지?

[톡덕후]

시른데여^-^


그거 세훈이도 했대. 나도 하면 안돼?

[독자81]

엎드리거라!



음, 종인이가 나중에 더- 크면. 지금은 그거 어떻게 하는건지도 모르잖아 종인이는.

[톡덕후]

싫다.


아니야 알아. 세훈이가 보여줬어

[독자82]

이.. 이...쇠똥구리같은!


세훈이가 보여줘…? 뭘..?

[톡덕후]

뭐?


동영상. 남자랑 여자랑 이러케?(손짓 발짓)

[독자83]

정글에 법칙에 쇠똥구리나왔어



…! (얼굴빨개지며) 그거 어른들만 하는거에요, 종인이는 하는거 아니야

[톡덕후]

왜? 세훈이는 나도 이거 해보라고 했어 세훈이도 해봤대. 누나랑 나랑 하면 안돼?

[독자84]

다, 당연히 안되지! 종인이 나중에 다- 커서 여자친구 생기면 그때 해, 알았지?

[톡덕후]

난 여자친구 없을거야.....

[독자85]

종인이 이렇게 잘생겼는데 여자친구가 왜 없을거야라고 해, 생길거야 종인아-

[톡덕후]

(도리도리)아니야 안생길거야....

[독자86]

(종인이 양볼 잡으며) 이렇게 잘생겼는데? 반드시 생길꺼야-.

[톡덕후]

(입술 쭉 내밀었다가 너한테 안김)근데 난 누나가 좋아

[독자87]

(안기자 토닥거리며) 음? 누나도 종인이 누나동생같고 엄청 좋아-.

[톡덕후]

나는 누나랑 섹스해보고 싶어(부비작거리면서 더 안김)

[독자88]

(섹스해보고싶단 말에 몸 굳으며) 종인아, 누나랑은 그거.. 하는거 아니야

[톡덕후]

흐응....왜? 남자랑 여자랑 하는거잖아.(습관성 부비작)

[독자89]

그래도 우리는 하는거 아니야. (어색하게 웃으며) 종인아, 그만 부비작거려..응?

[톡덕후]

왜에- 누나랑 이러는거 좋아(꼭 끌어안음)

[독자90]

(작게 한숨쉬고선 등 토닥이며) 좋아도 여자한테 함부러 부비적 거리면 여자 도망간다-?

[톡덕후]

진짜?(떨어져서 마주보고)그래도 좋은데에

[독자91]

…알았어, 누나는 안는거 허용할게. 부비적 거려도 돼.

[톡덕후]

히....(어깨에 얼굴 묻고 있다가 고개 들어서)종이니 졸려. 씻을래

[독자92]

졸려종인이? 혼자 씻을 수 있어? 가방에서 치약 칫솔부터 꺼내자-.

[톡덕후]

(가방 뒤적거려 칫솔치약 꺼냄)나 혼자 할 수 있어 이제.(아장아장 화장실로 들어감)

종인이 아장아장 걷는거 씹덕...하.....

[독자93]

헐 상상하니 쥬금...

(종인이 뒤따라가서 문열고 하는거 지켜보며) 종인이 샤워도 할꺼야?

[톡덕후]

근데 진짜 아장아장 걷는것 같다고 누가 그랬던것 같은데....


(칫솔 입에 물고 끄덕끄덕)

[독자94]

ㅋㅋㅋㅋㅋㅋㅋ종인이 걷는영상 찾아바야하나


샤워도 혼자 할 수 있어-?

[톡덕후]

몰라....ㅋㅋㅋ근데 니니 읽으면 되게 상상된다...무꼬기 부쨩해...


(끄덕끄덕)

[독자95]

...니니읽고시프다....


정말? 정말 혼자 할 수 있어?

[톡덕후]

왜 안샀을까ㅠㅠㅠㅠ돈까지 있었으면서ㅠㅠㅠㅠㅠㅠ


(입 헹구고 부끄러운듯 밀어냄)혼자 할 수 있어

[독자96]

ㅋㅋㅋ난존재조차몰랐다능



(키득거리고 웃으며) 그럼 씻고 나와-

[톡덕후]

난 연재되는 걸 읽었다능!!ㅠㅠㅠㅠㅠㅠㅠ

(문닫고 씻기 시작함)

[독자97]

대에박.......대박....


(쇼파에 앉아서 기다리다가 종인이가 속옷이랑 잠옷 안들고 간거 생각하고선 혼자 안절부절함)

[톡덕후]

대비기지....막섬 가입도 했는데........


(씻고 나갈랬는데 옷이 없네? 어쩌지 어쩌지 문열고 얼굴 빠끔)누나아- 나 옷....

[독자98]

......아난 진짜 왜 몰ㄹㅏ찌......



(종인이 말에 후다닥 종인이 가방에서 팬티랑 잠옷갖다주며) 여, 여기….

[톡덕후]

거기 오백픽도 있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종인이는 그냥 생각없이 받아들고 쏙 들어감)

[독자99]

ㅋㅋㅋㅋ하...오열........



(괜히 혼자 민망해져서는 다시 쇼파에 앉아서 손부채질 하는)

[톡덕후]

(입고 나와서 상쾌한듯 팔랑팔랑 날아와 옆에 앉음)누나 더워?

[독자100]

응? 아, 응. 누나 조금 덥네..

[톡덕후]

그럼 창문 열자-(베란다 문 열어 바람 들어오게 함)

[독자101]

(바람 들어오자 다행이라는듯 웃으며) 고마워, 종인아- 시원하다

[톡덕후]

그치. (너 다리베고 누움)이러고 잘까?

[독자102]

(물에 젖은 종인이 머리 만져주며) 종인이만 자려고-?

[톡덕후]

히- 아니 누나도! 같이!(강아지 물기 털듯 머리 도리도리)

[독자103]

으, 종인아 물 튀어…! 누나는 이러고 자 그럼?

[톡덕후]

아니아니 누나도 씻고 오세요-(어설프게 수건으로 머리 닦음)

[독자104]

(수건 잡고서 머리 충분히 닦아주고는 일어나며) 응, 누나 씻고 올게, 심심하면 티비 보고 있어 종인이.

[톡덕후]

웅-(수건 어깨에 걸쳐놓고 티비틀어 로보카 폴리 시청중)

[독자105]

(욕실 들어가서 씻고 나오며) 종인아, 뭐봐-?

[톡덕후]

폴리폴리!!(그새 냉장고에서 꺼낸 요구르트 쪽쪽 빨면서 보고있음)

[독자106]

(종인이 옆으로 가 앉아서 머리 털며) 그거 재밌어-?

[톡덕후]

(누나는 아웃 오브 안ㅋ중ㅋ 끄덕끄덕)

[독자107]

(머리 다 말리고 나서도 보자 조금 심통 나는지 일어나며) 누나 잔다?

[톡덕후]

어? 안돼 종이니랑 같이자아-(옷자락 잡음)

[독자108]

종인이는 폴리 폴리 걔랑 자-

[톡덕후]

으으응(도리도리)

[독자109]

(빤히 보다 손 내밀며) 티비끄고 그럼 일루와

[톡덕후]

(냉큼 티비끄고 벌떡 일어남)

[독자110]

(종인이 손 잡고서는 방으로 데리고가며) 근데 둘이자기엔 침대가 좁은..데...

[톡덕후]

(갸웃갸웃하다가)누나 누워

[독자111]

(웃으며 종인이 눕히고선 이불 덮어주며) 침대가 작아서 종인이랑 여기서 못자.

[톡덕후]

(힘쎈 니니는 너의 팔 확 잡아끌어 너도 같이 눕게 만듬)이렇게 자면 되.

근데 있지...나 졸리다?

[독자112]

졸리면 자야지 자야댄다능


(어쩌다 종인이 품에 안겨 눕게 되자 볼 빨개지며) 누나랑 이러고 자..?

[톡덕후]

뀨...미앙...


응 이러고 자요-(쪽쪽 뽀뽀하고 벽쪽으로 눕힘)

[독자113]

ㅋㅋㅋㅋㅋ잘자라능!

[독자4]

엄마심부름좀하고올께여..★쫌만기다려즈세여

[톡덕후]

ㅗㅜ르

[톡덕후]

넹 알았어영

[독자5]

찬열 / 어릴때부터 나랑 있는걸 좋아했던 찬열이는 서울로 올라간다는 나를 붙잡아서 찬열이네 부모님이 나를 믿는것도 있어서 나와 같이 서울로 보내. 찬열이가 처음부터 저능아는 아니였고 사고때문에 정신이 아픈거라서 전에있던 찬열이의 모습때문에 나는 찬열이를 좋아하고 찬열이도 자기를 잘 챙겨주는 나를 좋아해, 하루는 내가 술마시고 늦게 집에들어갔는데 무슨 어른 흉내 내겠다고 완전 근엄한척 하는 찬열이가 나는 그저 귀여운거지, 술도 별로 취하지도 않았는데 막 혼내킨다고 맴매맴매 이러고 그래서 찬열이 화 풀어준다고 하지도 않던 애교 피우니까 또 좋다고 자기가 더 애교부리는 찬열이 / 아 이런거 좋다 / ( 한두잔 밖에 마시지 않았지만 분위기에 휩쓸려 늦은 시간까지 술자리에 있던 탓에 술냄새가 몸에 배였을까 제 몸을 연신 맡아보다가 이내 문을 열고 조심히 들어가며 ) …찬열아- 나왔어.

[톡덕후]

ㅋㅋㅋㅋ

[톡덕후]

(문앞에 팔을 허리춤에 대고 나름 무서운 표정 지음) ㅇㅇ. 몇시야 지금

[독자31]

알바때문에 미안 ㅜ_ㅜ

/
( 자고있을줄 알았던 찬열이 제 앞에 있자 적잖히 당황한듯 눈을 깜빡이다 이내 손을 이리저리 휘저으며 ) 어? 아, 응 그 회식! 회식. 때문에!

[톡덕후]

독자 5님 어디갔나여...밥 먹는 중인가여....

[톡덕후]

아아 괜춘! 몰랐어영 / (고개 살짝 돌려 흘겨보는 표정)맨날 회식. 맨날 회식!

[독자35]

( 항상 삐쳐있던 찬열이기에 오늘역시 삐쳐있을 줄 알았는데 어딘가 모르게 화가나 보이는 찬열의 모습에 말없이 한참을 바라보다가 이내 찬열의 손을 맞잡으며 ) 오래기다렸어?… 오늘 새로 부임한 부장님 때문에 회식 있어서 빠질수 없었어… 미안해 응?

[톡덕후]

(손 확 빼고 뒷짐지고 너 다가오자 표정 찡그림)으- 술냄새!

[독자52]

( 술냄새라는 말에 저가 더 놀라 뒷걸음질 치고는 제 팔을 들어 코에 가져다대며 ) 술냄새 많이나? … 나 한두잔 밖에 안마셨는데, 열아- 나 다음부터는 안그럴 테니까 화 그만 풀면 안돼?

[톡덕후]

흥 (도도한척 방으로 들어감)

[독자56]

( 평소와는 확연히 다른 찬열의 반응에 당황스러우면서도 제가 화났을 때를 똑같이 흉내내는 찬열의 모습에 작게 웃다가 이내 방으로 따라들어가며 ) 찬열아… 많이 화났어? 나는, 늦으려고 한게 아니였는데 ….

[톡덕후]

(따라 들어올줄 몰랐는데 따라 들어오자 갑자기 놀란표정 짓고서 다시 무서운 표정짓고 허리춤에 손 얹음) 지금 몇시야? ㅇㅇ이 찬열이 말 안들었어. 일찍 오라고 했잖아

[독자59]

( 소심하게 곁눈질로 시계를 한번 바라보고는 잔뜩 주눅든 목소리로 ) 12시… 찬열아, 나 진짜 잘못했어 미안해 응? ( 찬열이가 좋아 죽는 불쌍한 표정을 짓고는 다시 다가가 찬열의 허리를 꼭 껴안는 )

[톡덕후]

(더 해보려고 했는데 fail)힝.....화내는거 못하게써....

[독자61]

( 그제서야 돌아온 찬열의 평소 모습에 얼굴을 빠꼼히 들고 배싯 웃으며 ) 이제야 진짜 박찬열 같다, 너 일부러 화 안났는데 화난척 한거지 ?

[톡덕후]

아니야! 나 화나써. ㅇㅇ이 술 안먹는다고 했잖아

[톡덕후]

어디갔어여ㅠㅠㅠㅠㅠ

[독자62]

미안해여 .. 나 지금 알바 마감중이라서, 집에가서 해도 되요ㅕ ?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톡덕후]

알았어여ㅋㅋㅋ

[독자6]

종인/ 종인이는 어릴 때부터 우리 옆집에 살았기 때문에 나는 종인이가 저능아인 것에 대해 큰 이질감을 갖고 있지 않아. 학교에서도 늘 함께하고 어느덧 종인이와 함께 있는 것이 너무나도 익숙해진 나는 대학생이 돼. 종인이와 같은 학교에 입학하게 된 나는 양가 부모님의 허락과 지지를 얻어 단칸방에서 종인이와 생활하게 돼. 아무래도 성인이 되었으니 이것 저것 해 보고 싶은 것도 많고 밤 늦게까지 밖에 있을 경우가 늘어나다 보니 본의 아니게 집에 늦게 들어가게 되는데, 종인이는 그걸 보고 내가 이제 종인이를 싫어한다고 느낀거지. 학창 시절 당했던 학교 폭력의 아픔으로 인해 불안할 땐 스스로를 괴롭히고 고통스럽게 하는 버릇이 있었는데 집에 와 보니 종인이가 딱 그러고 있는 거야. 나는 스스로를 아프게 하는 종인이가 걱정되기도 하고 원망스럽기도 한 복잡한 마음에 괜히 종인이한테 화를 내. 재워주지도 않고 먼저 잠에 들려는데 종인이가 막 안기면서 미안하다고 그러는 거/ (비밀번호 누르고 졸린지 눈 비비며) 종인아, 나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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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왜여!!같이 하는건데

[톡덕후]

(구석에서 자기 팔 꼬집고있음)

[독자23]

(화들짝 놀라 종인이한테 다가가며) 너 뭐해, 응? 종인아, 내 얼굴 좀 봐봐.

[톡덕후]

(칭얼거리듯 몸을 흔들고서 계속 여기저기 꼬집)

[독자26]

(종인이 고개 들어 억지로 눈 쳐다보게 하며) 김종인, 내가 이러지 말랬는데 자꾸 말 안 듣지. 언제까지 내가 너 돌봐줄 수도 없고 왜 이렇게 애처럼 굴어?

[톡덕후]

으...ㅇㅇ이 이제 나 싫어. 이제 나 싫어해. 그렇지

[독자28]

(자꾸만 울먹이며 꼬집으려하는 종인이 손 꽉 잡고)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내가 너랑 몇 년 동안 같이 지냈는데 네가 싫어져. 자꾸 왜 이래. 응?

[톡덕후]

(몸 비틀면서 칭얼칭얼)으응, 늦게 와. ㅇㅇ이 나 싫어서 집에 늦게와. 이제 종인이 집에 가야되.

[독자32]

(한숨 내쉬곤 종인이 끌어 안아 토닥이며) 그런 거 아니야 종인아…. 잠깐 약속이 있어서 그랬어. 절대 너 싫어서 늦은 거 아냐.

[톡덕후]

맨날 늦게 오잖아(안겨있으면서 손가락 입에 대 잘근잘근)

[독자39]

(입에서 손 빼내곤 대신 입 맞춰주며) 그래도 그렇지 네멋대로 이러고 있으면 어떡해. 내가 이러지 말라고 했잖아.

[톡덕후]

(입 맞추고도 못믿고 품에서 슬슬 빠져나옴) 아파. 나 아파

[독자43]

(자꾸 칭얼대는 종인이 때문에 피곤한지 한숨 쉬며) 너 진짜 이럴 거야 김종인? 나 화나게 하지마. 응?

[톡덕후]

(한숨쉬는거 보고 종인이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서 벽보고 앉아서 입술이랑 손가락 못살게 굼)

[독자46]

(그 모습 멍하니 보고 있다가 이불 펴서 등 돌려 누우며) 몰라, 네 마음대로 해. 나도 이제 지쳤어.

[톡덕후]

(그런 너 보지도 않고 마냥 멍때리기 바쁨)

[독자51]

(생각할수록 화가 나 한 편으론 걱정되면서도 억지로 잠 청함)

[톡덕후]

(종인이도 자야하는데 안 재워주니까 너 주위 서성서성)

[독자55]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눈은 꼭 감은 채로) 오늘은 네가 알아서 자. 나 피곤해서 너 재워줄 정신 없어.

[톡덕후]

(다시 손가락 하나 입에 넣으면서 한손으로 어깨 살살 흔듬)종이니 자

[독자58]

(슬쩍 눈 떠서 입에 있는 손가락 빼며) 어서 누워서 자. 혼자 잘 수 있잖아.

[톡덕후]

(도리도리 고개 젓고서 이불 안으로 파고듬) 자장자장 해줘

[독자60]

(종인이에게 이불 건네고 뒤돌아 눕고) 나 피곤하다니까. 오늘은 자장자장 안 해줄 거야.

[톡덕후]

(이불 같이 덮게하고 너 등에 얼굴 파묻음) 화나쏘?

[톡덕후]

화났어여?왜 안와여ㅠㅠㅠ

[독자7]

백현/백현이는 엄마친구의 아들이라서 어렸을때부터 알고지내와서 친한사이! 내가 백현이 잘 놀아주니까 백현이도 나 잘 따르고 그러는데, 내가 좀 늦게 온거야. 그래서 백현이가 좀 심술 부리면서 장난감이랑 이런거 좀 던지는데, 내 얼굴에 맞아서 상처가 난거지. 그래서 백현이가 그거보고 놀래서 나한테 괜찮냐고 하는데, 난 삐진척 백현이랑 말 안하니까 백현이가 미안하다고 울어서 내가 장난이였다고 달래주니까 백현이가 자기가 연고 발라주겠다고 하면서 연고 발라주는!// (현관문 열고 들어오면서)백현아- 나 왔어.

[톡덕후]

요기까지 끝!

[톡덕후]

(레고 블럭 던졌는데 날카로운 쪽에 너가 긁힌줄도 모르고 다른 쪽으로도 막 여기저기 던짐)

[독자30]

아..!(살짝 인상쓰곤 손으로 아픈 곳 만져서 손에 묻은 피 보고는)아씨, 변백현 그만해! 나 백현이 때문에 다쳤어. 어떡할꺼야..

[톡덕후]

(칭얼칭얼 바닥에 앉아 짜증내다가 너가 소리질러서 올려다봄)

[독자34]

(얼굴에 상처난 쪽 손으로 가리키면서)어쩔꺼야, 다쳤잖아. 내가 장난감 던지지 말라고했지?! 왜 던졌어.

[톡덕후]

(눈 왕방울만해져서 벌떡 일어남)아아 어떡해. 피나 피나(발 동동)

[독자37]

(그런 백현이가 귀여워서 살풋 웃다가 다시 인상쓰면서)백현이가 장난감 던져서 피나.. 어떡할꺼야..

[톡덕후]

어어....약!!약은 티비 밑에 두번째 서랍 (중얼중얼 거리면서 서랍 열어 연고 찾음)

[독자42]

(계속 나오는 웃음에 입술 깨물고는)나 백현이 떄문에 화났어.. 내가 장난감 던지지마랬는데 던지고..

[톡덕후]

(연고 찾아들고 너한테 가려다 그자리에서 연고 만지작만지작) 화나쏘?

[독자48]

(삐진척 하려고 살짝 굳은 표정하면서)응, 많이 화났어-

[톡덕후]

(고개 숙이고 입술 삐죽 내밀고 손은 꼼지락 꼼지락) 백현이가 잘모태쏘...

[톡덕후]

약발라줄테니까 빨리와여...

[독자10]

오마이갓~관음할게용

[톡덕후]

오마이갓

[독자11]

자살은아니곸ㅋㅋㅋㅋ 신알신하고갈게여!!

[톡덕후]

놀랬자나옄ㅋㅋㅋㅋㅋ

[독자14]

으익ㅋㅋㅋㅋㅋ놀랐어여? 놀라지마여ㅋㅋㅋ

[톡덕후]

자살예방 사이트 연결해드릴뻔!!^^

[독자16]

저를 생각해주시는 마음만 받을게여 'ㅅ'ㅋㅋㅋㅋㅋ

[톡덕후]

ㅋㅋㅋㅋ하트하트

[독자13]

엑소컴백!!!!!!!!!!!!!!!!!!!!!!!!!!!!!!

[톡덕후]

하잖아 엑소컴백!!!!!!!!!!!!!!!!!!!!!!!!!!!!!!!!!!!!!!!!!!1

[독자18]

아 미친 자기 인터뷰 봤어요?나 진짜 돌아버리겠어 내가 꼭 쎄씨 사고야만다 진짜 와 믿기지가않아 헐 완전 놀라운건 여기까지 쓰면서 오타가 안났어

[톡덕후]

난 쎄씨 샀지롱 인터넷으로 예약구매해서 아직 안왔다는게 함정이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9]

치시하게 먼저 사는거에요?와 나 알바 뛰러 다녀야겠어..........돈 다쓰니까 이것들이....ㅠㅠㅜㅜㅜㅜㅜㅜㅜ

[톡덕후]

고딩이 무슨 알바야 알바는ㅋㅋㅋㅋ

[독자20]

간장집을 가야겠어요 거기에는 고딩이 줄을 서있죠 늦게가서 저는 차례를.놓지죠 길거리를 돌아다녀 음식점을 보죠 전화를 걸죠 알바 구해요? 몇명이니...ㅋㅋㅋㅋ아 진짜 나 돈 없는데ㅠㅠㅠ앨범ㅜㅜㅜㅜ히잉...

[톡덕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앨범살 돈은 쟁여두지 그랬니...측은

[독자21]

제기 겁도없이 라루체를 다녀왔어요...

[톡덕후]

?왓 이즈 댓

[독자22]

라루체여?한끼에 이만구천칠백원인 뷔페요....아 괜히갔어..

[톡덕후]

아ㅋㅋㅋㅋㅋㅋㅋ뽕은 뽑았니

[독자24]

당연하죠 스테이크랑 파스타만 엄청 먹고왔어요!

[톡덕후]

그럼 됐지뭨ㅋㅋㅋㅋ

[독자27]

그리고 앨범을....앜ㅋㅋㅋㅋ잠깐만 나 카드에 돈 남아있는것같아요

[톡덕후]

그럼 거기 잔고를 비우고 이제 다시 시작하는거얔ㅋㅋㅋㅋㅋ

[독자29]

그러니까여....됴르르.......

[톡덕후]

ㅋㅋㅋㅋㅋㅋㅋ힘내라이!

[독자33]

엑소나뻐...미리 말이라도해주지...

[톡덕후]

세훈이는 맨날 스포했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36]

그거보고 오세훈 왜저래;;;;;;이러고 말았죠...스포일꺼라고 잠깐 생각했다 저게 뭐 스포얔ㅋㅋ이랬는데;;;

[톡덕후]

이런 스포일줄 상상도 못했짘ㅋㅋ

[독자38]

진짜 오세훈 나랑 싸우자

[톡덕후]

ㅋㅋㅋㅋ왜 우리 세훈이한테 그래

[독자41]

이렇게 빨리 나올지도 몰랐어여...

[톡덕후]

ㅋㅋㅋㅋ뭐가 빨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45]

스포한지 얼마나 됐다고...

[톡덕후]

세니 생일때부터 했으면 꽤 한건뎈ㅋㅋㅋㅋㅋㅋ우리가 못알아차렸을뿐....

[독자49]

그러니까.....ㅋㅋㅋㅋ내가 바버야ㅠㅠㅠㅠ난 바버ㅠㅠㅠㅠ